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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보컬이 좋고, 기타 아르페지오 +포크, 베이스 라인이 퇴폐미를 느끼게 한다 Jun 18, 2019
아나나비야 85/100
2, 3집보다 날것의 느낌이 있다. 손톱으로 긁는 듯한 초고음 스크리밍은 목 관리를 어떻게 해야 유지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Ju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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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엠퍼러가 밤의 황제라면 애너렉시아 너보사는 화염의 군주다 Jun 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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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연주력은 뛰어나나 멜로디가 비슷비슷해 아쉽다. 베이스 라인은 장르 최고 수준. Jun 6, 2019
아나나비야 80/100
고르고로스의 영향을 받은 서정적이고 화려한 리프는 좋지만 반복이 심하고, 보컬도 약하다. Jun 2, 2019
아나나비야 80/100
신나는 깡통 스네어와 드럼 브레이크가 들어간 그루비 고어그라인드다. 다 좋은데 애매한 보컬이랑 너무 많은 샘플링과 테크노가 아쉽다. May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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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기발한 컨셉이 몇 곡에선 통해도 풀로 듣기엔 그 이상이 부족하다. 특히 블랙 메탈에 굳이 8현을 써서 답답하다.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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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5/100
3집의 독특한 톤을 그대로 살린 고르고로스와 원곡을 초월한 카르파티안 포레스트 빼고는 다 아틸라 따라하기에 급급하다 May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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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바토리가 웅장해지기 전 마지막으로 사악한 음반. 동굴에서 사탄주의자들이 외치는 함성 같다. May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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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5/100
미국 블랙 메탈의 영향을 받은 테크니컬 스래시 메탈로, 스페이스 오페라를 연주력 있는 구조적 서사시로 표현한다. Apr 23, 2019
아나나비야 85/100
눈이 오기 전의 우울한 구름(1) 눈 오기 시작(2) 폭설(4) 눈이 그치고 햇살에 녹음(9)로 트랙마다 눈이 내리는 과정이 선하게 보여서 분위기 있다. 눈 올 때마다 밖에 나가서 듣는 음반 Apr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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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75/100
나중에 발매된 1집보다 실험적이지만 조금 부족하다 Ma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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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0/100
가끔 이 라이브의 Freezing Moon이 스튜디오 버전보다 좋을 때가 있다. 매니악의 보컬도 Deathcrush 스튜디오보다 좋고, 헬해머의 드럼 소리가 잘 들려서 좋다. Ma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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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90/100
이펙터가 낀 무정한 보컬이 광기스러우면서도 은근 멜로딕한 리프가 듣기 편하다 Ma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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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음악에 희망이 없다. 30분짜리 지옥 체험한 기분 Ma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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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앰비언트와 루마니아 민속 음악을 더해 복잡하고 실험적인 블랙 메탈을 만들었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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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처음엔 난해하고 산만하지만 들을수록 정교한 작곡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Feb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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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비야 85/100
귀에 꽂히진 않아도 테크니컬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로 계속 듣게 된다. Feb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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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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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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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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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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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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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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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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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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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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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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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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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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