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Horrific

모든 트랙들이 균등한 퀄리티를 지녀서 좋게 들었다. 2023년도에도 이정도 음반을 찍어내는게 신기하다. 카니발콥스만큼 한결같은 익스트림메탈밴드도 찾기 힘들다.

I tried hard to like this album, but I failed. The best I could do was to feel like some parts were 'okay.' I can't say any particular moment is terrible, but most of the time I was rolling my eyes and waiting for it to be over. I agree it's better than Violence Unimagined.

Xandria가 심포에서 버릴 곡이 없었다면, 이 앨범도 버릴 곡이 없었습니다! 더 할 나위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들의 팬들 대부분은 나처럼 의리로 듣는게 많을 듯 하다. 이번 앨범도 나온거 보고 의리로 샀고 큰 기대 안하고 의리로 들었다. 어릴적 추억속에도 나이든 지금에도 여전히 함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 재밌는건 나이들수록 이들도 조금씩 더 그루브 해진다는 것. 근데 전작이 쪼금 더 낫긴 하다.

Cannibal Corpse, what else is there to say.

한우물의 평가는 결국 결과인데 이 밴드는 꾸준히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왔고 안정적인 포지션에 도달한 몇 안되는 밴드인것 같다. 에릭루탄과의 시너지도 계속 되어야한다~!!

Cannibal Corpse는 Cannibal Corpse다. Brutal Death Metal은 Cannibal Corpse다. 더 바라지 말고 Cannibal Corpses는 Cannibal Corpse 다운 앨범이면 된다. 전작보다 더 좋게 들었는데, 라이센스로 발매가 안 된것이 아쉽다.

I find Chaos Horrific to be better than Violence Unimagined.

Cannibal corpse doing some Cannibal corpse but Rutan brought really something to this band. The vocals of Corpsegrinder are still powerful as hell but lack of variety in my opinion. Overall in the upper half of their discography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