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alions of Fear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18, 1988 |
Genres | Speed Metal |
Labels | No Remorse |
Length | 37:15 |
Ranked | #52 for 1988 , #2,932 all-time |
Album Photos (5)
Battalions of Fea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ajesty | 7:31 | 88.8 | 8 | |
2. | Guardian of the Blind | 5:12 | 85 | 8 | |
3. | Trial by the Archon | 1:45 | 71.7 | 6 | |
4. | Wizard's Crown | 3:50 | 78.3 | 6 | |
5. | Run for the Night | 3:36 | 84.3 | 7 | |
6. | The Martyr | 6:18 | 75.8 | 6 | |
7. | Battalions of Fear | 6:09 | 84.3 | 7 | |
8. | By the Gates of Moria | 2:53 | 76.7 | 6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Hansi Kursch : Vocals,Bass
- Andre Olbrich : Guitars, Backing Vocals
- Marcus Siepen : Guitars, Backing Vocals
- Thomas Stauch : Drums
No Remorse Records label #NRR 1001
Recorded, mixed and mastered at Karo Studio, Munster, West Germany in October/November 1987.
Cover painting by van Waay Design.
The original vinyl version includes a photo collage insert and full lyrics that were not reproduced in the first CD pressing.
Virgin CD-release in 1991.
Century Media CD-release in 2004.
Original CD bonus track:
9. Ganda ... See More
Recorded, mixed and mastered at Karo Studio, Munster, West Germany in October/November 1987.
Cover painting by van Waay Design.
The original vinyl version includes a photo collage insert and full lyrics that were not reproduced in the first CD pressing.
Virgin CD-release in 1991.
Century Media CD-release in 2004.
Original CD bonus track:
9. Ganda ... See More
Battalions of Fear Reviews
(3)Date : Jun 20, 2014
이들의 Somewhere far beyond는 내가 처음으로 접한 헤비메탈 음반이었다.
중세풍의 웅장하고 파워풀한 사운드에 반해서 본작도 구입하였는데
처음에는 거칠고 이질적인 모습에 실망하여 잘 안듣다가 훗날 진가를 파악하게 되었다.
헬로윈의 walls of jericho를 연상시키는 숨을 헐떡이면서 질주하는 초기 저먼 파워메틀을
들려주는데 보다 어둡고 장중한 사운드를 구사한다.
한지는 헬로윈의 대단한 팬이었는데 4번 트랙에서는 대놓고 코러스에서 헬로윈을 외쳐댄다.
(이곡은 lucifers heritage시절에 녹음이 되어있는데 당시엔 제목이 halloween이었다.)
andre의 기타플레이가 인상적인데 전광석화같이 유려한 멜로디 라인을 뽑아낸다.
추천트랙:Majesty, Wizard's Crown ,Run for the Night ,Gandalf's Rebirth
중세풍의 웅장하고 파워풀한 사운드에 반해서 본작도 구입하였는데
처음에는 거칠고 이질적인 모습에 실망하여 잘 안듣다가 훗날 진가를 파악하게 되었다.
헬로윈의 walls of jericho를 연상시키는 숨을 헐떡이면서 질주하는 초기 저먼 파워메틀을
들려주는데 보다 어둡고 장중한 사운드를 구사한다.
한지는 헬로윈의 대단한 팬이었는데 4번 트랙에서는 대놓고 코러스에서 헬로윈을 외쳐댄다.
(이곡은 lucifers heritage시절에 녹음이 되어있는데 당시엔 제목이 halloween이었다.)
andre의 기타플레이가 인상적인데 전광석화같이 유려한 멜로디 라인을 뽑아낸다.
추천트랙:Majesty, Wizard's Crown ,Run for the Night ,Gandalf's Rebirth

Date : Apr 12, 2014
Blind Guardian의 역사적인 데뷔앨범. 개인적으로 Melodic Power Metal 밴드들 중에서 이 밴드를 가장 좋아하지만, 이 앨범을 높이 평가하기는 힘들다. 전반적으로 이 앨범은 Helloween의 Walls of Jericho를 닮아있으나, 그보다 여러면에서 부족하다. 창의성이나 멜로디 부분이나 이 앨범은 초기 Helloween의 아류처럼 들린다. 이는 아마도 Blind Guardian 멤버들이 존경하는 Kai Hansen의 영향 때문일 것이다. Battalions of Fear가 나온 해에 마침 Helloween 멜로딕 파워 메틀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Keeper 시리즈의 후속작을 발표했다. 이제 갓 데뷔한 밴드의 앨범과 한창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와 일방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같은 해에 나온 Keeper와 비교하면 이 앨범은 정말 촌스럽게 들린다. 그래도 갓 데뷔한 신인이었지만 멜로디는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시원한 맛은 난다. 특히 나중에 라이브에서도 곧잘 부르는 Majesty는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겠다. 전체적으로 앨범에 실린 곡들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지만 이 한 곡 때문에 나는 Battalions of Fear을 가끔 찾아 듣는다. 그러나 Blind Guardian을 아주 좋아하지 않는다면 밴드의 데뷔 앨범을 굳이 찾아 듣기를 권하지는 않겠다.

Date : Sep 15, 2013
독일 유러피언 파워 메탈 신의 3대 강자라고 꼽을 수 있을 Blind guardian의 데뷔 앨범이다. 나머지 둘은? 역시 Helloween과 Gamma ray를 염두에 둔 표현이었다. 물론 독일에 유러피언 파워 메탈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될 수 있는 밴드가 어디 저 셋 뿐이겠냐만은-당장 떠오르는 것만도 Edguy와 Freedom call도 있고 말이다-, 이 셋은 아무래도 특별하다고밖엔 말할 수 없지 않을까. 최소한, Helloween이 열어 젖힌 유러피언 파워 메탈의 시대에 가장 먼저 Helloween이 탄 열차에 편승한 존재라고 할 수 있을 밴드들이 Gamma ray와 Blind guardian이니까. 물론 Gamma ray야 일전의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본가 사장이 본가를 떠나 새로운 가게를 연 느낌이지만, Blind guardian은 역시 직접적인 관계는 없으니까.
하여간 앨범의 사운드 자체는 전반적으로 Helloween의 데뷔 앨범 [Walls of Jericho] 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다. [Walls of Jericho] 에 맨 처음으로 코멘트를 달 때 이런 뉘앙스의 코멘트를 달았던 걸로 기억한다-사실 정확히 말하면, 코멘트를 달았던 건지, 아니면 아예 평가를 하지 않았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 그냥 그렇다고 넘어가자-. 아직은 설익은, 쓰래시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이다. Blind guardian의 이 앨범, [Battalions of fear] 역시 그런 느 ... See More
하여간 앨범의 사운드 자체는 전반적으로 Helloween의 데뷔 앨범 [Walls of Jericho] 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다. [Walls of Jericho] 에 맨 처음으로 코멘트를 달 때 이런 뉘앙스의 코멘트를 달았던 걸로 기억한다-사실 정확히 말하면, 코멘트를 달았던 건지, 아니면 아예 평가를 하지 않았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 그냥 그렇다고 넘어가자-. 아직은 설익은, 쓰래시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이다. Blind guardian의 이 앨범, [Battalions of fear] 역시 그런 느 ... See More

Battalions of Fear Comments
(18)Dec 27, 2020
Nice starting album from one of my favourite metal bands of all time. Still, it's not the sound that later would name them as on of the greatest metal bands.

Aug 17, 2020
Underrated debut from Power Metal legends Blind Guardian is primarily Speed Metal with a healthy dose of Thrash riffs here and there. Great stuff, nice and aggressive but very melodic.

Feb 26, 2020
유럽 파워메탈의 한축을 담당한 블라인드가디언의 시작을 알리는 혈기왕성한 질주. 한지 퀴르시의 젊음의 생기 넘치는 보이스가 매력적입니다. 대체로 평범하고 무난하나, 두번째트랙 verse 에서의 멜로디감각과, 9번트랙에서의 드보르작 신세계교향곡 어프로치는 압권입니다. 헬로윈과 종종 비교되곤하는데 본작은 멜로디 보다는 힘과 에너지로 승부하려합니다.

Sep 2, 2019
Dec 30, 2018
거칠게 질주하는 가운데 유려한 멜로디도 갖추고 있는 명작.
훗날 정립되는 블라인드 가디언의 사운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득하다. Majesty, wizard’s Crown, Run for the Night, Battalions of Fear, Gandalf’s Rebirth 추천한다.

Dec 13, 2013
투박한 느낌이 정말 좋다. 블가의 초기작들은 매우 뛰어난 명작들이다. 블가만의 거친 맛이 있다. Majesty의 후렴구는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Jun 16, 2013
헬로윈의 walls of jericho 같은 앨범을 하나 뽑으라면 당당히 이 앨범을 뽑을 것이다. 실제로도 헬로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데... 문제는 이거 외에는 아직까지 walls of jericho 느낌나는 앨범을 못 들어봤다.

Jan 8, 2013
kvalitný debut, pre ocenenie kvality, je dobré si ho napočúvať viac krát (okrem originálnej odporúčam aj remasterovanú verziu). Kvalitné nápady striedajúce rýchlosť, melódie a tvrdosť. Spev Hansi-ho je melodický, ale oproti neskorším albumom drsnejší a priamočiarejší. Štýl: európsky Speed/Power Metal

May 4, 2012
거의 모든 밴드의 데뷔앨범은 버릴것이 없는듯..투박함 속에서 순수함과 열정이 느껴진다고나 할까..블라인드가디언의 이 데뷔 앨범역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순수한'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Good!!!

Blind Guardia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Battalions of Fear | Album | May 18, 1988 | 82.4 | 21 | 3 |
Follow the Blind | Album | Oct 25, 1989 | 83.5 | 17 | 2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 EP | 1990 | - | 0 | 0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 Album | Oct 3, 1990 | 85.8 | 22 | 4 |
Somewhere Far Beyond | Album | Jun 29, 1992 | 89.1 | 33 | 4 |
Tokyo Tales | Live | Mar 22, 1993 | 87.5 | 4 | 1 |
Imaginations from the Other Side | Album | Apr 5, 1995 | 90.5 | 31 | 5 |
Guardians of the Rings | EP | 1998 | - | 0 | 0 |
Nightfall in Middle-Earth | Album | Apr 24, 1998 | 92.8 | 34 | 6 |
A Night at the Opera | Album | Mar 1, 2002 | 90.4 | 22 | 5 |
Live | Live | May 26, 2003 | 87.8 | 8 | 2 |
A Twist in the Myth | Album | Sep 5, 2006 | 85.8 | 20 | 2 |
At the Edge of Time | Album | Jul 30, 2010 | 89.6 | 34 | 4 |
Beyond the Red Mirror | Album | Jan 30, 2015 | 86.4 | 16 | 1 |
Live Beyond the Spheres | Live | Jul 7, 2017 | 86.7 | 3 | 0 |
The Tides of War: Live at Rock Hard Festival 2016 | Live | Sep 26, 2018 | 70 | 1 | 0 |
Legacy of the Dark Lands | Album | Nov 8, 2019 | 75.6 | 10 | 1 |
Imaginations from the Other Side Live | Live | Dec 11, 2020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