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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데스코어라기보단 테크니컬 데스코어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리는 Krosis의 앨범. 1집의 재녹음(?)인데 LTD Multiscale 엔도저인 Brian 덕분에 알게 된 밴드. Brian의 베이스연주가 매우 뛰어나다. Buoyancy, God Rays, Terminus는 이 앨범의 킬링트랙들 May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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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쁘고를 떠나 매우 재미있게 들은 싱글. 이렇게 새로운 밴드를 또 알게 되어 즐겁다 May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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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나 Trivium처럼 In Flames도 변해가는 것일 뿐 '잘못'되어가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이쪽 방면으로 쭉 가다가 포텐이 터지길 바랄 뿐 Ma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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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아재들끼리 띵까띵까하는 앨범. 본인들 마음에 들었으면 되는 것이겠죠 Ma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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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렇게 재녹음을 해야할 이유가 있었다면 그 것은 바로 이들도 본인들의 음악 및 명성이 예전보다 덜해졌다는 것을 직감해서 였을 것이다. 재녹음 할 시간에 후반기 In Flames의 정체성을 갈고닦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만 남는다 May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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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역사에 한 획을 긋는 곡 Stairway to Heaven이 수록되어있는 이들 앨범들 중 최고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4집. 기타리스트들(이라기 보단 폼내면서 기타치기를 좋아하는 기타쟁이들)이 오죽 자주 쳤으면 몇몇 bar에서는 이 곡은 치지 말라는 문구까지 있을 정도였다고. Black Dog과 Rock and Roll도 이 앨범의 진주이다 May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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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wing의 느낌과 초기 Radiohead의 분위기를 섞어놓은 듯한 Steven Wilson의 싱글. 좋지만 평범하다 May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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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신한 앨범인 것 같다. Blackgaze라는 장르에 대해 더 알고싶게 만드는 작품 May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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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y의 보컬성량이 돋보이는 Mastodon의 싱글. 새 앨범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May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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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끄덕이게 하지만 심취해서가 아닌 들으면서 자는 바람에 끄덕이게 되는 후반기 Hatebreed의 여타 앨범들처럼 그저그런 앨범. 어느순간 제목이 주는 파괴력에 비해 돌고도는 멜로디라 이젠 듣다가 깨면 소음으로 치부하고 다시 끄고 잘 정도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정형화된 Hatebreed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Instinctive만 들을만 하다 May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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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보단 치고 달려나가는 막강한 사운드에 초점을 둔 앨범. 인트로부터 4번 트랙까지는 정신없이 헤드뱅잉을 하게 만들지만 그 이후엔 밋밋하다. 게다가 Grace를 제외한 Drop C#곡들은 다시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May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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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lbums 목록에 나온지 꽤 됐는데 이제서야 들어본 Secret Sphere의 2021년작. 처음 접하는 밴드라 이전 작품들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이쪽 계열에선 막귀라 그런지 들으면서 Angra, Dream Theater, Epica 등의 다양한 밴드들의 특징을 잘 섞어 만든 앨범같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었다. 여름에 자전거 타면서 듣기 정말 좋은 앨범인 것 같다 May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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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wolf가 유명해서 들어보았는데 엄청 좋다는 느낌까지는 아니고 그냥 좋다였을 뿐. 가볍게 들을만한 앨범인 것 같다 May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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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 & Restore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August Burns Red의 앨범. King of Sorrow, The Frost, Generations는 계속 듣게 된다 May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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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함은 줄어들었지만 이전에 그 어떠한 앨범들보다도 훨씬 뛰어난 그루브를 탑재한 Lamb of God의 4집. 앨범이 전체적으로 지루하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 점이 오히려 나에겐 유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꽤 마음에 드는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앨범들 중 하나 May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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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되어야만 하는 곡들 몇몇이 제외돼서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May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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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Dark Tranquillity의 8집. 글을 쓰고 있는 2021시점에서 작년에 나온 Moment가 수작이라고 한들 나에겐 이 앨범이 지금까지의 커리어 중 최고의 앨범이다. Terminus, Focus Shift, The Mundane and the Magic은 이 앨범을 들을 때마다 거의 항상 먼저 듣는 트랙들이다 May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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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가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계속 하기 위해 따로 나와서 골방에서 만든 앨범같다. 명성이 자자하기 때문에 큰 기대도 큰 실망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들을 만 하다라는 생각에서 더도 덜도 나아가질 않는다. May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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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ughter of the Soul의 모습을 기대할 순 없어도 다른 방식으로의 발전을 원했지만 전혀 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간 싱글 May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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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게 들은 Spiritbox의 싱글. 이젠 정규앨범에서 이들의 모습을 접하고싶다. May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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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에서 정말 많이 기대했는데 그 이후엔 급실망하게된 Annihilator의 데뷔작. Thrash Metal이라고 하기엔 뭔가 어정쩡하다 May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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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링을 해준 뮤지션들을 보고 어느정도 기대를 했는데 솔직히 별로였다. Metalcore라고보단 후기 In Flames식 Alternarive Metal같은 느낌이라 김이 샜다. May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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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Barnes가 참여한 마지막 앨범. 임팩트는 강하지 않았지만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괜찮았다 Ap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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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멤버들이 본인들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마치고 다시 뭉쳐서 만든 Sevendust의 정규 9집. 세월이 지났지만 Decay에서 보여준 Lajon의 모습은 Sevendust가 건재함을 잘 드러냈다. 이 외에도 Memory, Cold as War, Picture Perfect등 괜찮은 곡들이 꽤 있다 Ap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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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it to the Torch를 제외하고는 기억에 남는 곡이 없다. 이제 슬슬 그 곡이 그 곡 스타일로 접어든 Hatebreed Ap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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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코어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또 하나의 밴드 Bullet For My Valentine의 데뷔작. Tears Don't Fall로 그들의 존재감을 충분히 드러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Ap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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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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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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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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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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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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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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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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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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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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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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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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