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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5/100
실망할 사람들은 전작에서 이미 다 했을거고, 새버스는 또다시 매력적인 음반을 만들었다. 쉬즈곤도 좋지만 2,4,8과 같은 넘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Sep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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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85/100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는 많이 죽었지만 여전히 위대한 리프들이(특히 1번트랙) 쏟아진다. Sep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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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0/100
Vol.4식 프록락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 블싸는 계속 진화한다. Sep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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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70/100
개별 곡이 좋다고는 해도 구성이 산만한 것은 분명한 흠이다. 이 중에 내가 좋아하는 곡은 몇 개 없기도 하고. 세기말의 혼란 때문이었을까,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았던 걸로 보이고 지금의 나로서는 공감되지 않는 가사가 은근히 거슬리기도 하다. 또 신해철의 보컬은 전작이 나은 것 같고, 임창수의 기타 플레이가 이 앨범의 김세황보다는 훨씬 세련됐다. Sep 4, 2018
Acrylroad 95/100
껍질의 파괴에서 DT의 images & words를 느꼈다면, The Ocean에서 Genesis 또는 Pfm을 느꼈다면 지나친 국뽕일려나. 국뽕 한 사발 마셨다 쳐도 차라리 없는 게 나았을 거 같은 트랙, 그리고 내래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개인적 성향 때문에 100점을 줄 수가 없다. Sep 4, 2018
Acrylroad 75/100
김성헌과 이근형의 조합이라 기대가 컸을까.. 그래도 잘 치고 잘 부르긴 한다. Aug 16, 2018
Acrylroad 80/100
잉 언제 등록됐지.. 이왕 등록된 거 환영한다 Aug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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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75/100
이 앨범의 명성만 듣고서 1987을 기대하며 들으면 다소 당혹스러울 수 있다. 전작의 박력있는 거친 맛은 거의 없어지고 백주부마냥 설탕을 팍팍친다. 이걸 먼저 듣고 1987을 들었다면 이 앨범에 대한 점수가 올라갔으려나? Jul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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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80/100
우리나라에도 트윈 기타 체제의 헤비메탈이 있었다고 국뽕 한 스푼 들이킬 수 있는 음악. 플레잉을 듣는 재미는 있는데 작곡은 좀 아쉽다. 화려한 솔로들을 듣고 있노라면 시간이 잘 간다. Jul 24, 2018
Acrylroad 75/100
김종서의 목소리는 4집이 훨씬 낫다. 연착은 정말 멋진 곡이지만 대체로 1집만 못하지 싶다. Jul 18, 2018
Acrylroad 85/100
이것이 한국의 헤비메탈이다! 1집과는 다르다 1집과는! Jul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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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70/100
음질은 둘 째치고 앨범 닉값을 못하는 작품. 멤버들의 개인기를 잠시 엿볼 수 있는 '뛰어'는 추천하고 싶다. Jul 18, 2018
Acrylroad 40/100
All you so-called 'civilized' Western people SHOULD know that Japanese Rising Sun logo has the exactly SAME meaning with Hakenkreuz. 발영어ㅈㅅ Jul 15, 2018
Acrylroad 65/100
김재기의 보컬 퍼포먼스를 저음질로라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음반의 유일한 장점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Jul 11, 2018
Acrylroad 90/100
마초스러운 1,4 애절한 6,8도 좋지만 베스트는 7번. 임재범 목상태가 외인부대 시절 같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7번 기타솔로는 어떻게 뜯었는지(?) 눈으로 한번 보고싶을 정도. 국악에 대한 김도균의 이해가 빛을 발하면서도 헤비메탈과 조화를 이룬다. Jul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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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80/100
VDP와 FBD 사이 어딘가 쯤으로 돌아간 느낌. 귀를 확 잡아끄는 트랙이 없어서 아쉽다. 간간히 들려오는 3, 5, 8, 10넘버의 그루브 리프들이 아쉬움을 달래준다. Jun 30, 2018
Acrylroad 65/100
올바른 비교대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앨범에 대해서는 Jugulator의 압승이다. Jun 19,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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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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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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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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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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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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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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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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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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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0/100
이 앨범에서는 유독 드러밍이 돋보인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육중한 맛도 잘 살린 사운드가 일품.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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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ya 100/100
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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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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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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