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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5/100
무한 트레몰로, 블래스트비트 속 숨겨진 에너지가 인상적. World Eater는 이들 최고의 명곡이 아닐까..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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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0/100
원초적이면서도 기름진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생각없이 신나게 듣기엔 나쁘지않은 앨범. Mar 19, 2024
Brown 85/100
무언가 허전한 앨범. 드림시어터는 매 앨범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그 앨범만의 매력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데 이 앨범은 눈을 씻고 찾아도 딱히 느낌이 없다. 그래도 개별 곡들의 퀄리티는 여전히 상급. Mar 18, 2024
Brown 90/100
2010년대 커리어도 흠 잡을곳 없이 깔끔한 Immolation. Mar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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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0/100
음침한 사운드와 보컬이 조화를 이룬 꽤나 괜찮은 음반. Mar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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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5/100
폐허 한가운데에서 울려 퍼지는 듯한 사운드. 그러면서도 웅장한 느낌과 서정성을 놓치지 않은 수작. Mar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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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5/100
편안하게 정주행하기 좋은 앨범. 잘 짜여진 구성과 훌륭한 강약조절. 나일의 대표 명반 중 하나라고 생각. Mar 16, 2024
Brown 95/100
카니발콥스 앨범 중에 이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는 앨범은 없었다. 앨범커버도 제일 간지나는건 덤. Ma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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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0/100
Glen Benton의 너저분한 그로울링은 여전히 1,2집 시절의 포스라는 점에서 가산점. 전반부 트랙들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할만큼 묵직하고 스피디하면서 그루브하다. Ma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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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5/100
멜로디컬한 리프에 강렬한보컬과 조미료처럼 첨가한 키보드워크가 얹어지니 웅장함까지 갖추었다. 이들 최고작이라고 볼 수 있겠다. Mar 6, 2024
Brown 90/100
묵직하게 치고 빠지면서 강약 조절을 하는 연주가 돋보인다. 서포케이션의 변칙적인 사운드가 잘 표현된 앨범. Mar 5, 2024
Brown 90/100
50분이 지루하지않은 앨범이었다. 아모트의 리프와 솔로잉도 정말 듣기에 즐겁고 Alissa의 보컬은 들을수록 아치에너미 음악과 찰떡이라는 생각이 든다. 6번 트랙에서의 애절한 클린보컬은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Ma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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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5/100
명불허전 크립탑시의 EP. 17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쉴새없이 달려주신다. Mar 5, 2024
Brown 95/100
스피디하면서 묵직한 맛에 Bloodthirst와 함께 제일 손이 자주 가는 카콥 앨범. Mar 5, 2024
Brown 95/100
Chris Reifert의 변태적이고 너저분한 절규와 느릿느릿 가다가 빵 터지는 전개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원인모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Ma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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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5/100
커리어 내내 비교적 고르게 수작들을 배출한 Immolation. 이 앨범 역시 기름진 기타사운드에 얹어진 변칙적이고 뒤틀린 솔로들과 건조한 보컬이 런닝타임 내내 수려하게 펼쳐진다. Mar 5, 2024
Brown 90/100
모든 트랙들이 균등한 퀄리티를 지녀서 좋게 들었다. 2023년도에도 이정도 음반을 찍어내는게 신기하다. 카니발콥스만큼 한결같은 익스트림메탈밴드도 찾기 힘들다. Mar 4, 2024
Brown 95/100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국밥. 끈적하고 지저분하면서 날카로운 된장 데스메탈 Mar 4, 2024
Brown 90/100
아치에너미 전집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 멜로딕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리프, 안젤라의 보컬과 찰진 드러밍까지 완벽! Ma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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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5/100
적재적소에 들어오는 드러밍 너무 찰지다. 투보컬도 조화롭고 리프도 변칙적이면서 스피디하다. 이들 최고의 명반으로 꼽고싶은 앨범. Mar 4, 2024
Brown 95/100
묵직하면서도 장엄하고 폐허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사운드를 아주 잘 표현한 앨범. Mar 4, 2024
Brown 90/100
포문을 1번트랙의 웅장함에 매료되고 마지막 Illumination Theory의 장엄한 사운드에 압도되는 앨범. Ma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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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0/100
도살자스러운 포스의 크리스반즈 보컬과 통통 튀는 베이스가 상당히 신난다. 국밥같은 밴드의 대표명반이지만 먹먹한 드럼사운드가 살짝 아쉽다. Mar 4, 2024
Brown 90/100
알리사의 보컬이 상당히 파워풀하고 아모트의 음악에 부합하는 음색이라고 생각됨. 웅장하면서도 깔끔한 사운드의 멜데스 앨범. Mar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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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5/100
Suffocation, Incantation, Immolation 3인방중 후반부 커리어만 놓고 보면 Immolation이 가장 인상적이다. 이 앨범도 역시나 새롭고 신선하고 파괴적이다. Mar 3,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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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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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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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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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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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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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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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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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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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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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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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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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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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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