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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슨의 뒤태로 유명한 앨범. 빌보드 5위를 찍었던 만큼 작품성은 최고 수준이다. 강렬한 파워록 앨범으로 Follow Me Down, Going To Hell, Heaven Knows 등의 인기 넘버도 좋고, House On A Hill 같은 맘슨식 발라드도 좋다. Absolution의 끈적한 느낌은 들을 때마다 '역시 프리티 레크리스'라는 생각을 들게 해 준다. 특히 Why'd You Bring A Shotgun To The Party의 박력은 훌륭하다. 명반이다. Ja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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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 최고의 라이브 앨범! 연주력이야 말할 것도 없고, 파비오의 컨디션도 최고다. Unholy Warcry는 마치 CD를 틀어놓은 듯하다. Erian's Mystical Rhymes 라이브는 그저 감동일 뿐. 짧은 길이는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후반기에 발매된 From Chaos to Eternity 라이브 보다 훨씬 좋다. Jan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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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두 파워 메탈 보컬의 콜라보라니, 음악이 조금 성에 차지 않아도 아무 상관없다. 팬심으로 극복 가능하다. 일부 지루한 곡들이 있지만, 몇몇 곡은 상당히 훌륭하며, 이런 프로젝트를 해주었다는 사실 자체가 감동일 뿐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듣기 좋은 파워 메탈 앨범. Jan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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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는 참 다재다능하다. 앨범마다 지향하는 사운드가 확실히 다르고, 그것을 대중들에게 잘 어필한다. 본작은 클래식 록의 영향을 받은 듯한 곡들이 특징이다. 특히 Take Me Down에서 그것이 더욱 두드러진다. 개인적으로는 Prisoner를 가장 좋아한다. 맘슨의 섹시한 보컬은 여전하다. Jan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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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면서도 달달한 음악이란 표현이 어울린다. 여배우가 밴드 해봤자 뭘 하겠어? 라는 사람들의 기대를 깨부순 앨범으로 리지 헤일의 파워풀한 보컬과는 차별화되는 테일러 맘슨의 유니크한 보컬이 앨범 전체를 덮고 있다. My Medicine이나 큰 인기를 얻은 Make Me Wanna Die 외에도 훌륭한 록 발라드 Just Tonight, 가장 좋아하는 Nothing Left to Lose의 잔잔함 등이 돋보인다. Jan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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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의 탈퇴 이후 솔직히 이들의 앨범에는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다른 파워 메탈 밴드들에 비해 큰 특색을 찾지 못했고, 그저 그런 밴드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본작으로 그 이미지를 깨부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전체적으로 듣기 편하면서도 쉽게 질리지 않는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보너스 트랙도 가점 요소. Jan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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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으로 아름다운 앨범 아트와 그에 어울리는 멋진 앨범. 파워풀하면서도 웅장한 Darkest Hours, Under Flaming Skies, 깔끔한 고음을 들려주는 Infernal Maze, 묵직한 템포의 Lifetime In A Moment, 특유의 스트라토바리우스식 발라드 Move The Mountain 등 모두 휼륭하지만, 마지막 Elysium의 감동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톨키 시절 대곡들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 Jan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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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국내 노래방에도 수록될 정도로) 타이틀 트랙 Only Human 외에도 준수한 곡들이 많다. 파워 넘치는 보컬과 연주가 잘 조화된 멋진 파워 메탈 앨범. Jan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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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매된 파워메탈 앨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만하다. 상당히 팝적인 멜로디 속에서도(아네트의 보컬 때문인지) 파워 메탈의 기본에 충실한 앨범. 훌륭한 보컬과 훌륭한 연주.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준수한 파워 메탈 앨범. 명작이란 칭호는 이럴 때 쓰는 것! Jan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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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롯은 이 앨범으로 파워메탈 신에 자신들의 이름을 당당히 새겼다. 2018년까지 많은 앨범들이 나왔지만, 이 앨범에 비교할 만한 앨범이 없다. Karma, Epica, Haven 모두 훌륭한 앨범이지만, 이 앨범은 격이 다르다. 관중을 선동하는 묵직한 March of Mephisto부터 훌륭한 파워 넘버 When the Lights Are Down, 시모네와의 조화가 일품인 The Haunting등... 사실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Jan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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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넘치게 들을 수 있는 커버 앨범. 빵빵한 분량은 보너스. Turn the Page같이 무거운 분위기의 곡도 있고, Whiskey in the Jar처럼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곡도 있다. Loverman에서 햇필드의 목소리는 남자가 들어도 참 섹시하다. Dec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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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y Within, Burning Angel, Ravenous가 있는 것만으로도 값어치를 한다. 후반부의 임팩트가 부족하지만, 안젤라 고소우의 사악한 그로울링을 마음껏 들을 수 있으니 만족한다. Dec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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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잘 박히는 멜로디가 특징인 앨범으로 Blood in the Water, The World is Yours, The Eagle Flies Alone의 3연타는 인상적이다. 희망찬 가사 역시 여전하다. "나는 나의 길을 갈 것이다. 나는 세상의 기류에 맞설 것이다. 혼자 나는 독수리"라는 지극히 아치 에너미스러운 가사다. 그 외 클린보컬이 인상적인 Reason to Believe역시 흥미롭다. 전작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준수한 앨범! Dec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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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앨범커버와 그에 어울리는 음악. 나이트위시 최고의 앨범이고, 아마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온 지 20년이 넘은 작품이지만 들을 때마다 Stargazers, Gethsemane, Swanheart, Moondance 등은 가슴을 울린다. 마지막 Walking In The Air에서 타르야의 목소리는 참... Dec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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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는 절제됐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함이 앨범을 덮고 있다. 브리짓 포글의 보컬 역시 이 앨범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Mother Nature의 후반부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다. 살짝 지루한 감이 있지만 이정도면 훌륭한 작품이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브리짓 포글과 올라프의 듀엣이 일품인 Mystic and Divine. Nov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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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라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밝고 톡톡 튀는 멜로디 위에 한창 시절 에두의 보컬이 인상적으로 깔린다. 최고의 명곡 Nova Era와 더불어 감미로운 키보드로 시작하는 Millennium Sun, Rebirth, Running Alone등 언제 들어도 최고인 곡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브라질 전통 사운드가 가미된 8분짜리 곡 Unholy Wars도 인상적이다. Nov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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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의 팬이라면 소장할만한 가치가 충분한 EP 앨범이다.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3, 4번 트랙에 더해 대곡 Prophet of the Last Eclipse와 King of the Nordic Twilight의 Edit 버전도 상당히 괜찮고, 헬로윈의 명곡 I'm Alive의 커버가 화룡점정이다.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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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랩소디식 사운드- 용이 등장하는 판타지와는 다른, 무언가 전자음이 곳곳에 첨가되어 좀 더 SF적인 분위기를 내는 앨범. 당장 부클릿을 봐도 분위기를 대강 짐작할 수 있다. 전작보다 더욱 발전했으며 특히 Demonheart와 마지막 11분짜리 대곡 Prophet of the Last Eclipse는 들을 때마다 커다란 감동을 안겨준다. 올라프의 보컬 역시 훌륭하다. Nov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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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Odyssey의 시작. 루카 투릴리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랩소디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면서 또 별도로 활동을 계속 해왔는데, 퀄리티가 좋은 작품들만 뽑아낸다. 독일 보컬 올라프의 시원한 목소리와 전형적인 랩소디식 에픽 반주가 잘 어우러지는 명작! Black Dragon, The Ancient Forest Of Elves는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트랙들이다. Nov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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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로드 연대기 1부에 비해 스피드는 확실히 줄었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음악성까지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니다. 심포닉 부분에서는 최고조를 달린다. Unholy Warcry처럼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도 포함되어 있고, The Magic of the Wizard's Dream에서는 The Wizard King 역할을 맡으신 크리스토퍼 리 옹의 탄탄한 발성을 들을 수 있으니 그저 감동일 뿐이다. Nov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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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볼륨, 파워메탈 팬이라면 혀를 내두를 게스트. 특히 쇼크록의 전설 앨리스 쿠퍼의 참여가 정말 놀랍다. 사멧의 섭외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일지. 음악적으로도 흠잡을 데 없다. 특히 2번 트랙은 이들 커리어 최고의 곡이라고 할 만하다! Nov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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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들에게 랩소디 입문용으로는 괜찮은 작품이다. 엘가로드 연대기 1부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물론 랩소디의 진가는 앨범의 서사적 구성에서 나오기에, 어느 정도 지나면 더 이상 듣지 않는 작품 신세가 되지만... Nov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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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가사집을 봐도 이해를 할 수 없는 - 그만큼 처음 접근하기에 난도가 꽤 높은 작품. 루카가 말 그대로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버린 작품이다. 청자를 압도하는 합창과 연주가 압권이다. King Solomon and the 72 Names of God, Of Michael the Archangel and Lucifer's Fall Part II: Codex Nemesis 두 곡을 들어보면 이런 작품을 만든 루카의 머릿속을 한 번 들여다보고 싶다. 그는 천재다.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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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창작력을 주체못한 루카가 끝내 자신만의 Rhapsody를 결성했다. 기존의 판타지적 요소에서 벗어나 뭔가 종잡을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과 주제를 다룬다. 보컬 콘티는 특히 고음 부분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결점이 없는 완벽한 작품. Ascending to Infinity, Of Michael the Archangel and Lucifer's Fall 최고다.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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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P 앨범은 2번 곡 Thunder's Mighty Roar와, 크리스토퍼 리 옹의 내레이션 만으로도 소장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이들의 다른 EP 앨범인 The Cold Embrace of Fear 등과 비교하면 많이 부족합니다. 딱 팬심으로 소장하는 앨범. Nov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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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루카의 부재가 아쉽지만 파비오의 훌륭한 보컬이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준다. 2CD를 꽉 채운 빵빵한 구성에 셋리스트 역시 준수하다. 무엇보다 Triumph or Agony 라이브가 있으니. 파비오 재직 시절 마지막 라이브 앨범인 만큼 더 가치가 있다. Nov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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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마이네를 포함한 빵빵한 게스트, 아름다운 멜로디, 잘 조화된 오케스트라.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버릴 곡 하나 없지만, 그 중에서도 The Wicked Symphony, Dying for an Angel, Runaway Train이 정말 좋다. Nov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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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 Daimonos부터 마지막 곡 Lucifer까지 공격적이고 사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드럼은 미쳤고 보컬은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같다. 최고의 곡은 역시 Ov Fire And The Void. Nov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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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앨범. 프록 쪽은 별로 취향이 아니지만, Seventh Wonder와 더불어 Symphony X는 종종 찾아서 듣는다. 고등학생 때 이 앨범의 The Sacrifice를 듣고 러셀 알렌이라는 위대한 보컬리스트를 알게 되었다. 지금도 이들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고 가장 좋아하는 곡은 The Sacrifice다. 헤비하면서도 청자를 압도하는 연주와 보컬이 환상적이다. Nov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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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Dark Wings of Steel을 듣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는데, 본작은 칼을 갈고 나온 듯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준다. 핵심 멤버 루카 투릴리가 없어도 이런 걸작을 만들어내다니, 이들의 열정과 창작력에 그저 경의를 표한다. 이 작품으로 스타로폴리는 본인의 능력을 증명했다. 파비오의 보컬 역시 훌륭하다. 엘가로드 연대기 1부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역작!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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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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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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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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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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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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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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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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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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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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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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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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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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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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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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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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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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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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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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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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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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