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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하드락/메틀 밴드에서 기타리스트가 왜 중요한지 이유를 잘 보여준다. 커버데일의 보컬 능력치가 좋아진 부분도 있지만 기타리스트 존 사이크스가 없었다면 이 앨범이 이 정도의 완성도를 갖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사운드 자체도 기존 대비 좀 더 강력해졌고 음악적 표현력이란 측면에서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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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메이킹 전반적으로 하드락적인 틀에서 아직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앨범이다. 기본기에 충실하지만 묵직하게 다가오는 코지 파웰의 드러밍과 커버데일의 보컬이 매력 포인트이다. 앨범 커버도 임펙트 있게 다가온다. 하드락 팬이라면 한 번 들어볼만한 앨범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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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팝적인 감각과 약간의 프로그레시브적인 어프로치를 더한 앨범이다. 보컬이 LA메탈에 어울릴만한 음색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미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7번 트랙이 짧지만 들을만하다. 그러나 밴드의 데뷔작임을 감안하더라도 음악 전체적으로 이렇다할 매력 포인트는 부족한 느낌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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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괜찮은 연주력과 보컬리스트의 능력치가 돋보인다. 그러나 이를 훌륭한 곡 구성과 사운드메이킹으로 연결할만한 연출 능력은 팀 전체적으로 다소 부족한 인상이다. 곡 전반에 걸쳐 멜로디에 대한 감각도 아쉬운 편. 임펙트는 없지만 무난하게 들을만한 앨범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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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주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체스테인과 마이클 해리스가 조인한 앨범이다. 그룹 형식을 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2명의 기타리스트를 위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곡도 괜찮은 편이고 2명의 기타리스트가 보여주는 화려한 솔로잉도 들을만하다. 파워메탈을 기반으로 연주 전반에서 약간의 네오클래시컬 느낌을 가미한 앨범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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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측면에서 메탈이라기보다는 락에 가깝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곡 구성과 훌륭한 연주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역시 메탈팬들이 듣기에는 살짝 심심할 수 있다. 그래도 음악적인 능력치는 상당히 괜찮은 밴드. 참고로 이 앨범은 예전에 삼성전자 산하 음악레이블 Nices에서 라이센스로 발매된 적이 있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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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앨범이라 큰 의미를 두긴 어렵지만 슬레이어 특유의 느낌은 살아 있다. 그러나 슬레이어 팬이라고 해서 꼭 구매할만한 그런 앨범은 아니다. 재미로 들어볼만한 슬레이어의 약간 색다른 그런 앨범.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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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기본기에 충실한 올드스쿨 취향의 헤비메탈을 들려주는 작품이다. 화려한 멜로디나 빠른 스피드, 드라마틱한 곡 구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게 들릴 소지도 있다. 그러나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기름끼를 뺀 담백한 돼지고기 목살 같은 이 앨범은 기본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가끔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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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는 역시 매우 훌륭하다. 그러나 크리스 임펠리테리에게는 기본적인 음악가로서의 상상력이 부족하다. 자신의 밴드가 아닌 남의 밴드에 기타리스트로 참여한다면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다. 그래도 명곡 Somewhere Over The Rainbow가 수록된 것 만으로도 이 앨범을 감상할 가치는 충분하다.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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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력은 좋지만 역시 곡에 대한 아이디어가 다소 아쉽다. 레코딩은 좋은 편.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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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의 짜임새나 연주력, 레코딩 등 전반적으로 훌륭하다. 이쪽 계열 팬들이라면 필청할만한 상당히 괜찮은 작품. Sep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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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들을만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그러나 일단 리프 메이킹에 대한 아이디어가 부족한 느낌이다. 사운드의 레코딩 상태나 질주감, 빠른 스피드의 솔로잉 등은 좋은 편이다. 보컬 역시 좋다. 그러나 역시 크리스 임펠리테리의 음악적 상상력 부족이 아쉽다. Sep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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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구성도 좋고 레코딩 사운드가 훌륭하다. 한국 스래쉬에서는 걸작으로 남을만한 작품이다. Sep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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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 퀄리티가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멜로디와 곡 구성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다른 나라와는 다른 독일식 멜로딕스피드메탈의 정체성을 이 앨범이 잘 보여주고 있다. Sep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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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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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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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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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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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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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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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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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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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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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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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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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수한 스타일의 음악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고 알수없는 중독성이 있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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