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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album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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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Redemption Process
level 11 즈와스   90/100
언제나처럼 아름다움과 광폭함의 절묘한 조화. 노련미가 쌓여서 완급조절은 더욱 훌륭해짐. 앨범 커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전작의 처절한 퇴폐미보다는 장엄함에 좀 더 중점을 둠. 어떤 쪽이 더 좋은지는 개인 취향차일 듯. 개인적으로는 이전 앨범의 정서를 좀 더 선호.   Aug 29, 2022
A Map of All Our Failures
level 11 즈와스   80/100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언제나와 같은 전형적인 My Dying Bride표 사운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은 대체적으로 지루함. 단 2, 3곡 정도 좀 격렬해서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곡들도 있음.   Aug 29, 2022
Twilight in Olympus
level 11 즈와스   90/100
Symphony X는 이 앨범과 'The Divine Wings of Tragedy', 요렇게 두장만 들으면 된다고 생각.   Aug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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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front
preview  Wind Rose preview  Warfront (2022)
level 11 즈와스   85/100
2022년 8월 시점에서 올해 나온 파워메탈 앨범 중 최고. 합창 위주의 보컬로 멜로딕하면서 웅장한 분위기를 살림. 중세로 타임워프한 Sabaton에 Blind Guardian을 미세하게 첨가한 느낌   Aug 19, 2022
Edge of Insanity
level 11 즈와스   85/100
형편없는 앨범커버와는 달리 제대로 된 네오클래시컬 메탈을 들려줌. 멜로디가 친숙해서 듣기 편함. 빌리시헌의 베이스와 스티브 스미스의 드럼도 인상적임.   Aug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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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r Culture
preview  Decapitated preview  Cancer Culture (2022)
level 11 즈와스   85/100
복잡한 곡 구조, 멜로딕함과 과격함의 적절한 조화, 스피드와 무게감, 리프 등등 어디하나 부족한 면이 없음. 특히 꽉찬 사운드와 테크니컬한 측면이 인상적.   Aug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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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leus Maleficarum
level 11 즈와스   80/100
80년대를 풍미했던 전형적인 자글자글 사운드의 데스/스레쉬. 리프가 상당히 훌륭. 재판본에 수록된 데모곡들이 정규앨범보다 더 좋으니 이왕이면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앨범의 감상을 추천.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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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essehnsucht
preview  Atrocity preview  Todessehnsucht (1992)
level 11 즈와스   60/100
뭔가 굉장한 음악을 하려고 하는 것 같긴한데 와닿지는 않는다.   Jul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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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preview  SkeleToon preview  Nemesis (2020)
level 11 즈와스   75/100
준수한 파워메탈이지만 극찬을 받을만큼 명반은 아니라고 생각.   Jul 16, 2022
A Heartless Portrait: The Orphean Testament
level 11 즈와스   70/100
사운드 퀄리티는 훌륭. 하지만 임팩트 부족하고 무난무난한 곡흐름. 그냥 일반 팝송 같고 전체적으로 듣는 재미가 없음.   Jul 15, 2022
New World Shadows
level 11 즈와스   75/100
팝송같은 멜로디는 인상적이나 전체적으로 그닥 좋다는 느낌 없음.   Jul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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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 Highway
preview  Badlands preview  Voodoo Highway (1991)
level 11 즈와스   70/100
블루스필 충만한 하드록 앨범. 신데렐라나 포이즌같은 글램메탈밴드들이 연상되기도. 다만 작곡능력부족인지 곡들이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부족하고, 꽤 지루함. 그래도 Jake E. Lee의 매력적인 기타만큼은 매우 좋음.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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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icrotonal Banana
level 11 즈와스   65/100
개인적으로 이 밴드를 좋아하는 포인트는, 섞어찌게 식의 잡다한 장르의 향연이 (나름 정통 헤비메탈 느낌의 리프를 포함하여) 아방가르드/프로그레시브한 느낌으로 펼쳐지는 부분. 하지만 본 앨범은 사이키델릭/애시드록 느낌으로만 가득차 있어서 취향이 아님.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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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adless Children
level 11 즈와스   75/100
준수한 앨범이지만 초기작에 비해서는 야만성이 떨어지며 이후의 앨범들보다 세련됨이 부족하기에, 어중간한 느낌이 있음. 특히 이들 최고의 앨범인 'The Crimson Idol'이나 1집과 비교하면 귀에 확 들어오는 멜로디가 부족.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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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ドモガ夢ノ跡 (Where Warriors Once Dreamed a Dream)
level 11 즈와스   65/100
삼국지매니아로서 올돌골이라는 이름도 정감있고, 동양의 전쟁을 소재로 삼은 것도 참신함. 하지만 음악을 들어보면 전장의 느낌같은 것은 전혀 없음. 가사에서 말하는 주제와 곡의 분위기가 따로 놀다보니 위화감이 생김.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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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turn of the Shadow
level 11 즈와스   65/100
특별한 장점을 찾기 힘든 양산형 파워/심포닉 메탈. 듣기 꽤 지루함.   Jul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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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seeing the Paranormal Abysm
level 11 즈와스   75/100
정통헤비메탈 스타일의 맛깔스런 기타리프가 장점인 준수한 테크니컬 데스. 다만 드럼 사운드가 지나치게 강조되는 등 믹싱 상태는 별로. 거기에 베이스 사운드가 약해서 그런지 사운드의 중량감이 부족.   Jul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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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mnation Game
level 11 즈와스   75/100
아직은 미숙. 멜로디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음. 그래도 'V'이후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앨범들 보다는 훨씬 나음.   Jul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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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of the Worlds // Pt. 1
level 11 즈와스   85/100
멜로디가 귀에 잘 들어오고 게임음악 같은 느낌이 있음. 클래식 음악같은 선율과 웅장한 코러스는 네오클래시컬과 파워메탈이 결합한 사운드를 들려줌. 전체적으로 매우 휼륭하지만 개인적으로 보컬은 불호.   Jun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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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Violence
level 11 즈와스   70/100
귀여운 앨범커버가 매력적. 80년대 스타일의 평이한 스레쉬 메탈   Jun 14, 2022
Torn Arteries
preview  Carcass preview  Torn Arteries (2021)
level 11 즈와스   70/100
다수의 매체에서 2021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는 등 평단의 평은 매우 좋으나, 개인적으로는 그저그런 평작. 과거의 매력들을 ('Symphonies of Sickness', 'Heartwork' 등)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움.   Jun 14, 2022
Les voyages de l'âme
preview  Alcest preview  Les voyages de l'âme (2012)
level 11 즈와스   65/100
슈게이징쪽은 취향에 전혀 맞지 않다보니 졸립고 지루할 따름.   Jun 14, 2022
Down Below
preview  Tribulation preview  Down Below (2018)
level 11 즈와스   75/100
Tribulation의 앨범들이 대게 그러하듯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변함없는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이상하게도 개인적으로는 전혀 취향이 아님. 'The Children of the Night'와 'Where the Gloom Becomes Sound'를 훨씬 더 좋아함.   Jun 14, 2022
Hate über alles
preview  Kreator preview  Hate über alles (2022)
level 11 즈와스   70/100
혹평을 받는 경향이 있는 'Renewal'같은 앨범도 좋아할 정도로 개인적으로 Kreator의 사운드를 선호하지만, 이 앨범은 지금까지 나온 15장의 정규앨범 가운데 최악. 그나마 10번트랙 'Pride Comes Before The Fall', 이 한곡 괜찮음.   Jun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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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stament
preview  Seventh Wonder preview  The Testament (2022)
level 11 즈와스   90/100
여전히 아름다운 멜로디로 전성기 Symphony X 가 연상됨   Ju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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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ward
preview  Black Therapy preview  Onward (2022)
level 11 즈와스   85/100
곡 진행은 멜로딕데스, 기타사운드는 코어스타일, 분위기는 고딕. 대략 Dark Tranquillity + Trivium + Draconian 정도? 잔잔하게 진행하다가 달릴때 달려주는 완급조절이 뛰어남. 꽤 좋은 음악을 들려주지만 왠지 인지도는 그닥 높지 않은 듯.   Jun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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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Do You Think We Are?
level 11 즈와스   85/100
믹싱이 별로라 사운드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큰 단점이 있지만, 여성 보컬의 탁월한 역량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음. 킹 다이아몬드, 디오, 롭 핼포드 등등의 개성넘치는 보컬을 나름대로 해석하여 훌륭히 소화. 선곡이 괜찮으며, 원곡을 손상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세련되게 리메이크한 부분도 칭찬.   May 30, 2022
Night of the Desecration
level 11 즈와스   85/100
앨범커버가 예뻐서 감상함. 정통블랙은 아니고 Atmospheric/Gothic적인 면모가 강하며 나름 다채로운 전개의 곡구성을 갖추고 있음. 음울한 기타리프가 매력적. 간간히 등장하는 여성 코러스도 불길한 느낌을 강화해 줌.   Ma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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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and Hell
level 11 즈와스   95/100
역대 최고의 헤비메탈 앨범으로 칭해질 만함   Ma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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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1 즈와스   80/100
초기의 Progressive한 정서가 느껴짐. 또한, Doors같은 70년대 사이키델릭 록 스타일의 곡들도 꽤 있음. 타이틀곡 'Innuendo'는 훌륭한 명곡   Ma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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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7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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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3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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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gar Display of Power
level 6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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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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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1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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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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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6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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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ld Winter
preview  Cinderella preview  Long Cold Winter (1988)
level 14 meskwar   95/100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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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Long Cold Winter CD Photo by meskwar
Cinderella - Long Cold Winter Vinyl Photo by meskwar
Heartwork
preview  Carcass preview  Heartwork (1993)
level 6 gusco75   95/100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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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5 zschokks   95/100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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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yrean Equation of the long lost Things
level 9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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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teel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British Steel (1980)
level 13 metalnrock   75/100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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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DVD Photo by metalnrock
Judas Priest - British Steel CD Photo by metalnrock
Hybrid Theory
preview  Linkin Park preview  Hybrid Theory (2000)
level 15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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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e
preview  Sepultura preview  Arise (1991)
level 10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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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y
preview  In Flames preview  Colony (1999)
level 12 GFFF   95/100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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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olony CD Photo by GFFF
Hand. Cannot. Erase.
level 3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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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in Line
preview  Dio preview  The Last in Line (1984)
level 4 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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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ronic
preview  The Kovenant preview  Animatronic (1999)
level 5 ColdWinter   95/100
천재라 불렸던 자들은 진짜 총기가 불을 뿜는 때가 있다. 이시절의 나가쉬가 그랬다. 전작과 너무 다른 이앨범으로 전작에 버금가는 놀라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일렉트로니카와 익스트림을 섞어 부대찌개처럼 절묘한 융합의 새로운 맛을 냈다. 이렇게 세기말을 통과했던 이들은 너무 빨리 미래로 넘어갔다. 25년이 넘어도 여전히 미래적이다.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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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venant - Animatronic Cassette Photo by ColdWinter
Seasons in the Abyss
preview  Slayer preview  Seasons in the Abyss (1990)
level 6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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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
preview  Kamelot preview  Karma (2001)
level 6 gusco75   90/100
미국 밴드를 유럽 스타일의 밴드로 만든 건 샤샤 패스의 힘이 아닐까 한다. 본격적인 이들의 전성기 시작~   Ma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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