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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moipoi (number: 23371) | ||
Name (Nick) | 버진아씨 (ex-moipoi) | ||
Average of Ratings | 87.6 (147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September 9, 2021 08:55 | Last Login | July 26, 2024 20:58 |
Point | 47,999 | Posts / Comments | 48 / 646 |
Login Days / Hits | 922 /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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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 | ||
Lists written by 버진아씨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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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1 artist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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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facing god | Melodic Death Metal | Denmark | 3 | 4 | Sep 8, 2022 |
4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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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The Restoration – Joseph: Part Two | 2024-01-12 | 100 | 1 | Jan 20, 2024 | |
![]() | ![]() | ![]() | Unreash [EP] | 2022-09-19 | 90 | 3 | Oct 2, 2022 | |
![]() | ![]() | ![]() | The Resurrection of Lilith | 2022-09-02 | 88.8 | 4 | Sep 8, 2022 | |
![]() | ![]() | ![]() | Sense [Single] | 2021-10-27 | 95 | 1 | Nov 24, 2021 |
1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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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 Oct 23, 2021 |
![]()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그야말로 밴드에겐 시련이라고 할 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드림씨어터의 신보는 오히려 창작력이 폭발한 듯한 느낌인데, 이는 보름만에 녹음을 끝냈다는 지난 앨범과 비교하면 흡입력과 몰입도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개인적으로 2기 명반이라고 생각하던 11집을 믹싱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가뿐히 뛰어 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부클릿 분위기가 흡사한 건 우연이 아닐지도?)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만 살짝(?) 핥아 보자면... 첫 싱글 컷 에일리언부터 6번 트랙까지 결코 짧지않은 러 ... See More ![]() |
14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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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 Jul 21, 2024 |
무지성으로 찍어 듣게 된 핀란드산 심포닉 데스코어 신인 밴드의 데뷔작인대 무려 풀 오케스트레이션에 코러스에 전 트랙에 결벽이 느껴지는 섬세한 구성과 프로듀싱에 절로 감탄이 튀어 나왔다. 근데 이게무려 3부작 SF 컨셉 앨범이라니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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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Jul 6, 2024 |
음악은 코멘트 보고 쫄아 차마 들을 수 없어 가사만 봤다가 싸고 말았읍니다... 멍멍 멍멍멍멍 월월 월월 월월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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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Jul 5, 2024 |
Breaking All Illusions 이라는 우주 띵곡을 비롯해 필러 트랙이 거의 없어 아마도 당시 탈퇴한 폿노이가 땅을 치고 후회했을 만큼의 완성도를 지닌 동시에 드림씨어터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페트루치라는 것을 상기시켜준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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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00 Jul 5, 2024 |
드림씨어터 8집과 9집은 가장 손이 안 가는 앨범인데 그 이유는 아마도 폿노이의 꼬장 때문이려나;; 그나마 10집에선 좀 나아졌긴 하지만, 중구난방 갈피를 못 잡던 것도 그렇고, 특히 믹싱이 맘에 안 들었던 걸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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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Jun 29, 2024 |
원본은 모르겠고, 리레코딩으로 처음 접해본 느낌은 뭐랄까 요즘 것 같진 않은 사용감 쩌는 낡은 걸 빤딱빤딱하게 닦아 놓은 느낌이랄까... 여튼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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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0 Jun 25, 2024 |
아미앤서스에 빠져들고 난 이후여서 그런지 그나마 첫 곡은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 막이 낀 듯한 답답한 믹싱에 그저 그런 멜로디가 나를 점점 램수면으로 이끈다... 근데 또 매 번 이랬던 걸 보면 알세스트는 나와 성향이 안 맞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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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Jun 22, 2024 |
다소 부족한 훅까지 까리하게 뽑아 낸 프로듀싱을 기반으로 이미 검증된 고인물들이 조져대는 든든한 리프와 화려한 솔로에다가 MSG 가득한 하모니를 버무려 기깔난 팝업 스토어를 차려냈다. 비록 스키드 로우 앨범 한 장 제대로 들어본 적 없었어도 기타 톤에서부터 한 때 업계에서 잘 나가던 형님의 포스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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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Jun 17, 2024 |
특유의 응집력과 마지막에 터지는 클라이막스가 다시금 살아났지만, 매우 실망스러웠던 전작에서 보여줬던 느슨한 텐션이 여전히 남아있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과연 듄은 본인의 띵반인 아쉐란을 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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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Jun 17, 2024 |
아미앤서스의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또 하나의 웰메이드 멜로딕 블랙 메탈 밴드를 우연히 발견했다. 시종일관 두들기는 블래스트 비트와 더불어 하이햇과 심벌들이 귀가 시릴 정도로 난무하는 가운데 멜로디를 든든하게 잡아 주는 기타와 이따금 씩 튀어 나오는 베이스 등, 앨범 초반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응집력이 매우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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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Jun 8, 2024 |
투명하고 청량하며 헤비함까지 잡은 탄탄한 프로듀싱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이지리스닝 메탈 앨범. 개인적으로 입문용으로써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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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ratings
![]() | The World Breathes with Me | 100/100 Apr 7,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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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h Statues | 100/100 Sep 14,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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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天聲 | 100/100 Feb 27,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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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 95/100 Oct 27,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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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waken the Master | 95/100 Oct 27,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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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nscending Time | 90/100 Oct 27,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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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eeping Giant | 100/100 Oct 27,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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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visible Monster | 95/100 Oct 27,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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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swering the Call | 90/100 Oct 27,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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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Alien | 90/100 Oct 27,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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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lyrics added by 버진아씨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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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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