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Road

Bon Jovi 전성기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기존 히트곡 외에 매력적인 신곡도 수록하고 있다. 본 조비 시절의 팝음악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 지금의 팝음악은 세련된 편곡과 질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가끔은 아티스트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 수고스러움이 피곤한 사람들은 전성기의 본 조비가 여전히 그리울지도 모른다.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한다. 온갖 싸구려 촌빨 날리는 글램 메탈판에서 이들은 항상 최고였다. 글램메탈을 욕하던 지난날의 나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5집과 일부 솔로 활동, always(최초가 크로스로드)의 컴필로 아주 좋았던 앨범이지만 이제는 10년도 2cd 그레이트 힛츠랑 비교해서 사야만 심지어 10년도 컴필에도 always는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1-3집에 대해서는 여전히 구매를 보류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초반기 히트곡 듣는 용으로 쓰일 예정. 3집 빅힛이 다 포함, 4집 5집이 1-3보다 버릴곡 없기에 4,5는 사시길

근본 베스트. 두 곡의 신곡 someday i'll be saturday night, always 가 베스트 선곡들을 다 압살하는 수준. 최전성기 시절의 기록. Cross Road.

Always는 명곡.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만큼 금방 질린다.

내게 최초이자 최고의 그리고 얼웨이즈 본 조비 앨범. 이후 디즈 데이즈를 발매 하자마자 허겁지겁 사서 듣고 한창 즐기고 나중에서야 본작이 베스트 앨범인 걸 알았지만 그 이후의 행보는 뭐랄까... 컨츄리스러워져서 선뜻 손이 잘 안 간다.

대부분 락을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Bon Jovi라 하면 It's my life를 가장 먼저 연상하겠지만 Always와 Runaway로 이들을 먼저 접한 나에겐 이 컴필레이션이야말로 Bon Jovi 앨범들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이전의 Bon Jovi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앨범

80년대 본조비라는 밴드를 음반 한 장으로 정의한다면 딱 이 작품이 되겠지요.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에 걸친 1집~5집을 들으며 귀에 박히던 곡들은 죄다 수록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Always 라는 명곡까지.. 하드록과 팝록의 정수를 꿰뚫던 초창기 본조비의 음악들입니다. 개인적 감상이지만 이 이후의 본조비는 다른 음악 스타일을 내세운 제 2, 제 3의 느낌이 듭니다.

킬링트랙 Always가 수록된 컴필앨범. 본조비가 승승장구 하는 상황에서 나온 컴필레이션이라 수록곡이 나쁠 수가 없다. 다만, 1집 수록곡이 Runaway 하나뿐인 것이 아쉽다.

어린시절 본조비를 처음 알게될때 Always라는 곡하나보고 그냥 사버린 앨범... Keep The Faith 앨범과 함께 닳도록 들었다

어떤 음악들은 때로는 인생의 과정의 기억들에 무겁게 담겨 있는데, 내 인생에는 이 음악들이 그러했다. 별 생각없이 까까먹고 살던 10대 초반에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 바로 그 CD, 고향집에 가끔 가면 옛날 그 방에서 바로 처음으로 일단 트는 그런 종류의 CD이다...

가장 먼저 접한 본조비 앨범이다. 기존의 명곡들과 신곡인 "Always", "Someday I'll Be Saturday Night" 두 곡이 포함되어 있다. 탁월한 멜로디가 넘쳐나는 좋은 음반이다.

세상에는 Painkiller나 Rust in Peace같은 불세출의 명반도, 레드제플린이나 메탈리카같은 공천절후의 아티스트도 많다. 하지만 현대에 다소 마이너해진 감이 있는 음악인 '락/메탈'에, 본조비만큼 친숙하게 입문시킬 수 있는 밴드는 흔치 않다. 그것만으로도 200점이 아깝지 않다.

Compilation of some of the best songs by Bon Jovi. First-class album.

본조비의 주옥같은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 트랙리스트를 훑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본조비 최고의 명곡만 쏙 뽑아놓은 베스트 명반.

본조비의 전성기..

super výberovka

괜찮다. Bon Jovi 팬이라면 소장해도 손해는 없다. 게다가 'Always'가 수록되어 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