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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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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So Far
preview  Slipknot preview  The End, So Far (2022)
level 3 프랙쳐드   90/100
슬립낫 앨범 중 1집 다음의 명반. 시의적절한 가사와 그에 맞는 사운드를 보여준다. 전쟁의 위기감, 인터넷 문화의 가벼움 등으로 포문을 열어 이에 현 미국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는지 서술하는 식의 구조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이전 앨범들에 비해 확연히 다르게 인간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큰 특징. 밴드의 인간적, 음악적 성숙에 높은 점수를 준다.   Ja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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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II
level 3 프랙쳐드   95/100
나온 뒤로 열흘 넘게 이 앨범만 듣는다... 작곡 능력은 이미 신의 경지에 올랐고, 가사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압권은 The Future Is Behind Us 로, 창작의 고뇌와 코로나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정신세계의 영향이 합쳐져, 주변사람들을 1주일, 1달, 1년간 괴롭혔음을 인정하는데, 이게 온전히 다 내탓이라고 사과하는 성숙함에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Aug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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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ths of R'lyeh
level 3 프랙쳐드   90/100
아주 좋게 들었다. 앞으로 데스코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주는 듯한 느낌.   Apr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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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a Ecliptic
level 3 프랙쳐드   100/100
아 너무 좋다.. 처음 들을땐 4 5 6번 트랙들 들으면서 정신 나갈뻔 했는데 7번에서 정말로 정신이 박살났다.   Jul 28, 2015
Dark Quarterer
level 3 프랙쳐드   95/100
정말 대단한 앨범.. 마지막 트랙에서는 오페라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Nov 3, 2014
Preaching Venom
preview  Nervecell preview  Preaching Venom (2008)
level 3 프랙쳐드   95/100
와 정말 엄청난 걸작이다. 아랍에미리트연합 출신이라는 것에 흥미가 동해서 그냥 들어봤는데 무시무시하게 좋다. 그나저나 앨범커버가 Chimaira의 Resurrection과 상당히 닮아있는데 따로 원본이 있는 그림인지.. 무슨 그림인지 궁금하다.   Nov 3, 2014
Now Here
preview  Erehwon preview  Now Here (2014)  [EP]
level 3 프랙쳐드   80/100
2번트랙 데스티니가 좀 감동적으로 잘 뽑힌 것 같다. 그냥저냥 들을만한 평작+alpha.   Sep 18, 2014
The Great Misdirect
level 3 프랙쳐드   100/100
충격적인 곡 구성, 충격적인 결맞음, 충격적인 가사. 외계인이 지구인을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이 앨범 전반에 흩뿌려져있다. 근데 이게 다음 작품 The Parallax II: Future Sequence와 이어지는 내용이라 더욱 더 멋지다..   Sep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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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level 3 프랙쳐드   100/100
찰진 음악이라는 건 이런 앨범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것 저것 아무렇게나 막 가져다 쓰는 것 같은데 미친듯이 잘 버무려져서 환락에 가까운 감동을 준다. 특히 Sun of Nothing, Ants of the Sky 추천.   Sep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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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rrection
preview  Chimaira preview  Resurrection (2007)
level 3 프랙쳐드   85/100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완급조절이 안된다. 1번트랙의 포스는 남다르지만.. (수정)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니 생각보다 엄청난 앨범이었다. 75->85로 올림.   Sep 11, 2014
Dusk... and Her Embrace
level 3 프랙쳐드   95/100
사악함을 넘어 광폭함이 느껴진다. 어느 순간부터는 음이 진행될때마다 온몸이 시려올 정도다.. 다만 고질적인 문제로, 빡세기만해서 완급조절이 안되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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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an
preview  Cradle of Filth preview  Midian (2000)
level 3 프랙쳐드   95/100
이들 최고의 앨범임은 틀림없는데, 앨범을 듣다보면 중반부쯤부터 지루하게 느껴진다. 후반부는 또 너무 좋지만. 어쩔수 없는 장르의 한계같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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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ly, Darkly, Venus Aversa
level 3 프랙쳐드   85/100
1,7,11 트랙이 괜찮다. 1번트랙은 미친듯이 좋은데, 이 트랙이 워낙 대단하게 들려서 다른 트랙이 좀 존재감없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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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level 3 프랙쳐드   90/100
저평가되고있지만, 9번과 10번트랙을 정말 좋아한다. 이 컨셉앨범에서 가장 극적인 부분이 이 트랙들인지라 가사가 엄청나게 좋고, 특히 9번트랙의 구성은 잘 들어보면 꽤나 치밀하게 잘 짜여있다. 가사를 차치하고나서 보면, 2번과 8번이 킬링트랙.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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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
preview  Soulfly preview  Omen (2010)
level 3 프랙쳐드   85/100
꽤나 곡 구성이 프로그레시브한데, 2,7,9번 트랙이 아주 끝장난다.   Aug 21, 2014
Dark Ages
preview  Soulfly preview  Dark Ages (2005)
level 3 프랙쳐드   90/100
2번, 3번트랙은 "쓰래쉬가 무엇인가"에 정말 충실한 곡이다. 7번, 10번트랙도 킬링트랙급이다.   Aug 21, 2014
All Hope Is Gone
preview  Slipknot preview  All Hope Is Gone (2008)
level 3 프랙쳐드   75/100
Gematria, Wherein Lies Continue, All Hope is Gone 말고 기억에 남는 트랙이 없다. 이 셋은 대단한 편.   Aug 21, 2014
Slipknot
preview  Slipknot preview  Slipknot (1999)
level 3 프랙쳐드   85/100
광기 하나는 잘 뽑았다. Tattered & Torn 같은 트랙도 신기하고, 여러모로 정말 참신한 구성의 곡이 많다. 무엇보다 보컬이 너무 대단하다. 근데, 곡단위로 보면 좋은데 앨범단위로 보면 완급조절이 잘 안되어 별로라고 느껴진다.   Aug 21, 2014
Iowa
preview  Slipknot preview  Iowa (2001)
level 3 프랙쳐드   80/100
3번트랙 Disasterpiece가 있는것만으로도 이 앨범은 평작은 아니다. 근데 후반부 곡들에는 이상하게 애착이 안간다.   Aug 21, 2014
Ten Thousand Fists
preview  Disturbed preview  Ten Thousand Fists (2005)
level 3 프랙쳐드   85/100
염머 넘머 염머넘머넘머 염머 넘머 넘..... 가볍게 즐기기 좋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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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is the Beginning
preview  Suicide Silence preview  Ending is the Beginning (2014)  [Live]
level 3 프랙쳐드   90/100
한번 틀어놓으면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는 라이브앨범이다. 그리고 Danny Worsnop은 Asking Alexandria같은 이상한 밴드말고 데스코어밴드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ug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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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Stop Me
level 3 프랙쳐드   80/100
각 트랙별로 보면 가사의 동어반복이 너무 심하다. 근데 앨범 스케일로 들으면 꽤나 괜찮다.   Aug 21, 2014
Images and Words
level 3 프랙쳐드   95/100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너무 아름다운 앨범이다. 4번 트랙같이 대놓고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트랙도 있고, 3번 트랙같이 뭔가 건즈앤로지즈 삘이 나는 극강 그루브트랙도 있는데, 뭐니뭐니해도 5번트랙이 최고다.   Aug 21, 2014
Ghost Reveries
preview  Opeth preview  Ghost Reveries (2005)
level 3 프랙쳐드   90/100
오페스의 앨범 역사 중에서 본격적인 분위기반전이 시작되는 앨범인데, 그 스타트를 아주 창의적으로 잘 끊은 것 같다. 3,8번 트랙은 정말 좋아한다.   Aug 21, 2014
Evangelion
preview  Behemoth preview  Evangelion (2009)
level 3 프랙쳐드   90/100
정말 무자비하게 갈겨대는 앨범. 1번 트랙은 "공격!!!!" 이라고 외치는 것 같다.   Aug 21, 2014
Discrepancy
preview  Noeazy preview  Discrepancy (2010)
level 3 프랙쳐드   80/100
아직은 정립되지 않은 노이지의 사운드. 가사를 비롯해 사운드가 오글거리는 부분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나, 그들만의 색깔이 진하게 묻어나있고, 실험과 정통이 잘 병치되어 묵직한 사운드를 구성한다는 면은 높이 살만 하다.   Aug 21, 2014
Noeazy vs Gates of Hopeless
preview  Noeazy preview  Noeazy vs Gates of Hopeless (2012)  [Split]
level 3 프랙쳐드   85/100
노이지의 곡들은 상당히 좋은데 (1집과 차별화되는 사운드 구성이라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다), Gates of Hopeless의 곡들이 좀 아쉬웠다. 그러나 후자도 결코 가벼이 넘길 정도는 아니다.   Aug 21, 2014
Land of Abomination
preview  Noeazy preview  Land of Abomination (2013)
level 3 프랙쳐드   95/100
개인적으로 2013 국내 최고의 락/메탈 앨범이라 생각해왔다.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참신함이 최고의 강점인 것 같다.   Aug 21, 2014
Farseeing the Paranormal Abysm
level 3 프랙쳐드   100/100
현존하는 최고의 데스메탈밴드.   Aug 21, 2014
Khaos Legions
preview  Arch Enemy preview  Khaos Legions (2011)
level 3 프랙쳐드   75/100
아쉬운 면이 있는 평작수준의 앨범이지만, 6,7,10 트랙의 멜로디는 정말 멋지다.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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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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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ish Expectations
level 17 Evil Dead   95/100
Midnight 의 2024년 앨범. 초기 블랙/스피드 스타일, 후기 블랙앤롤 이 잘어우러짐, 게다가 러닝타임 25분의 축복. 여전히 쿨한 밴드 굿~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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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 Hellish Expectations CD Photo by Evil Dead
The Gates of Oblivion
level 11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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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5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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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 Awaits
preview  Slayer preview  Hell Awaits (1985)
level 13 metalnrock   95/100
말이 필요없는 좋은 올드 스쿨 스래쉬.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 이 밴드 초기 앨범 대부분 질리지 않는다.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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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Hell Awaits Vinyl Photo by metalnrock
Slayer - Hell Awaits CD Photo by metalnrock
Reign in Blood
preview  Slayer preview  Reign in Blood (1986)
level 13 metalnrock   100/100
1,10 초명곡. 이런 식으로 스래쉬 하는 밴드는 그 당시에는 없었다. 미친듯이 달려주면서도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밴드이자 그들이 만든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올드스쿨 스래쉬 명반 탑 10에 넉넉히 들어갈 것 같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는 게 아니라 들어도 들어도 찾게 되는 앨범. 미쳤다 그냥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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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Reign in Blood Vinyl Photo by metalnrock
Slayer - Reign in Blood CD Photo by metalnrock
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5 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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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preview  Metallica preview  Metallica (1991)
level 12 GFFF   90/100
대중들이 메가데스가 아니라 메탈리카를 선택한 이유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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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acle
preview  In Flames preview  Whoracle (1997)
level 6 Brown   90/100
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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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5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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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3 metalnrock   95/100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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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nnuendo Vinyl Photo by metalnrock
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6 Brown   90/100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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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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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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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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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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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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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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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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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5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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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190
Reviews : 10,033
Albums : 165,622
Lyrics : 216,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