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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엘가로드 연대기 1부작은 점수를 낮게 줄 작품이 없다. 강렬한 파워와 멜로디, 서사적 구성이 돋보이는 명작. Dawn of Victory나 Triumph for My Magic Steel, Holy Thunderforce는 언제 들어도 최고. 심지어 연주곡인 Trolls in the Dark마저 훌륭하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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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부터 5집까지 이들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컴필레이션 앨범. 입문자나 오랜 팬이나 무난하게 들을 수 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Tainted Love나 Personal Jesus를 빼고 Dope Hat이나 Great Big White World가 들어갔으면 100점을 줬겠지만... Nov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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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Every Pain Hurts로 처음 이들의 음악을 접했기에 더욱 뜻깊다. 나는 파워메탈 매니아지만, 가끔은 신나게 달려주는 것보다 무겁고 분위기 있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망설임 없이 라크리모사의 CD를 재생한다. Anne의 가세는 확실히 음악을 완성시켰다. 1번부터 9번까지 버릴 곡이 없다... Nov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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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 Ride나 Swim, Suburban Me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멜데스 앨범~!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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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에게 Symphony Of The Enchanted Lands, Blind Guardian에게 Nightfall in Middle-Earth가 있다면 이들에겐 본작이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앞의 저 두 작품보다는 살짝 부족하다고 여기기는 하다만. 여성 보컬의 존재가 차별성을 부여해준다. 첫 트랙부터 멜로디를 때려박으며, A New World, Nevermore, The Night Of The Age 등의 준수한 곡들이 귀를 즐겁게 한다. 발라드 Your Symphony도 참 좋다.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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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메탈이 그렇겠지만, 음악의 꽃은 역시 보컬이다. 요를 란데의 뛰어난 기량을 느낄 수 있는 본작을 듣다 보면 감탄사만 내뱉게 된다. 잘 짜여진 곡들 위에서 뛰어노는, 마치 기차 화통을 삶아먹은 듯 엄청난 파워 보이스를 쉴새없이 들려준다. 역시 최고의 곡은 Heroes.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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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랩소디는 여기까지인가, 이렇게 생각했었다. 물론 나쁜 작품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이들이 내놓은 작품에 비하면 솔직히 부족한 면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부 곡의 퀄리티는 괜찮지만, 천재 중의 천재인 Luca의 부재가 확 느껴진다. Oct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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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곡부터 깜짝 놀랐다. 마지막 트랙까지 그야말로 뽕짝 파워메탈의 진수를 보여준다. 스트라토바리우스의 Nemesis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타이틀 트랙은 들으면서 웃음이 실실 나왔다. 하지만 단순히 유치한 작품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음악이 너무 좋다. 전작에 비해 준수한 사운드, 여전히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는 보컬 Yannis까지. 역시 핀란드는 메탈의 땅인가보다! Oct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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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처럼 신나게 달려주지만, 더 발전된 사운드를 선보인다. 유명한 파워 넘버 Weballergy, Black Sheep, San Sebastian(revisited) 등 괜찮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 Tallulah 역시 좋다. 킬링 트랙은 역시 Wolf & Raven으로 전작의 Blank File이 생각날 정도로 강렬한 스피드와 폭발적인 고음을 들려준다. Oct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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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함을 더하면서도 그들 본연의 색채를 잃지 않았다. 이들의 한계는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When you bring me out, can you introduce me as Joker?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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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황홀해진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파워 메탈을 들을 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다. 처음엔 거북했지만 들을수록 빠져들게 되는 Tilo의 보컬과 풍미를 더하는 Anne의 소프라노, 그와 어울리는- 마치 고전 작품에서 들을법한 클래식한 연주에 메탈 사운드가 조화되어 있다. 이 작품은 이들의 커리어 최고작이라고 할 만하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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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35분짜리 영화. 다른 분들의 의견대로,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쭉~ 들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EP앨범답지 않은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하-쿤으로 갑시다! Oct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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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varius의 음악에서 힘을 좀 빼고, 소프트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한마디로 가볍게 듣기 좋은 파워메탈 앨범이다. 그럼에도 멤버들이 짱짱한지라 퀄리티는 수준급이다. Gather the Faithful, Thorn In My Side가 괜찮으며, 특히 서정적인 키보드 반주와 애절한 코티펠토의 보컬이 묻어나는 발라드 트랙 Elegantly Broken는 최고다. Oct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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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tratovarius나 Sonata Arctica의 음악을 좋게 들었던 사람들이라면, 이 프로젝트 앨범을 싫어할 이유가 없다. 멤버 구성만 봐도 어떤 음악인지 대번에 감이 온다. 베테랑들답게 훌륭한 음악을 전작에 이어서 들려준다. 곡 퀄리티가 균등하여 필링 트랙이 하나도 없다. 마지막 트랙 On The Shore의 그 느낌이 좋다. 팝적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감성적인 멜로디. Oct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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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아름다운 앨범. 어릴 때는 이 앨범의 진가를 알지 못하고 앞뒤의 Visions나 Infinite를 훨씬 많이 들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들으니, 결코 다른 앨범에 뒤처지는 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첫 코러스부터 소름돋는 대곡 Destiny야 말할 것도 없고, 매력적인 발라드 4000 Rainy Nights나 Years Go By에서 들려주는 코티펠토의 보컬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Oct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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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파워메탈 앨범. 자국의 선배인 Sonata Arctica의 행보에 실망했다면, 훌륭한 대체재가 될 수 있다. Kamelot 등 온갖 파워메탈 밴드에 피쳐링을 담당한 Elize가 참여한 At the Break of Dawn 외에도,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의 Through Your Falling Tears나 강렬한 파워의 Punish You, 발라드 트랙 Last One Falls 등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괜찮다. 짧은 러닝타임은 유일한 단점. Oct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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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재녹음반. 원작도 괜찮은 작품이었는데, 루피의 훌륭한 보컬이 앨범을 완성시켰다.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파워 메탈. 랩소디가 레전더리 머시기를 냈다가 혹평을 받은 것과 비교된다. 1집을 재녹음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소악은 말할 것도 없다. 재녹음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추천곡: The Brave, Lady of Silence Oct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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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D의 알찬 구성, 4단 디지팩의 멋스러움, 감사하게도 라이선스까지.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관객들과의 호흡, 무대의 분위기, 멤버들의 열성적인 퍼포먼스가 모두 묻어나온다. 나도 그 공연장에 있는 느낌이다. 두 보컬이 서로를 대표하는 발라드 Forever and One, A Tale That Wasn't Right 를 같이 부를 때는 경건함마저 느껴진다. 그냥 최고의 앨범. 100점 만점에 120점. Oct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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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픽메탈의 대가답게 이번작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Power of the Dragonflame까지 들려주었던 폭발적인 스피드는 없지만, Luca와 Sascha의 프로듀싱 능력은 여전하다. 웅장한 후렴구의 Triumph or Agony, Silent Dream, Son of Pain 모두 좋은 곡이고, 개인적으로 The Myth of the Holy Sword를 정말 괜찮게 들었다. 경쾌한 드러밍으로 시작하는 이 곡은 학창시절 참 많이 들었다. Oct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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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로드 연대기의 멋진 마무리. 루카 투릴리가 참여한 마지막 앨범이라는 것이 뜻깊게 다가온다. 이들에게 용두사미란 없었다. 훌륭한 멜로디와 빵빵한 오케스트라는 여전하다. From Chaos to Eternity, Anima Perduta, Aeons of Raging Darkness, I Belong to the Stars 모두 훌륭한 곡이지만, 19분이 넘는 멋진 대곡 Heroes of the Waterfalls' Kingdom은 팬들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Oct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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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오랜 팬이지만, 파비오와 루카가 모두 없는 랩소디라... 스타로폴리가 있긴 하지만 역시 허전함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도 랩소디인지라 스피드, 멜로디 모두 수준급이지만, 이상하게 이 앨범에는 손이 가지 않는다. 보컬 교체 후 첫 정규 앨범이니만큼 추후 작품들을 기대해 봐야겠다. Sep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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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톨키의 탈퇴 이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들을 꾸준히 내 주고 있다. 이들의 열정에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Unia 이후 애매한 작품들만 줄창 내놓는 Sonata Arctica와 비교된다. Sep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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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과 메탈을 좋아한다 → 이 앨범에는 100점 외에 줄 점수가 없다. 이쪽 장르의 최고봉인 Rhapsody of Fire의 명반들과 견주어도 꿀리지 않는 역작. Sep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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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메탈.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그 두 재료를 절묘하게 버무리는 밴드가 바로 Rhapsody다. Queen of the Dark Horizons의 잘 짜여진 구성도 그렇지만, TV 프로그램 클로징에도 종종 흘러나오는 마지막 트랙 The Wizard's Last Rhymes는 환상적. Sep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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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는 첫 앨범부터 이미 완성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데뷔작의 풋풋함이나 완급 조절의 실패는 느껴지지 않는다. Warriorof Ice, Rage of the Winter 등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 않은 곡들이 수록돼 있으며, 무엇보다 시대를 초월한 명곡 Land of Immortals가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앨범이다. 엘가로드 연대기의 서막에 어울리는 앨범. Sep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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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트랙 87명이 투표했는데 100점인 것 보고 화들짝! 설명 필요없는 헤비메탈 그 자체. Sep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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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트랙이 다 좋다! 파워 메탈 팬으로서 토비아스 사멧은 보물 같은 존재다. 요를 란데를 비롯한 쟁쟁한 멤버들에 더해 이번에는 캔디스 나이트까지 합류했다. 빵빵한 대곡 Ghost in the Moon, The Raven Child나 신비로운 분위기의 Moonglow 등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Sep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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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질주하는 파워 메탈. 동년에 발매된 Sonata Arctica나 Hammerfall의 앨범에 실망한 리스너들이라면 이 앨범을 들으면 만족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게도 라이센싱이 되었으니 빠르게 구매. Sep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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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노래하려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음악 스타일은 람슈타인+전자음 많이 추가, 메이크업은 마릴린 맨슨 짬뽕... 그래도 전작보단 낫고, 2번 트랙 Blitzkrieg는 꽤 좋게 들었다. 다른 작품도 그렇지만 필링 트랙이 너무 많다. Sep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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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트랙 빼고는 그다지 들어줄 만한 음악이 없다... Sep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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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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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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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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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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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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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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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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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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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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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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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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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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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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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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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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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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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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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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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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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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