메탈씬의 원탑 천재는 누구일까요

메탈이라고 하기에 조금 애매하지만 저는 AIC의 Jerry Cantrell을 뽑고 싶습니다

AIC는 그런지 시대를 이끈 밴드 중 하나죠. 충분히 천재 맞는듯하네요 ㅎㅎ
기타톤이 묵직해서 좋아합니다

전 루카 투릴리를 뽑고싶습니다. 이분 음악은 심포닉 메탈에서 정점을 재대로 찍었다 생각해요. 웅장하고 화려한 음악만이 아닌 신비롭고 난해한 가사, 그리고 그걸 더욱 극대화시키는 이탈리아어, 라틴어 믹스덕에 더욱 그렇게 보입니다. 랩소디 본가보단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에서 그게 확실히 드러나는거같고 이만한 음악이 또 나올수 있나 싶었습니다.

Ascending to Infinity 듣고 감탄했었죠 ㅎㅎ 심포닉 메탈의 정점이 맞는 것 같아요

그 다음작인 Prometheus는 보다 더 난해하고 웅장해졌죠ㅋㅋㅋ 어찌보면 너무 간듯한 느낌도 들어요. 물론 두 작품다 무슨 말인지 알아먹을수 없지만 전 그런 난해한 맛으로 듣는답니다ㅋㅋㅋ

제임스 햇필드 꼽습니다.ㅋ

확실히 천재가 맞죠 ! 보컬도 좋고 카리스마도 쩔고... 라이브 기량은 Big4 중에서 제일인듯

워낙 날고 기는 기재들이 많은 메탈판이라...ㅎㅎ 수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지만 딱 한 명만 꼽으라면 미카엘 아커펠트 꼽겠습니다.

1집을 시작으로 3집, 5집 등등 최고의 작품들을 만들었죠 ㅎㅎ

척슐디너 한표요

Death Metal의 아버지.. 계속 살아있었다면 프록메탈을 넘어 다른 장르를 개척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ㅜㅜ

저도 CHUCK 선생에게 한표 던집니다.

데빈 타운센드 형님이죠~못하는게 없는 듯^^
https://youtu.be/_ufNMdaU73E

처음 뵙는 분인데 연주 진짜 깔끔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2011년 곡인데 코로나 시국이랑 잘어울리는 곡이네요 ㅋㅋ

헉 처음 보셨군요~그럼 이 영상도 보세요^^"
https://youtu.be/nubJjB95VdY

보컬도 완벽하네요 ㅋㅋ 스크리밍에 고음까지 ㄷㄷ

뛰어난 인물이 너무나 많아서...결국엔 취향대로 꼽게 되네요. 저는 윈터썬의 야리 신봉합니다.

모르는 분이네요 ! 라이브 들어보니 기타도 보컬도 수준급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르그를 꼽고싶습니다. 음악적으로만 따지면 개인적으로 놓고싶지 않은 아티스트인지라..

천재맞죠 ! (안좋은쪽이지만) 카리스마도 있고, 장르의 아버지고...

세데릭 포르스베리 (Cederick Forsberg) 스웨덴 출신의 전천후 뮤지션으로 기타, 베이스, 드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프로듀싱과 믹싱도 스스로하는 참 괴짜 뮤지션입니다. https://www.metal-archives.com/artists/Ced/319341 포르스베리가 활동중이거나 활동했던 밴드인데 어떤 밴드에서는 보컬만 맡았고 어떤 밴드에서는 드러머로서만 활동했고 가장 최근에는 러닝 와일드의 후예격인 밴드 Blazon Stone 에 거의 올인한듯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중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이 사람을 아는 이가 전무하지만 유럽에서는 나름 어느정도 이름은 알린듯 합니다. 최근 몇년전부터 이사람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블레이즌 스톤과 록카 롤라스의 음악을 가장 즐겨 듣습니다.

처음 보는군요 ㅎㅎ; 같이 작업한 Dan Vasc는 꽤 봤지만 이분은 처음이네요

메가데스 데이브 머스테인 한표요

전형적인 천재상이죠 ㅎㅎ 괴팍한 성격에 창의적이고,, 스토리도 있고

전 아마도 이러한 질문에 처음 참여하는 듯 한데요. 제가 좋아하는 모든 밴드의 모든 멤버들이 천재입니다.
ㅎㅎㅎ (여러분 죄송합니다 또다시 잔망스런 글을 남기다니;;;;;;;;;;; ㅎㅎㅎ) 얼굴은 Bon Jovi가 천재 맞습니다만.......... ㅎㅎㅎ

본조비는 얼굴뿐만 아니라 포퍼먼스, 보컬 모두 천재죠 ㅎㅎ

그렇죠? 세계인의 메탈오라버니는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닐테니까요.
이제는 다른 길을 걷는 리치 샘보라도 빼놓으면 섭섭하죠 ㅎㅎㅎ

팬심 듬뿍 담아서 카이한센이요^^

팬심 제외하고 천재맞죠 ! 장르 아버지에 참여한 밴드마다 대박에,, 키퍼앨범 2장만으로도 원탑 천재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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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그, 슐디너, 한센, 블랙모어 등등 모두 천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블랙메탈 좋아하는 저로서는 멜로디 메이킹의 나가쉬하고 창조적인 버줌 ㅋㅋㅋ

블랙메탈이야 말로 천재의 영역이죠. 독특한 메탈씬에서 독보적으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니 ㅎㅎ

멜로디 잘만드는 송라이터는 다 천재라는,, 예스퍼 스트롬블래드,바이카스,마이클아못,햇필드,마티.. 롭좀비 영화도 잘만듬

종합천재 ㄷㄷ

롭 좀비 "살인마 가족" 보셨겠군요? 독특하고 재미난 영화였는데 그 외엔 본적이 없거든요.
추천 하실만한 영화 있는지요?

영화는 헬로윈 하나밖에 못봐서 추천하기는.. 검색해 보세요

정말 중요한 두분을 빼먹었네요; Opeth의 Mikael Åkerfeldt와 Pain of Salvation의 Daniel Gildenlöw. 두분다 Sweden 출생 뮤지션들이죠^^.

POS 다니엘 길덴로우 저도 팬입니다 ㅎㅎ
최근 보컬도 꽤 회복되었고..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ㅜ

지극히 취향타는 문제라 전 라크리모사 틸로볼프요 ㅎㅎㅎ

제이슨 베커와 UFO시절 마이클 쉥커가 떠오릅니다.

많은분들이 동의하진 않으시겠지만 전 요시키(Yoshiki) 뽑고 싶습니다 ㅎㅎㅎ

앗! 유튜브 천재님 아니십니까? ㅎㅎㅎ

머스테인옹과 댄스와노 한표던집니다

잉베이의 1집은 천재 그 자체!

euronymous 혹은 nagash

저도 유로니무스

그럼 전 타계한 앙드레 마토스와 알렉시 라이호를 살포시..

다임백 데럴~

이샨, 댄 스와노

저는 개인적으로 데빈 타운센드를 좋아합니다. 어마어마한 음악적 스펙트럼하며 압도적인 공감각의 느낌은 정말 대단하죠. 40대 후반이신걸로 아는데 나이와 작업에 참여한 앨범의 수가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