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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언제나처럼 아름다움과 광폭함의 절묘한 조화. 노련미가 쌓여서 완급조절은 더욱 훌륭해짐. 앨범 커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전작의 처절한 퇴폐미보다는 장엄함에 좀 더 중점을 둠. 어떤 쪽이 더 좋은지는 개인 취향차일 듯. 개인적으로는 이전 앨범의 정서를 좀 더 선호. Aug 29, 2022
즈와스 80/100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언제나와 같은 전형적인 My Dying Bride표 사운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은 대체적으로 지루함. 단 2, 3곡 정도 좀 격렬해서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들도 있음. Aug 29, 2022
즈와스 90/100
Symphony X는 이 앨범과 'The Divine Wings of Tragedy', 요렇게 두장만 들으면 된다고 생각. Aug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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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형편없는 앨범커버와는 달리 제대로 된 네오클래시컬 메탈을 들려줌. 멜로디가 친숙해서 듣기 편함. 빌리시헌의 베이스와 스티브 스미스의 드럼도 인상적임. Aug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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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복잡한 곡 구조, 멜로딕함과 과격함의 적절한 조화, 스피드와 무게감, 리프 등등 어디하나 부족한 면이 없음. 특히 꽉찬 사운드와 테크니컬한 측면이 인상적. Aug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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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80년대를 풍미했던 전형적인 자글자글 사운드의 데스/스레쉬. 리프가 상당히 훌륭. 재판본에 수록된 데모곡들이 정규앨범보다 더 좋으니 이왕이면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앨범의 감상을 추천.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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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0/100
사운드 퀄리티는 훌륭. 하지만 임팩트 부족하고 무난무난한 곡흐름. 그냥 일반 팝송 같고 전체적으로 듣는 재미가 없음. Jul 15, 2022
즈와스 75/100
팝송같은 멜로디는 인상적이나 전체적으로 그닥 좋다는 느낌 없음. Jul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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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0/100
블루스필 충만한 하드록 앨범. 신데렐라나 포이즌같은 글램메탈밴드들이 연상되기도. 다만 작곡능력부족인지 곡들이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부족하고, 꽤 지루함. 그래도 Jake E. Lee의 매력적인 기타만큼은 매우 좋음.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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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65/100
개인적으로 이 밴드를 좋아하는 포인트는, 섞어찌게 식의 잡다한 장르의 향연이 (나름 정통 헤비메탈 느낌의 리프를 포함하여) 아방가르드/프로그레시브한 느낌으로 펼쳐지는 부분. 하지만 본 앨범은 사이키델릭/애시드록 느낌으로만 가득차 있어서 취향이 아님.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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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준수한 앨범이지만 초기작에 비해서는 야만성이 떨어지며 이후의 앨범들보다 세련됨이 부족하기에, 어중간한 느낌이 있음. 특히 이들 최고의 앨범인 'The Crimson Idol'이나 1집과 비교하면 귀에 확 들어오는 멜로디가 부족.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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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65/100
삼국지매니아로서 올돌골이라는 이름도 정감있고, 동양의 전쟁을 소재로 삼은 것도 참신함. 하지만 음악을 들어보면 전장의 느낌같은 것은 전혀 없음. 가사에서 말하는 주제와 곡의 분위기가 따로 놀다보니 위화감이 생김.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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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65/100
특별한 장점을 찾기 힘든 양산형 파워/심포닉 메탈. 듣기 꽤 지루함. Jul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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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정통헤비메탈 스타일의 맛깔스런 기타리프가 장점인 준수한 테크니컬 데스. 다만 드럼 사운드가 지나치게 강조되는 등 믹싱 상태는 별로. 거기에 베이스 사운드가 약해서 그런지 사운드의 중량감이 부족. Jul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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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아직은 미숙. 멜로디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음. 그래도 'V'이후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앨범들 보다는 훨씬 나음. Jul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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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멜로디가 귀에 잘 들어오고 게임음악 같은 느낌이 있음. 클래식 음악같은 선율과 웅장한 코러스는 네오클래시컬과 파워메탈이 결합한 사운드를 들려줌. 전체적으로 매우 휼륭하지만 개인적으로 보컬은 불호. Jun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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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0/100
다수의 매체에서 2021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는 등 평단의 평은 매우 좋으나, 개인적으로는 그저그런 평작. 과거의 매력들을 ('Symphonies of Sickness', 'Heartwork' 등)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움. Jun 14, 2022
즈와스 75/100
Tribulation의 앨범들이 대게 그러하듯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변함없는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이상하게도 개인적으로는 전혀 취향이 아님. 'The Children of the Night'와 'Where the Gloom Becomes Sound'를 훨씬 더 좋아함. Jun 14, 2022
즈와스 70/100
혹평을 받는 경향이 있는 'Renewal'같은 앨범도 좋아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Kreator의 사운드를 선호하지만, 이 앨범은 지금까지 나온 15장의 정규앨범 가운데 최악. 그나마 10번트랙 'Pride Comes Before The Fall', 이 한곡 괜찮음. Ju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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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여전히 아름다운 멜로디로 전성기 Symphony X 가 연상됨 Ju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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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곡 진행은 멜로딕데스, 기타사운드는 코어스타일, 분위기는 고딕. 대략 Dark Tranquillity + Trivium + Draconian 정도? 잔잔하게 진행하다가 달릴때 달려주는 완급조절이 뛰어남. 꽤 좋은 음악을 들려주지만 왠지 인지도는 그닥 높지 않은 듯. Ju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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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믹싱이 별로라 사운드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큰 단점이 있지만, 여성 보컬의 탁월한 역량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음. 킹 다이아몬드, 디오, 롭 핼포드 등등의 개성넘치는 보컬을 나름대로 해석하여 훌륭히 소화. 선곡이 괜찮으며, 원곡을 손상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세련되게 리메이크한 부분도 칭찬. May 30, 2022
즈와스 85/100
앨범커버가 예뻐서 감상함. 정통블랙은 아니고 Atmospheric/Gothic적인 면모가 강하며 나름 다채로운 전개의 곡구성을 갖추고 있음. 음울한 기타리프가 매력적. 간간히 등장하는 여성 코러스도 불길한 느낌을 강화해 줌. Ma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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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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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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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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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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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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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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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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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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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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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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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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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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