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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 Legacy Review

Serenity - Death & Legacy
Band
Albumpreview 

Death & Legacy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Power Metal
LabelsNapalm Records
Length1:07:15
Ranked#112 for 2011 , #2,974 all-time
Album rating :  84.8 / 100
Votes :  15  (2 reviews)
Reviewer :  level 9         Rating :  96 / 100
올해 신보로 Serenity는 Melodic Symphonic Metal의 거장으로 우뚝섰다!
2집에서부터 웅장한 스타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번 3집에서는 완성도 높은 고급메탈로
귀를 즐겁게한다. Visions of Atlantis와 더불어 심포닉메탈의 강세를 보이며 특유의 스타일로 무장했다. 어떻게 들으면 고딕메탈같기도,보컬사운드를 제외한 멜로디를 보면 살짝 멜블같기도 하다.

대표적인Killing Track으로 New Horizons을 꼽을수 있는데 초반부터 웅장함+스피드+파워+멜로디
의 4박자가 완전히 갖춰졌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풍의 코러스가 단연 돋보인다. 이것이 진정한
심포닉의 진수라고 표현하는듯하다. 특유의 리프와 멜로디, 보컬의 시원시원한 부분이 체크사항.
마치 중세의 분위기를 집대성한 이번 앨범에서는 The Chevalier 를 비롯하여 쉬어가는 트랙들에서
감성을 충분히 느끼게한다.
초반부의 흥겨운 멜로디와 스피드로 달리는 Far From Home, 베스트트랙으로 감성이 확 느껴지는 보컬사운드와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Heavenly Mission, 전투씬을 느끼게하는 State of Siege, 색다른 분위기를 표현하는 심포닉발라드 Changing Fate.
이후 트랙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미들템포로 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특유의 사운드는 유지된다.
Youngest Of Widows에서 다시 스피드가 되살아나는데 비교적 흥겨운 트랙.
Beyond Desert Sands는 이전 프렐류드와 연결하여 멜로디라인이 오리엔탈리즘적인 느낌이
난다. 마지막곡은 후반부의 속주라인이 돋보인다.

전반적으로 볼때 성향이 변한 Rhapsody of fire를 능가한듯하고, 다크무어 최고의 트랙만 모은것에 버금가는 실력이라고 평하고 싶다. 오히려 이 앨범하나만 놓고 보면 voa신보와 더불어 올해 최고라고 감히 평한다. 전체적으로 앨범이 기복이 없고 뛰어난 곡들이 다수 포진하였기에 몇 안되는 심포닉메탈에서 베스트3에 충분히 들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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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Set Sail To... (Intro)0:2976.73
2.New Horizons6:49904
3.The Chevalier5:32904
4.Far From Home4:4886.73
5.Heavenly Mission5:2488.33
6.Prayer (Interlude)1:2278.33
7.State Of Siege6:4886.73
8.Changing Fate5:4287.54
9.When Canvas Starts To Burn4:4888.84
10.Serenade Of Fiames4:55904
11.Youngest Of Widows4:0888.33
12.Below Eastern Skies (Interlude)1:3578.33
13.Beyond Desert Sands4:5488.33
14.To India's Shores4:3486.73
15.Lament (Interlude)0:40902
16.My Legacy4:4591.73

Line-up (members)

  • Georg Neuhauser : Vocals
  • Thomas Buchberger : Guitar
  • Andreas Schipflinger : Drums, Vocals
  • Mario Hirzinger : Keyboards, Vocals
10,033 reviews
Lionheart
level 13 BlueZebra   95/100
Mar 14, 2020       Likes :  7
"그는 나쁜 아들이었고, 나쁜 남편이었으며, 나쁜 왕이었으나, 용감하고 빛나는 군인이었다." 사자심왕 리처드 1세는 아마도 잉글랜드의 왕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일 겁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를 보며 자란 제 세대에게는 "사자왕 리처드"라는 호칭이 더 유명하죠. 이미 그를 소재로 한 드라... Read More
Fallen Sanctuary
level 11 SamSinGi   90/100
Mar 15, 2020       Likes :  6
오스트리아의 파워 메탈 밴드 Serenity의 두 번째 앨범으로, 카멜롯이 연상되는 묵직한 기타 리프에 후방을 채우는 합창과 오케스트레이션을 대폭 강화하여 심포닉 파워 메탈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주 파트를 늘려 프로그레시브함을 보였던 전작보다 파... Read More
Nemesis AD
level 11 SamSinGi   85/100
Nov 5, 2023       Likes :  3
오스트리아의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 Serenity의 통산 8집입니다. 약간 프로그레시브 메탈 감성이 섞인 세련된 파워 메탈에 심포닉 요소를 결합하고 흡입력 좋은 보컬 라인의 멜로디를 강점으로 삼는 밴드인데,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점점 심포닉의 부피를 키워가더니, 6집 이후로는 중세적인... Read More
War of Ages
level 13 BlueZebra   100/100
Apr 17, 2020       Likes :  3
세레니티의 앨범은 어느 것 하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없고, 이 앨범은 그 중 최고 수준입니다. 카멜롯의 음악 스타일에 소나타 아티카의 보컬을 끼얹으면 이런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성 보컬이자 현재는 비전스 오브 아틀란티스(Visions of Atlantis)의 보컬로... Read More
Death & Legacy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Oct 19, 2019       Likes :  2
Serenity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밴드로 분류되곤 한다. 전작까지는 분명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라고 불러도 크게 무리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세 번째 앨범에서 밴드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바운더리를 벗어나고 만다.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아... Read More
Words Untold & Dreams Unlived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Jul 23, 2014       Likes :  2
90년대말 Melodic Power Metal씬은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여기저기서 장르의 한계가 온것이 아닌가하고 파워 메탈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파워 메탈 밴드들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침체되어만 가는 씬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Read More
Death & Legacy
▶  Death & Legacy Review (2011)
level 9 thy_divine   96/100
Mar 29, 2011       Likes :  2
올해 신보로 Serenity는 Melodic Symphonic Metal의 거장으로 우뚝섰다! 2집에서부터 웅장한 스타일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번 3집에서는 완성도 높은 고급메탈로 귀를 즐겁게한다. Visions of Atlantis와 더불어 심포닉메탈의 강세를 보이며 특유의 스타일로 무장했다. 어떻게 들으면 고딕메탈같기도,...
Words Untold & Dreams Unlived
level 9 thy_divine   80/100
Feb 20, 2009       Likes :  2
2008년 4집을 먼저 들어서 알게된 밴드. 상당히 웅장한 포스로 나에게 비교적 좋은 인상을 주게되어서 이들 전체앨범을 들어보게 되었다. 과거의 앨범들은 상대적으로 웅장함이 덜 할것같았다. 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았다. 원래 이 밴드가 파워풀하면서도 보컬의 안정적인 사운... Read More
Fallen Sanctuary
level 9 thy_divine   82/100
Sep 20, 2008       Likes :  2
프로그레시브의 대표적인 그룹. 역시 호주는 프록메탈의 전문국가라는 생각이 든다. Vanishing Point와 몇 안되는 그룹이 모두 여기 출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니싱포인트는 프록메탈이라기 보다는 멜스파워라는 색깔이 짙다. 반면 세레니티는 웅장한 파워가 느껴지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Read More
Fallen Sanctuary
level 21 구르는 돌   80/100
Feb 1, 2015       Likes :  1
데뷔 앨범 Words Untold & Dreams Unlived로 Serenity는 Power Metal씬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인상적인 멜로디와 뛰어난 구성으로 이들은 파워 메탈 팬과 Progressive Metal 팬들에게 그 매력을 어필하면서 촉망받는 신예로 단숨에 급부상했다. 밴드는 이렇게 주목 받는 시기에 시간을 낭비하기 싫었는지, 오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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