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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듣고 있는데, 좋네요. 특히 목소리, 그리고 베이스. 엇박, 변박. Apr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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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하는 2집 앨범 곡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특히 3번은 제플린으로 시작, 역시 멋집니다. Apr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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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초기 사운드. 고딩때 세운 상가 빽판 사러 갔다가, 상가에서 틀어 놓은 2번 곡에 오 이거 머죠 하고 바로 챙김. Mar 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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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your heart..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곡. Feb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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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쌔버스 사운드와 candlemass가 생각나네요. 1번, 4번 좋습니다. Dec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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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이 인상적... 자켓, 기타 이펙트 어울리고 멋지다. Nov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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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곡과 자켓이 이 앨범을 말 해 주고, 그 자체가 압권이다. 앨범 자켓은 괴기 자체... black metal 보다 더 black. Nov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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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판으로 가지고 있는 앨범... 왠지 정도 가고, 타 앨범 대비 듣는데, 무리 없고 정감 간다... 걍 틀어 놓고 있으면 훅 끝나 버리는... 얼마 전 티 샀닫~^^ Nov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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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마치 70년대 초반 카멜곡에 블랙 메탈을 오버 더빙 한 느낌이다... 교묘하게 잘 어울린다... Jun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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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들어 봐야겠지만, 꾸준히 앨범 내주는 것만도 고마울 따름... 그닥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Jun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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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이 좀 긴감은 있지만, 너무 반갑고, 이런 스타일을 다시 보여주다니, 경이로울 따름... 2번곡은 라이브에서 좀 더 진지하고, 고독한 느낌이다... Jun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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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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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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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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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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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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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img2/m2-9.gif)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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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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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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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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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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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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