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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좀처럼 찾기 힘든 '기타가 캐리하는 앨범' 기타리스트라면 필청인데 좀 묻힌 감이 있어 아쉽 Feb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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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멜데스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명반에는 좋은 구석이 있기 마련 Ja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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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 in time을 부정하진 않지만..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 Machine Head를 위한 전초전.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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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데일의 팬이지만 솔직히 Burn 이랑 Mistreated외에는...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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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후반부가 좀 힘이 떨어진다. 8번곡 역시 그렇게 감동적이진 않았다. 그래도 아이언 메이든이니까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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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은 얘기지만, 수록곡들 간에 격차가 좀 있고, 아우라 넘치는 12번 같은 역사적인 개명곡이 있다면 일부트랙을 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역시 주제넘은 생각이지만 몇곡 덜어냈다면 90점도 넘었을 것 같다.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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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곡에 대해선 라이브버전보다 스튜디오버전의 기타솔로를 선호한다.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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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Maiden 의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쥬다스를 포함한 동시대의 어떤 NWOBHM 아니 어떤 헤비메탈 앨범보다도 우월하다.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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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상태가 심각하긴 하다. 이게 발매되기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양질의 라이브를 하던 밴드인데.. 다행히 Love of my life 랑 '39는 잘 살렸다.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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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옹의 건재한 성대, 페이지옹의 백발간지, 노익장 과시 끝판왕. 천국의 계단 솔로할 때 뒤에 데칼코마니 영상 쏴줄 때 TSRTS가 오버랩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음. +피는 못속이는 Jason Jan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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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올라가는 거 듣고 즉시 구입 Jan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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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하나 솔로 하나 버릴 것이 없는 미친 앨범. Jan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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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복잡하게 꼬아놓고 테크닉 떡칠해논 프로그레시브말고 이런게 진짜다. 80년대 끝물이지만 구닥다리 냄새도 나는 게 아주 좋다. 정말 오랜만에 귀정화했다. Jan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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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에 혹해서 샀는데... 듣기 좋긴 한데 잠이오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고딕은 나랑 잘 안맞는다는 걸 알려준 앨범. 근데 라센반이어서 신기했다. Jan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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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데쓰메탈 계의 St. Anger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Jan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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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cide & Redemption은 과거 To live is to die등과 맞먹을 만한 멋진 곡. 진작 이렇게 하지. 그래도 런닝타임 집착좀 버리고 커크는 자기복제 솔로 그만 양산해라 Jan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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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바 갔다가 알게된 앨범... Catfish Blues가 인상깊었다 Jan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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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Lord가 주도하던 딥퍼플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만족. 리치 블랙모어를 잘 몰랐을땐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이걸 듣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Jan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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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다듬으니 Sacrilegium 보다 괜찮다 Jan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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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탈리카는 이상하게 러닝타임늘리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서도 조금 보인다. 2. Seek & Destroy가 히트친 이유를 예나 지금이나 알 수가 없다. 3.사랑해요 클리프 버튼 RIP Ja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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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인업을 좋아하는 메이헴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 여전히 음질은.. Ja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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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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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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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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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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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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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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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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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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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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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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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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