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wal

처음으로 마음에 든 Kreator 앨범. 예전 모습보단 안정감있고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트랙이 많아서 소화하기가 쉬웠다. 3번, 8번트랙 추천.

기계적인 면의 실험은 나름 성공한 거 같고 곡들의 유기성도 잘 잡았다고 생각하나 심하게 망가진 밀레의 보컬과 긴장감이 부족해서 늘어진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콤마 옵 소울 때도 늘어져서 안 듣게 되던데 기타리스트의 교체가 독이 된 걸까...

나는 이 앨범의 Winter Martyrium, Europe After The Rain이 크리에이터 최고의 곡이라 생각한다.

I, uh, don't know. I'm not sure about this album. Kreator kinda made a weird turn and came up with this one with a strange looking mantis as the cover model. So, what makes it so weird? It's just so different from what they had done. It doesn't even feel like a ramification. They've planted a new tree. The songs aren't that bad but are far from Kreator's best.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앨범.성대결절이었던 밀레 보컬도 나름 매력적이다.신선하고 괜찮은 시도였다 본다. Europe After The Rain 강추

hudobne podarený album, ale vždy mi tam vadil divný Milleho spev a aj zvuk albumu sa mi nepáči

일단 들으면 무조건 끝까지 듣게 되는 앨범. 청자를 끌어당기는 마력을 가진 앨범이다.

크리에이터의 변신작... 이 앨범의 매력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커져가는듯~ 프로그래시브 쓰래쉬 ~~~

테입이 있었는데 분실. 현재 못구해서 미칠것 같은 앨범 1순위. 꿈에서도 나오는 ㅠㅠ

분위기, 멜로디쪽에서 플러스요소를 발견할수 있지만..내가 더 힘이빠지는 보컬은 어쩔수없다.

좋긴 한데 밀레 목소리가 안타깝다. 성대결절만 아니었어도.

크리에이터 최고의 명반. 이상하게 한번 듣게되면 전곡을 다 듣게되는 마법같은 곡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