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Land Lyrics (11)
Holy Lan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3, 1996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Rising Sun Productions |
Format | CD, Digital, Cassette |
Length | 1:01:33 |
Ranked | #13 for 1996 , #373 all-time |
Album Photos (11)
Holy Lan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Crossing | 1:57 | 85 | 13 | ||
2. | Nothing to Say | 6:21 | 95.3 | 20 | Audio | |
3. | Silence and Distance | 5:36 | 87.7 | 13 | Audio | |
4. | Carolina IV | 10:36 | 94 | 17 | Audio | |
5. | Holy Land | 6:27 | 93.1 | 15 | Audio | |
6. | The Shaman | 5:23 | 84.6 | 14 | ||
7. | Make Believe | 5:53 | 89.7 | 17 | Audio | |
8. | Z.I.T.O. | 6:05 | 93.6 | 16 | Audio | |
9. | Deep Blue | 5:47 | 86.8 | 13 | ||
10. | Lullaby for Lucifer | 2:48 | 82 | 12 | ||
Japanese bonus track: | ||||||
11. | Queen of the Night | 4:37 | 91.1 | 11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ndre Matos : Vocals
- Kiko Loureiro : Guitars
- Rafael Bittencourt : Guitars
- Luis Mariutti : Bass
- Ricardo Confessori : Drums
Holy Land Videos
Holy Land Lists
(1)Holy Land Reviews
(8)Date : Jun 9, 2022
여기 리뷰나 코멘트 중에 배 타고 브라질 갔다 오는 기분이라고 쓰신 분들 계시는데
너무나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Angels Cry 앨범에선 분명 Carry On, Time, Evil Warning 등 좋은 곡들 많았지만
뭔가 기억나는 거라곤 앙드레의 고음뿐이었던.. 앨범이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 이들은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고향, 브라질을 메탈에 녹여낸듯한 음악을 들려준다.
앙드레의 보컬도 곡들 하나하나에 유연하게 어울리는 한 층 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인트로 트랙에선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를 미지의 땅으로 초대하더니
앙그라 불멸의 트랙들 중 하나인 Nothing to Say의 리프가 흘러나온다. 진짜 미치도록 중독적인 곡이다.
처음 들었을때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이어서 4번 5번트랙의 콤보는 말 그대로 브라질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나는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와도 같은 파트다! 지난 앨범에서도 살짝살짝 브라질 토속적인 사운드가 느껴지긴 했는데 이번엔 진짜 제대로 마음먹고
만들어서 그런지 듣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6번트랙은 The Shaman, 곡제 그대로 주술사의 몽환적인 기운이 노골적으로 느껴지며
Make believe 는 앙드레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멋진트랙이다!
Z.I.T.O. 역시 특유의 멜로디라인이 너무 좋았던 곡 ... See More
너무나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Angels Cry 앨범에선 분명 Carry On, Time, Evil Warning 등 좋은 곡들 많았지만
뭔가 기억나는 거라곤 앙드레의 고음뿐이었던.. 앨범이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 이들은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고향, 브라질을 메탈에 녹여낸듯한 음악을 들려준다.
앙드레의 보컬도 곡들 하나하나에 유연하게 어울리는 한 층 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인트로 트랙에선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를 미지의 땅으로 초대하더니
앙그라 불멸의 트랙들 중 하나인 Nothing to Say의 리프가 흘러나온다. 진짜 미치도록 중독적인 곡이다.
처음 들었을때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이어서 4번 5번트랙의 콤보는 말 그대로 브라질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나는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와도 같은 파트다! 지난 앨범에서도 살짝살짝 브라질 토속적인 사운드가 느껴지긴 했는데 이번엔 진짜 제대로 마음먹고
만들어서 그런지 듣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6번트랙은 The Shaman, 곡제 그대로 주술사의 몽환적인 기운이 노골적으로 느껴지며
Make believe 는 앙드레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멋진트랙이다!
Z.I.T.O. 역시 특유의 멜로디라인이 너무 좋았던 곡 ... See More

Date : Sep 24, 2014
캬! 간만에 들었는데 여전히 죽여준다!
초장부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Nothing to Say의 리프. 수백 번을 들었는데도 매번 들을 때마다 두근거린다.
처녀지인 남미 대륙의 삼림이 비치고, 평화로이 새들이 노니는 가운데 - 파도와 비바람, 천둥 소리를 동반한 채 등장하는 기타 리프!
저 멀리 수평선 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정복 함대의 뱃머리가 눈에 그려지지 않는가?
앙그라 하면 고음 노래 찾아 듣는 사람들은 Carry On이 수록된 Angels Cry를 먼저 떠올릴 테고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 리스너라면 Temple of Shadows를 우선적으로 떠올리겠지만, 요 앨범 Holy Land야말로 앙그라라는 밴드가 속한 사회, 브라질이란 국가의 뿌리와 정체성을 가장 완벽하게 드러내지 않느냔 말이다!
리드미컬한 사운드 안에 자신들의 뿌리와 그 정체성에 대한 성찰까지 담아놓은 모습을 보노라면 새삼 감탄하게 된다.
Silence And Distance, Make Believe등의 소프트 넘버를 통한 절묘한 완급 조절, Carolina IV, The Shaman 등을 통해 비치는 남미 냄새 물씬 풍기는 사운드! 밀림과 대양, 야만과 정복의 향기가 청자를 유혹한다!
브라질엔 세풀투라가 있고 히브리아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이들 앙그라가 있다!
다시는 브라질을 무시하지 마라!
초장부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Nothing to Say의 리프. 수백 번을 들었는데도 매번 들을 때마다 두근거린다.
처녀지인 남미 대륙의 삼림이 비치고, 평화로이 새들이 노니는 가운데 - 파도와 비바람, 천둥 소리를 동반한 채 등장하는 기타 리프!
저 멀리 수평선 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정복 함대의 뱃머리가 눈에 그려지지 않는가?
앙그라 하면 고음 노래 찾아 듣는 사람들은 Carry On이 수록된 Angels Cry를 먼저 떠올릴 테고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 리스너라면 Temple of Shadows를 우선적으로 떠올리겠지만, 요 앨범 Holy Land야말로 앙그라라는 밴드가 속한 사회, 브라질이란 국가의 뿌리와 정체성을 가장 완벽하게 드러내지 않느냔 말이다!
리드미컬한 사운드 안에 자신들의 뿌리와 그 정체성에 대한 성찰까지 담아놓은 모습을 보노라면 새삼 감탄하게 된다.
Silence And Distance, Make Believe등의 소프트 넘버를 통한 절묘한 완급 조절, Carolina IV, The Shaman 등을 통해 비치는 남미 냄새 물씬 풍기는 사운드! 밀림과 대양, 야만과 정복의 향기가 청자를 유혹한다!
브라질엔 세풀투라가 있고 히브리아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이들 앙그라가 있다!
다시는 브라질을 무시하지 마라!

Date : Jan 8, 2013
Brazilská Angra má veľké množstvo špičkových albumov, ale Holy Land bude vždy patriť medzi ich vlajkové lode. Nielen, že prostredníctvom daného albumu som ich spoznal, avšak spoznal som aj originálne prevedenie Melodického Speed/Power Metal -u s etnickými a symfonickými prvkami. album je proste geniálne, avšak keď som ho prvý krát počul, veľmi ma nezaujalo, čo sa postupne menilo a jeho sila v mojich ušiach rástla, až ma úplne presvedčil o svojich kvalitách. Spevák Andre Matos presvedčil o svojich kvalitách v predošlej kvalitnej skupine Viper - silný melodický spev, s ktorým dokáže ísť bez problémov do neuveriteľných výšok + dokáže odspievať výborné refrény. Piesne sú pestré - čím dlhšia, tým pestrejšia: od rôznych výhrávok, cez riffovanie, zmeny rytmov, etnické prvky, klávesové/klavírne vyhrávky, a iné rôzne netradičné nástroje. Kto dané album nepočul, prípade počul len raz, odporúčam, aby napravil svoju chybu - neoľutuje.

Date : Jun 3, 2011
브라질의 메탈 밴드 앙그라의 두 번째 앨범이다. 이 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보컬 앙드레 마토스를 눈여겨 본 사람이면, 그가 앙그라 이전에 재적했던 바이퍼라는 브라질 밴드 역시 체크해봤을 것 이다. 특히나 Theatre of fate에서 보여주었던 가능성들은, 후에 앙드레가 바이퍼에 탈퇴하고 결성한, 앙그라의 데뷔 앨범의 성공이 필연임을 나타내는 작품이었고, 다시 말해 현 앙그라의 괜찮은 프로토타입이었다. 유럽적인 스피드메탈을 초석으로 깔고 한 곡 한 곡에 아트락/프로그래시브락적인 구성미를 좀 더 적극적으로 취했으며, 클래식의 현악적 아름다움을 기본 트윈 기타의 연주로 살리는데 그치지 않고, 신디사이저를 통해 현악단의 느낌을 사운드적으로 구현해보려는 것과 그것을 메탈과의 조화를 이룩해보려는 시도가 있었던 괜찮은 앨범이었다. (물론 그런 현악단적인 느낌의 사운드 도입은 특히나 마지막 명 발라드 moonlight에서 빛을 발휘했었다;;) 그리고 그런 실험들은 앙그라의 데뷔 앨범에 보다 분명하게 구체화 되었고, 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삼바리듬까지 가미하면서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를 확립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carry on, Angel cry, evil warning 같은 명곡들은 여전히 이쪽 메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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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 Land Comments
(37)Dec 14, 2021
An amazing follow up that focuses on the concept of the arrival of the Portuguese in tribal Brazil during the 16th century, which explains the melding of folk music and symphonic arrangements. Personal Tracks: Nothing to Say, Carolina IV, Holy Land, Zur Incognita Terra Oceanus, and Deep Blue [Honorable Mentions: Silence and Distance, The Shaman, and Queen of the Night]

Mar 16, 2021
Mar 27, 2020
앙그라의 2집. 씨디커버를 펼치면 세계지도가 나오고 그 중앙에 홀리랜드(=브라질) 라는 재미있는 분위기다 Nothing to say 같은 곡은 워낙 유명한 곡이고 정말 좋음 홀리랜드 같은 곡은 토속악기들의 리드미컬함을 담은 수작 (길어져서 좀 지루한거 빼면 다 좋음) 프랑스 파리 미니라이브앨범에도 수록된 z.i.t.o 라는 곡ㄷㅎ 눈여겨볼 만한 좋은 곡

Feb 17, 2020
남아메리카를 신비의 대륙으로 만들고, 브라질을 미지의 세계로 만들어버리는 로컬 프로그레시브 파워메탈. 겉보기에는 고요하고 적막하기까지한 남미 정글의 따사로운 정경, 그러나 보이지 않는 깊숙한 곳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긴장감을 표현하는 듯 합니다. 고음을 찌르는 미성과 프로그레시브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브라질스러운 음악입니다.

Oct 4, 2019
앙그라의 지역적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한 작품. 그 토속적인 분위기와 메탈, 클래식의 오묘한 조화, 앙드레 마토스의 퍼포먼스는 좋으나, 개별 곡의 임팩트는 약한 편. 숲은 장관인데 나무는 빼어나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Jun 10, 2019
토속적이고 프로그레시브 한 독특한 파워메탈. 앙그라의 음악적 성취는 이때가 절정이라고 생각한다. 4번 트랙은 정말 아름다운 곡

May 23, 2013
밴드의 연고지라고 할까? 아무튼 장르뿐만 아니라 그런 면도 고려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 작품이다. 지금 이 작품을 떠올려보면 처음 들었을 무렵엔 신선했다란 느낌이 기억난다.

Dec 29, 2012
temple of shadow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브라질 특유의 토속적인 음악을 가미해서 명반을 만들어냈다. 다른분들이 강추하던 nothing to say나 zito는 나에겐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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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a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Angels Cry | Album | Oct 1993 | 85.4 | 60 | 7 |
Evil Warning | EP | 1994 | 80 | 1 | 0 |
Live Acoustic at FNAC | EP | May 1995 | - | 0 | 0 |
▶ Holy Land | Album | Mar 23, 1996 | 89.5 | 45 | 8 |
Freedom Call | EP | Dec 1996 | 82.4 | 20 | 1 |
Holy Live | Live | 1997 | 86.8 | 17 | 3 |
Acoustic ... and More | EP | 1998 | - | 0 | 0 |
Fireworks | Album | Jul 14, 1998 | 85.6 | 37 | 6 |
Rebirth | Album | Nov 13, 2001 | 91.1 | 79 | 6 |
Hunters and Prey | EP | Jun 24, 2002 | 88.4 | 13 | 1 |
Rebirth World Tour - Live in Sao Paulo | Live | Jul 2, 2003 | 90.3 | 24 | 3 |
Temple of Shadows | Album | Sep 6, 2004 | 92.4 | 155 | 4 |
Aurora Consurgens | Album | Oct 30, 2006 | 79.2 | 52 | 5 |
Aqua | Album | Aug 11, 2010 | 79.4 | 39 | 1 |
Angels Cry: 20th Anniversary Tour | Live | Nov 1, 2013 | 85.6 | 9 | 0 |
Secret Garden | Album | Jan 16, 2015 | 81.8 | 31 | 2 |
ØMNI | Album | Feb 16, 2018 | 78.9 | 26 | 1 |
Ømni Live | Live | Oct 6, 2021 | 75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