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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이나 전작의 캐치함은 없고 집중 안되는 구성에 몰입도가 부족한 편이다.. 가장 기대한 작품이었는데 실망이 크다. Aug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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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생각이 나서 좋기는 한데 듣기에는 텁텁해서 2집이 생각나는.. 그런 앨범이다. 지금 다시 들어도 이들의 2집은 참 명작이었다 Jul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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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멜로디로 승부를 본 밴드이다. 허나 아쉽다.... 특출난 멜로디 빼고는 흔한 스타일인듯 하다. Ju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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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타협되지 않는 이들만의 음악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너무 멜로디나 특징이 결여되어 그곡이 그곡같다. 그 전 앨범의 훅은 잊어버린 아쉬운 앨범. Ju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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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요새 이 쪽에서 가장 음악 잘하는 사람이 아닌가 한다.. 보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표현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명확히 다가온다. 러닝타임이 김에도 불구하고 쭉 감상할 수 있는 수작. May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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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noe까지가 타협점이었다.... 이건 너무 온것 같다. 특히 여성 보컬이 전면에 나서다보니 곡들이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감성의 곡들이 되어버렸다. 좋아하는 밴드였는데 매우 아쉽다. Mar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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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인해 기타리스트 한 명이 부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최고에 가까운 명작을 뽑아내었다. 이들만의 최고장점인 테크니컬한 메탈코어에, 어두운 감성을 담아 여러모로 즐길 거리가 많은 젠트 명작이 탄생했다. 강력 추천한다. Mar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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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망이다. 곡들이 나쁘진 않은데... Disarm The Descent의 안좋은 점만 갖다붙여버린 앨범이다. 킬스위치 특유의 감성은 찾아볼 수도 없고, 그냥 평범한 곡들로만 꽉 채워져있는 재미없는 앨범이다. 올해 가장 기대했던 앨범인데 실망이 너무 크다. Mar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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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이 좋으려다가 말았다. 대체 그로울링은 왜 포기한건지... 밋밋하고 재미없기만한 트리비움 최악의 앨범. Mar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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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녹터니티. 사실 기대보다는 평작에 가까운 블랙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키보드가 없어지며 이전에 느꼈던 몽환적인 느낌이 한결 없어진 것이 가장 아쉽다.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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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아주 뛰어난 메탈코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참신한 구성과 함께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앨범. 젠트식 리프에 멋진 리듬감도 있고 특유의 분위기도 단연 눈에 띈다.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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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 말씀대로다. 음악 자체는 젠트 성향을 받아들여 역동성있는 리프 전개도 눈에 띄지만, 특유의 이모코어 클린 보컬이 메인이 된게 너무나도 아쉽다.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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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없이 100점짜리 작품이다. 근 몇년간 이렇게 전율을 주는 작품은 처음이다. Sunbather보다 어둡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볼 수 있는 앨범 Nov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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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흡입력은 어디가고 무의미하게 몰아치는 것만 남았는지 모르겠다.. 앨범커버에서부터 불안하긴했는데 전작과 같은 어두운 매력은 없어지고 무자비함만 남았다. Oct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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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극단적일 정도로 대중친화적인 사운드를 들고 돌아왔다. 곡들은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며, 전작이 딱 이들의 마지막 타협점이 아니었나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Oct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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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못미치긴 하지만 괜찮은 수준의 음악을 뽑아내주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작에서 느꼈던 전율을 주는 킬링트랙은 없어서 아쉽다. Sep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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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하는 팀이니만큼 걱정없이 수작을 뽑아주었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램옵갓 앨범들의 특징 중 하나인 트랙간의 편차는 여전하다는게 아쉬운 앨범.. Sep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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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평작 수준의 멜데스가 아닌가한다. 곡들은 괜찮기는 한데 뭔가 프로듀싱이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특이하거나 끌어당기는 매력은 찾을 수는 없었다. Sep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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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떼어낸 듯한 느낌이다. 역시 잘하는 팀이라 지금 음악적 변화도 굉장히 잘한다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이들 특유의 혼란스러우면서 격정적이던 모습은 다소 없어진 듯하다. Sep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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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대했는데 많이 지루했다. 전작으로의 회귀를 기대한 것도 있긴했지만 지겹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Sep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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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대비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바뀐 보컬은 오히려 배런어쓰 스타일에 잘 녹아드는 느낌이고, 곡 구성이 보다 발전하여 어두운 매력도 발산하는 멋진 앨범이다. Ju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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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곡 빼면 다소 심심한 포스트 하드코어 앨범이다. 그나마 키보드를 활용한 분위기 사용이 눈에 띈다. Ju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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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평균이 적당할 정도의 멜로딕 데스메탈 앨범이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듀싱은 썩 맘에 드는 편은 아니고, 멜로디도 준수하고 속도감도 적당하나 귀에 남는 트랙은 없다. Ju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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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이 돌아왔다. 그것도 IV-The Eerie Cold 시절의 감성을 가지고 말이다. 전작에 비해서 확실히 샤이닝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제 이들은 디프레시브 블랙에 가두기엔 이들만의 스타일이 아주 확고한 듯 하다. Jun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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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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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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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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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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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img2/m2-2.gif)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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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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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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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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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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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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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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