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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이 앨범도 준수한 작품이다. 적어도 다음 작품에 비해서는... Apr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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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사람들이 극찬했기에 더 말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중세 컨셉, 십자군, 섀도 헌터(본 앨범 서사의 주인공), 학살, 절망, 구원, 종교, 천사... 멜로딕 파워 메탈의 단골 소재를 완벽한 연주와 오케스트라, 보컬로 그려냈다. 게스트도 쟁쟁한데 카이 한센이 참여한 Temple of Hate와 킬링 트랙 Spread Your Fire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끓어오른다. Apr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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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에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앨범을 살 가치는 충분하다. 캐리온 라이브는 대박~ Apr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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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사고 계속 반복청취한 결과 단순히 1분기 파워 신작 중 최고봉이 아니라, 에피카 커리어에 한 획을 그을 만한 명반이다. 이쪽 장르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극한을 보여준 느낌. 명작병 걸린 나이트위시 작년 신작과는 격을 달리한다. 보컬, 멜로디, 오케스트라 등등 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다. 시모네의 보컬은 세월이 지나도 명불허전... Apr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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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고퀄리티 EP앨범. 에두의 전성기 보컬은 명불허전이다. 첫 트랙인 Live And Learn부터 최고의 트랙 Hunters And Prey, 어쿠스틱 커버곡 등등 모든 수록곡의 퀄리티가 훌륭하여 버릴 것 없다. Ma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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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앙드레와 에두의 곡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잘 소화하는 파비오의 모습에 놀랐다. 현장감도 좋고 녹음 상태도 괜찮다...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라이브 앨범. Ma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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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지만 손이 자주 가는 앨범은 아니다... 파비오의 앙그라에 익숙해지려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Ma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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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하고, 사악하고, 무시무시하고, 불경하다... 이 앨범에서 네르갈의 보컬은 미쳤다. 들으면서 죄를 짓는 듯한 기분이 든다. Slaves Shall Serve는 아직도 들을 때마다 도입부에서 깜짝깜짝 놀란다. 학생 때 접했다면 꿈에 나왔을 거다. Mar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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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규 앨범 대신 데뷔작이었던 Lies' Device의 리레코딩 앨범을 들고 나타났다. 아트워크도 뭔가 있어보이게 바뀌고 확실히 뭔가 부실했던 원작보다는 들어줄 만하다. Harbinger of Serenity, Lies' Device 정도는 괜찮지만 전작이 너무 잘 뽑힌 터라 크게 와닿는 점은 없다. 그냥 칼리디아의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볼 만한 작품. Ma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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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발매 파워 앨범 중에선 세븐 스파이어즈, 스켈레툰과 함께 3톱으로 꼽고 싶다. 전작도 상당히 유쾌한 느낌이었는데 본작은 아예 동화적이고 너무 밝아서 듣다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뉴블 발매작 답게 녹음 상태도 아주 좋다. 국내반이 안 나온 것, 그리고 41분이라는 러닝 타임이 살짝 아쉽다. Ma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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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다. 작년 파워 발매작 중 손꼽을 만한 수작이다. 아마란스와 비슷한 듯하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다. 미켈레는 VoA보다 이쪽에서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잔잔한 곡에서 그 실력이 모두 발휘된다. 지나치게 긴 곡도 없고 딱 깔끔하다. 개인적으로는 초반부보다 후반부 곡들이 더 좋다. Mar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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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앨범의 스타트를 강렬하게 끊어주는 명곡. Ma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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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보컬답게 파비오는 훌륭한 기량을 뽐내고 시모네의 가세로 보컬라인이 더욱 탄탄해졌으며 멤버들의 연주 역시 흠잡을 데 없다. 타이틀 트랙은 감성을 자극하도록 절 짜여졌다. 다만 과연 이것이 앙그라 사운드인가? 하는 의문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Ma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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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번째 앨범이다. 광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던 그 맨슨은 이제 없다. 그 사실을 인정하고 본 앨범을 접하면 초창기 명반을 처음 접했을 때의 설렘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컨트리 음악가 제닝스와의 협업으로 The Pale Emperor에 밀리지 않는 걸작이 탄생했다. 펼치면 커다란 포스터가 되는 부클릿도 가점 요소. Mar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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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이브 앨범의 유일한 단점은 짧다는 것이다. 그것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보컬을 포함 모든 연주가 완벽하다. Mar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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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좋은 EP 앨범. 페인킬러 커버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Mar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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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특히 Lisbon은 들을 때마다 감탄뿐... 빠르게 세상을 떠난 마토스가 그립다. Ma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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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릿을 쫙 펼치면 지도가 나온다. Nothing to Say는 어릴 때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른다. 청자를 황홀하게 만드는 지극히 앙그라스러운 앨범. Ma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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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으로 적절한 EP... 당시 앙그라의 인기를 반영하듯 EP앨범들이 모두 라이선스되었다. Mar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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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메탈 좀 듣는다는 사람치고 Carry On 전주 나올 때 가슴이 뛰지 않는 이가 있을까? Ma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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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바리우스 팬이라면...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은 소장용 DVD... 사실 공연 영상 관람 목적이라면 2012년 발매된 Under Flaming Winter Skies - Live in Tampere 블루 레이를 시청하는 것이 2백 배 낫다. Mar 3, 2021
상술인거 알고 있다. 그래도 팬인데 안 살 수도 없고... 1만 장 한정 발매라는데... 팬이라 샀다... B-Side 모아놓은 CD가 있긴 한데...박스 셋 퀄리티는 좋다... 팬이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 Mar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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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발라드 Still Loving You를 스피디하게 커버한 점이 인상깊으며, 나머지 수록곡들도 훌륭하다. 라이브 트랙이 혹평받지만 본인들도 그대로 실릴 줄은 몰랐다고 하니 뭐... 현장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 한국반은 Fullmoon 라이브도 수록되어 있다. Feb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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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악의 후계자답게 차갑고 수려한 멜로디를 뽐낸다. 셋 모두 1집의 최고 인기 트랙이다. Feb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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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완성도는 역시 명불허전이지만, 전작들 그 중에서도 특히 1집과 같은 웅장한 코러스가 동반된 중세풍 심포닉 파워 메탈 매니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국내반 기다리다가 그냥 일본반 사버렸는데, 어째 20년을 기점으로 파워 메탈 라이선스가 거의 없는 것 같다. 나이트위시 신보나 카멜롯 라이브, 스트라토바리우스 옛 앨범 정도... 씁쓸하다. Jan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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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기타가 귀를 사로잡는 준수한 심포닉 파워 메탈 앨범. 전작을 좋게 들었다면 역시 괜찮게 들을 수 있다. Jan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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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낙 앨범 중 가장 좋아하고 즐겨 듣는다. 러시아의 역사를 소재로 한 앨범으로 빵빵한 오케스트라와 빅터 스몰스키의 현란한 연주, 서로 주고받는 트리플 보컬이 어우러진 훌륭한 데뷔작. 첫 곡부터 웅장한 코러스로 청자를 압도한다. Ja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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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우면서도 헬로윈스러운 멜로디를 잘 살려낸 후반기 수작. 디오 옹 헌정곡인 Long Live the King 외에, 라이브 단골 트랙 Are You Metal?, 격정적인 멜로디의 Who Is Mr. Madman?, 수준급 발라드 The Smile of the Sun 등등 버릴 곡이 없다. 역시 파워 메탈계의 큰형님답다. 러닝 타임 또한 빵빵하다. Ja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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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앨범과 더불어 이들의 작품 중 정말 좋아하는 역작으로 아직 헤비한 사운드를 갖추기 이전 클래시컬하고 멜로디 위주 사운드를 들려준다. 국내 노래방에도 수록된 Evolution(The Grand Design)은 조금 복잡한 멜로딕 파워 메탈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 러셀 알렌의 능력이 극대화되는 또다른 명곡 Egypt 역시 줄기차게 들었다. 가끔은 이때가 그립다. Jan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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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멜로디와 질주, 피를 끓어오르게 만드는 보컬의 파워는 여전하다. 다시 돌아온 자고트랙스와의 한 판 승부를 노래하는 앨범인데 랩소디의 후계자답게 유치하면서도 훌륭한 서사를 보여주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작을 더 좋게 들었다. The Hollywood Hootsman, Universe on Fire, Heroes (of Dundee)을 특히 좋게 들었다. 이런 밴드가 소속된 네이팜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Jan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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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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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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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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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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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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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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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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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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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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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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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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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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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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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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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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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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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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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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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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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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