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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76/100
매너리즘의 시작이다. 정말 억지스럽게 쥐어짠 느낌이 곳곳에 발견된다. Aug 9, 2011
callrain 90/100
스피드메탈의 기대치에 충족하는 곡들도 골고루 있고, 데스티니에서 보여주었던 실험적인 곡들도 있고, 그 나마 티모톨키가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준 앨범. Aug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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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78/100
스피드메탈이라고 하기보다, 정통메탈에 더 충실한 앨범. 블렉사바스, 주다스프리스트스럽다. 근데 곡들은 정말 지루하다. 파더 타임과 포에버 빼곤 잘 찾아듣지 않은 앨범이다. Aug 9, 2011
callrain 92/100
최초로 접한 멜스메/파워메탈, No Turning Back의 충격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앨범 중에 멜로디의 깊이가 가장 많이 살아있는 앨범이 아닌가 싶다. Aug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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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76/100
리치블렉모어의 말이 떠오른다, 누가 테잎가지고 장난친거냐고, 정말 루즈하고 지루하고, 이거 들을며 숫자세고 싶은 생각은 안 든다. Aug 9, 2011
callrain 88/100
확실히 이들의 컨셉은 정말 와스프스럽다. 그래서 이들의 멜로디는 더욱 광적이다. 광적인 멜로디의 아름다움이 그나마 가장 많이 살아있는 앨범이 아닐까하는. Aug 9, 2011
callrain 86/100
데스메탈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 그나마 살아 있는 마지막 앨범, 데스메탈 리프대신 멜스메적인 리프가 들어가고, 멜로디는 시종일관 바로크적으로 꾸며놨다. 그 뿐이다. Aug 9, 2011
callrain 92/100
이 앨범이 발매되고 6개월간 끼고 다녔다. 가장 심포닉하고, 언제나 이들 앨범은 컨셉트적은 느낌이 강했지만, 이 앨범에서 그 전 앨범들보다 더 웅장한 서사를 들려준다. Aug 9, 2011
callrain 88/100
고딕적인 요소가 더 강해진, 이들의 복귀작. 그리고 좀 더 대중적이다. 하지만 앨범 커버에 표현된 이미지 그대로 앨범에 담았다. 그래서 더욱 비장하게 앨범이 마무리된다. Aug 9, 2011
callrain 90/100
정통메탈 작법에 충실하되, 바로크, 고딕, 데스메탈등의 요소들을 잘 버무렸다. 헤비하며 어둡고, 대중성을 띠며 굉장히 아름답다. 나는 블렉사바스보다 이 밴드가 좋다. Aug 9, 2011
callrain 92/100
엣즈 옵 세니티의 전통을 이어가며, 더욱 타오르는 웅장함을 들려준다. 멜로딕데스메탈의 본연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유지되어있는 명반. Aug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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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86/100
아직은 설익은 모습이지만, 충분히 이들의 가능성이 잘 나타나있는, 들을 수록 좋은 앨범이다. Aug 9, 2011
callrain 90/100
현장에서 봐야 더욱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Forlorn Skies, Endzeit , 당연 최고지만, 다른 트랙들도 고만고만한 수준 Aug 9, 2011
callrain 94/100
심포닉블렉의 레전드라고 할 만한 거대한 서사를 들려준다. 한편의 라그나로크가 연상될 법한, I Am the Black Wizards..그 피 맺힌 절규는 아직도 귓가에 Aug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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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84/100
돈 들인거에 비해, 그렇게 확 들어오는 트랙은 2번 트랙밖에 없다. Aug 9, 2011
callrain 92/100
딤무버거 앨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꽤 타이트하고, 루즈한 느낌도 없고, 무엇보다 스펙타클해서 좋다. Aug 9, 2011
callrain 90/100
이들의 쇼맨십이 이 앨범을 통해 만방에 알리는 계기 되었을지도, 확실히 라이브 정말 잘한다. Aug 9, 2011
callrain 88/100
녹음 상태도 딱 좋군..1집하고 큰 차이가 없는, 미니멀한 리프 진행과 고조되는 웅장함, 그래도 싱거운 느낌은 어쩔 수 없다. Aug 9, 2011
callrain 88/100
처음에 듣다 졸았다. 너무 싱겁다. 그냥 음울한 기운이 강한 메탈, 고딕도 둠도 아니다. 블렉 아니라고 생각해서 들으니깐 넘 좋다. Aug 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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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94/100
더욱 대중적이서, 오히려 기억나는 곡이 더 많다. . 충분히 진지하고 아름답고 멋진 앨범. 듣고 잠이나 자야지! Aug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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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92/100
굉장히 신비스러우면서, 힘이 넘치는 , 지적인면도 나쁘지 않게 잘 풍긴 밴드. 전곡이 좋다! Aug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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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72/100
등장했을 때 부터, 셀 아웃이었다. 지금 꺼내들어도 지루하고 별 재미가 없다. 발라드 트랙만 빼고 Aug 6, 2011
callrain 94/100
멜스메의 드림씨어터, 헬로윈, 앙그라, 블라인드 가디언, 스트라토바리우스가 정립했던 것들을 모두 수용하고 더욱 가장 최대한 버라이어티하게 확장시킨, 굉장한 밴드. 유치해도 좋다 Aug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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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92/100
굉장히 형식적인 밴드다, 언제나 이들은 질서정연하게, 각 상황에 맞는 배치를 선호를 한다. 그렇기에 이들이 표출하는 고뇌는 굉장히 극적이다. 마치 한편의 연극처럼 Aug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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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rain 94/100
사람이 한 번 사색에 잠기기 시작하면, 어떤 물음을 쫓아가다가 극도로 혼란스러워지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그러다가 뭔가 재정립된다. 그러한 사색의 과정이 담겨있는 수작! Aug 6, 2011
callrain 92/100
사회생활하면 더욱 느낄 수 있는, 물질문명속에 도태되고 타락하는 인간상을 치밀하게 표현한 무시무시한 작품이다. 공허함이 가득해진다. Aug 6, 2011
callrain 92/100
아주 민감한 주제를 다루었고, 그만큼 함께 고민하게 만드는, 듣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이들의 음악에 몰입하게 하는 이들의 뛰어난 흡입력을 다시 실감할 수 있는 쾌작! Aug 6, 2011
callrain 94/100
메탈에 있어서 이들의 등장은 혁명이다.60~70년대 부터 이어지고 발전해왔던 연주형식들을 담습하지 않고 모조리 해체해버리고 새로운 방법론을 정립시켰다. 합당한 주제의식과 함께 Aug 6, 201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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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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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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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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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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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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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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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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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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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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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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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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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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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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