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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한때 국내에서도 꽤 인기를 끌었던 My Dying Bride의 대표작. 취향에 맞지 않으면 마냥 지겹겠지만 그래도 이쪽 계열 최고의 명반 중 하나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그닥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멜랑꼴리한 새벽에 듣기엔 참 좋음. Oct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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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커버아트가 매우 멋짐 (재발매반은 안이쁨). 아무 정보 없이 들었을 당시엔 워햄머스러운 사운드를 기대했지만 자글자글거리는 소리밖에 안들려 크게 실망했던 기억.반복 감상하다보니 밴드의 아이덴티티인 혼돈의 카오스스러운 헤비리핑과 근본없이 후려갈기는 블래스트비트가 상당히 매력적. 슬레이어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기타리프는 덤. Oct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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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밴드 초기에는 달리는 곡들과 대곡들이 적절히 분배되어 있었다면, 후기의 앨범들은 Steve Harris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갔기 때문인지 대다수의 곡들이 에픽함에 중점을 두고 있음. 준수한 앨범임에는 분명하지만 'Brave New World', 'A Matter of Life and Death', 'The Final Frontier' 등의 앨범들이 다 비슷한 분위기라 좀 물림. Oct 14, 2022
즈와스 85/100
여러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기획된데다 팀내 불화 야기 및 랜디로즈의 불의의 사고사 등등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는 앨범. 하지만 블랙사바스의 초기 명곡들이 모두 망라된데다, 열악한 앨범 커버와는 달리 레코딩 상태도 준수해서 꽤 괜찮음. 특히 Brad Gillis의 기타가 상당히 매력적. Oct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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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Alex Skolnick 기타솔로 하나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음. 드러머의 역량 부족때문인지 사운드의 중량감이 떨어짐. 거기에 투베이스 드럼 소리가 이상해서 귀에 거슬림. 전체적으로 명반이라고 하기는 힘들고 그럭저럭 준수한 스레쉬앨범.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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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슬레이어답게 준수한 음악을 들려주지만 다른 앨범들에 비해 안좋아함. Jeff Hanneman이 대부분 작업한 작곡은 훌륭하고 템포가 느려진 것도 나쁘지 않지만 레코드 엔지니어링이 불만. 사운드가 빈약하게 녹음되어 있어서 박력을 느낄 수 없음.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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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묘하게도 Iced Earth의 Horror Show 앨범과 비슷한 분위기가 남.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리프도 꽤 있고 아주 나쁘지는 않은 음악을 들려주지만, 굳이 찾아서 감상할 가치는 없다 생각함. Oct 11, 2022
즈와스 80/100
준수한 하드록/블루스록 앨범. 보컬의 역량이 뛰어남. 개인적으로는 대표곡인 'Love Hurts'보다는 쏘울느낌이 물씬한 'Guilty', 'Please Don't Judas Me' 를 좋아함. Oct 7, 2022
즈와스 75/100
전 멤버였던 Bill Steer의 Carcass와 유사하게도 밴드 초기의 그라인드 코어적인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데스메탈을 들려줌. 전매특허인 블래스트 비트 드러밍을 앞세운 광폭함은 탁월하지만 곡 개개의 매력은 좀 부족. Oct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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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템포가 느릿느릿하며 대단히 음울한 데스메탈. 분노의 정서를 잘 살린 부분은 높게 평가하지만 전반적으로 꽤 지루함. Oct 4, 2022
즈와스 85/100
Judas Priest 답게 기타리프가 훌륭한 하드록앨범. 무엇보다 드라마틱한 곡 진행이 매우 매력적. 다만 헤비메탈이라 부르기엔 아직 중량감이 부족. Oct 4, 2022
즈와스 75/100
큰 감흥은 없음. 그래도 지겨울만하면 등장하는 괜찮은 리프 덕에 그럭저럭 들을 만함. 둠메탈의 선구자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지금 들어보면 오히려 포크메탈같음. Oct 4, 2022
즈와스 80/100
꽤 준수한 하드록 앨범. 질주하는 느낌이 괜찮음. 하지만 과거의 명반들에는 못 미침. Sep 30, 2022
즈와스 80/100
비슷한 시기에 나온 Slayer의 Divine Intervention 보다 이쪽이 훨씬 더 좋음. 사운드는 당시 핫하던 Sepultura의 Chaos A.D. 나 Roots 스타일의 그루브 메탈. Dave Lombardo의 엄청난 드러밍 하나 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지만, 그 외의 요소들도 훌륭. Sep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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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0/100
90년대에 한때 Cathedral, Tiamat, My Dying Bride 같은 고딕/둠 메탈스타일이 꽤 유행했었는데 위의 밴드들과 유사한 사운드를 들려줌. 당시에는 꽤 좋아했지만 지금 들으면 그닥 감흥이 없음. Sep 27, 2022
즈와스 85/100
헤비메탈 역사상 불후의 명반인 전작 Heaven and Hell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앨범. Falling Off the Edge of the World은 숨겨진 명곡이며 Over and over같은 곡은 토니 아이오미의 블루지한 기타 사운드가 훌륭함. Sep 25, 2022
즈와스 65/100
기타 솔로 시의 사운드가 혼자 너무 강조됨. 듣기 지루함. Chastain은 딱 전 앨범인 The 7th of Never 까지 들으면 된다고 생각. 밴드는 이 엘범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망작을 양산. Sep 22, 2022
즈와스 75/100
라이브앨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장감이나 스튜디오 앨범보다 더욱 빠르거나 헤비한 면은 없음. 다만, 마지막 곡 Holy Wars 만큼은 라이브버전이 더 박력 넘침. 머스테인의 보컬이 힘겨워 하는걸 들으면 조마조마한 느낌. 그냥 정규 스튜디오 앨범의 곡들을 듣는게 더 바람직하다 생각함. Sep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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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대체적으로 웅장함과 서정적인 측면이 강조되지만, 그로울링 보컬을 들려주는 나름 헤비한 곡도 있음. 또한, 전자기타가 전면에 나서는 곡부터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곡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덕분에 지루하지 않음. 곡 내에서의 완급조절도 물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Lacrimosa의 스타일을 완성. 이 앨범까지가 전성기 였다고 생각. Sep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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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준수한 스레쉬 앨범. Ventor의 투베이스 드럼 연타가 인상적. 다만 전반부에는 라이브에서도 자주 연주되는 명곡들이 몰려 있지만, 후반부는 좀 지루해짐. Sep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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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65/100
발매 당시에는 충격적인 속지때문에 나름 화제가 되었음. 음악 자체는 감흥 없음. 이 밴드의 앨범 중에서는 'Ampeauty'가 가장 들을만 했음. Sep 2, 2022
즈와스 75/100
곡의 러닝타임에서 보이듯이 하드코어스러운 사운드. 항상 변신을 시도하는 점은 기특하나, 'Persecution Mania'나 'Agent Orange'같은 사운드를 기대하던 당시의 나는 상당히 실망했었다. Sep 1, 2022
즈와스 90/100
언제나처럼 아름다움과 광폭함의 절묘한 조화. 노련미가 쌓여서 완급조절은 더욱 훌륭해짐. 앨범 커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전작의 처절한 퇴폐미보다는 장엄함에 좀 더 중점을 둠. 어떤 쪽이 더 좋은지는 개인 취향차일 듯. 개인적으로는 이전 앨범의 정서를 좀 더 선호. Aug 29, 2022
즈와스 80/100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언제나와 같은 전형적인 My Dying Bride표 사운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은 대체적으로 지루함. 단 2, 3곡 정도 좀 격렬해서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들도 있음. Aug 29,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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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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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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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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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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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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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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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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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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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ssential album. The temple of the king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ballads of Dio's career. The album is excellent and extremely important for heavy metal and hard rock. Ap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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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나를 이 밴드에 미치게 만들게 한 앨범중에 하나이다.... 기가막힌다.... Ap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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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스토리 속에 대중성을 담았다.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듣기 편하고 좋으면서도, 가볍게 보이지 않고 지적인 느낌의 앨범이다. 이렇게 대중적인데 이렇게 서사적이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지 아니한가.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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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
여러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쓸어담은 두말 할 나위 없는 명반. Ap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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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