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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0/100
사실 굳이굳이 라인업에 로고까지 바꿔서 나왔음에도 메탈오페라 틀딱들 때문에 부당하게 욕먹은 감이 없잖아 있음. Ju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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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5/100
Lucifer 하드캐리... 다른 곡들 다 고만고만하다. Master of Pendulum은 정말 기대가 컸고 딱 아반타지아에 마르코 히에탈라가 참여하면 이렇게 나오겠다 싶었던 코러스 멜로디였지만 어딘가 묘하게 맘에 안든다. 아무래도 Rocket Ride 투어부터 고질적이었던 토비아스 보컬의 쉰소리가 space police부터 스튜디오에 본격적으로 잠식해들어온게 제일 문제. Jun 17, 2022
파란광대 90/100
감마레이의 우주명작. 전 앨범 중 가장 쌈마이하게 쏘는 기타톤이 개성을 더 확고히 해준다. Ju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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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0/100
Poetry이후의 카멜롯은 그다지 정이 가지 않는다. 그루부타는 맛에 3번트랙, 서정적인 맛에 7번트랙 정도만 즐겨들었고 나머지는 어중간... 아랍풍은 바라지않지만 Forever같은 시원하게 달려주는 트랙은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듯 하다.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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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허수아비3부작의 최고 명반으로 나는 이 앨범을 고르겠다. 무시무시한 앨범. 모던하면서도 유럽냄새가 나는 후기 토비아스 고유의 파워메탈 사운드의 정수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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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0/100
트랙 별 영향력이 메탈오페라 파트 2같은 느낌이다. 뛰어난 대곡 1번트랙이 다 잡아먹어서 나머지가 죽은 느낌... MO2보단 밸런스가 있는 느낌이지만 쌩뚱맞은 느낌의 곡이 분위기를 깬다. 특히 아반타지아 전곡을 통틀어 유일하게 토비의 곡이 아닌 8번트랙이 핵지뢰... 사샤형 왜 그러셨소.... Aug 24, 2015
파란광대 100/100
개별곡들의 퀄리티, 곡들 간의 유기성, 다소 토비 독재삘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가막힌 게스트 배치. 뭐 하나 모자란 구석이 보이지 않는 멋진 앨범. 그야말로 가장 Avantasia라는 밴드명에 걸맞는 에픽 사운드로 꽉 차있다. 후기 앨범도 매우 좋아하지만 역시 부동의 명반은 이 앨범인듯.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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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5/100
체코영상의 화질이 좀 안습하다... 토비가 가사까먹은 부분이 몇군데 있긴 한데 그냥저냥 넘길만하다. 멋진 라이브. 이 라이브에 키스케가 참여했더라면 이후 아반타지아는 어떤 라이브앨범을 내더라도 이걸 뛰어넘을 수 없었을 것. Aug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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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기타톤부터 시작해서 에드가이의 앨범 중 가장 시원하게 후벼파주는 앨범. 토비아스 보컬이 극정점을 찍은 시절. 나는 로켓라이드에서의 중후해진 보컬을 더 좋아하지만 이 앨범에서의 보컬이 최강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듯 Aug 23, 2015
파란광대 75/100
들으면 들을수록 안타까운 앨범이다. 곡은 꽤나 준수한 편이다. 2번트랙이 조금 심심하지만 나머지 트랙들이 제법 재미있다. 보컬 컨디션이 로켓라이드 스튜디오때같았으면 진짜 뻥뻥터졌을텐데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보컬하고 도대체 왜 넣었는지 모를 리프 우려먹기 1번트랙이 큰 감점요인 Aug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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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0/100
처음 들었을땐 평소와 다른 한 장짜리 스케일에 은근히 실망했다. 그 다음엔 두 대곡에 감동먹고 역시 사멧이라는 감탄사를 뱉으며 90점을 주었다. 하지만 지금 잘 생각해보니 내가 토비의 극렬팬질을 그만 둔 이유는 바로 이 앨범에서부터 드러나는 토비의 밑천(작곡은 둘째치고 특히 보컬)이었다... Aug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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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5/100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연주도 곡 전개도 우수하다. 대곡 하나 쯤 끼워볼 법한데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다. 굉장히 물올라있는 파비오의 보컬이 감상포인트. 곡들이 전반적으로 비슷비슷한 것은 좀 아쉽다. Jul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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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50/100
연주는 그냥저냥 평타치는데... 보컬이 다말아잡쉈다. 스칸디나비아 일대 3류 파워메탈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목소리도 발음도 뭉텅뭉텅한 듣고있으면 지루함과 짜증을 유발하는 보컬...fairyland 1집 이후로 내다 버리고싶은 두번째 앨범...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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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40/100
점점 아르옌 루카센과 토비아스 사멧의 천재성만 부각시켜주고 사라지는 티모톨키... 프론티어 레코드 사장이 톨키 광팬인가봄. 이걸 여태 밀어주다니 Jul 4, 2014
파란광대 90/100
좋아하는 성향의 장르는 아니라 쥐꼬리만큼도 모르는 장르지만 이 앨범 만큼은 알 수 없는 흡입력이 있었다. 그냥 무식하게 때리기만 하는 막데스, 막스래시, 막블랙하고는 달랐다. 이런게 고전의 맛이라는건갑다 Oct 21, 2013
파란광대 70/100
2번트랙 가사가 좀 심하게 직설적으로 유치해서 들어주기 힘들다.... 곡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앨범아트는 지랄같다 Oct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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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본조비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 Dry County 후반 기타솔로가 아주그냥 작렬ㅜㅜㅜ Oct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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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5/100
보컬이 내는 소리가 맞는지 컴퓨터로 피치조정한건지 알 수 없는 돌고래소리가 좀 심하게 거슬린다. 왜 넣었는지 모를 이 소리만 없었으면 좀 좋았겠다 Aug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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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0/100
9번트랙외에 건질 트랙이 없다. 3번트랙은 잘 들어보면 기타리프가 Paradise를 우려먹었고 8번트랙은 아무리들어도 헬로윈의 A tale that wasn't right를 따라하다가 표절소리 듣기싫어서 교모하게 구부려먹은 흔적이 보이고 심지어 타이틀 트랙마저 자기복사 Aug 18, 2013
파란광대 95/100
이 앨범은 진심 미쳤다. 톨키시절과는 판이하게 다르긴하다. 하지만 거기에서 새로운 맛이 있다. 마지막트랙까지 지겨웠던 곡이 없다. 다만 디지팩 구성이 부클릿 트레이도 없어서 안습... Aug 18, 2013
파란광대 70/100
솔직히 티모 톨키가 졸라게 싫다. 리프, 멜로디 등등을 심심찮게 우려먹기 때문인데.....
그런 점에서 이 앨범이 귀에 들어오는건 없어도 우려먹기가 보이진 않아서 평균점준다 Aug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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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멜로디가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다. 이 앨범을 들은 기점으로 한동안 멜로딕하드락만 들었다... Aug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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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좀더 하이톤의 보컬로 바뀌면서 곡들도 뭔가 더 밝아졌다고 해야하나 활기가 생겼다해야하나... 전작처럼 막 심금을 울리는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파워풀하다 Aug 18, 2013
파란광대 75/100
적당히 괜찮은 편. 마르코 단독보컬 마지막 앨범인만큼 타롯은 여기까지가 제일 맛있다. Apr 21, 201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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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서태지 100/100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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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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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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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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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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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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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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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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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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