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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플레이 리스트에 항상 있는 밴드. 브루털 이라곤 하지만 그루브가 상당해서 듣는데 빡빡하진 않다. Sep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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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3월 3일 이 앨범을 처음 들었던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였을까? 졸라 충격적이고 짜릿했겠지? 가끔씩 해보는 뻘 생각이다 Sep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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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공히 메가데쓰 최고의 라이브 앨범이다. 갠적으론 이때 라인업이 참 좋다. Sep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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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Devil's Island에 꽃혔서 이 앨범의 물꼬를 틀수있었다. Sep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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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ath the Remains보다 이 앨범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손이 자주가는건 Beneath the Remains다. Sep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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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Fuck Like a Beast)는 진짜 환장하는 곡인데 나이먹고 착해진 블래키는 이 노래 불렀던걸 후회한다더라. Sep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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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에서 마크볼즈의 보컬에 충격받아서 구입했던 음반. Sep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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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Joseph의 보컬은 막걸리 몇 사발 들이킨 동네아저씨 술주정 느낌. 중독성이 열라 강하다. 단순하지만 임팩트있는 리프들도 포인트. Sep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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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똥반취급 받았지만 좋은건 결국 인정받는다. 술이 깼는지 갑자기 정상인처럼 노래를 할려고하는 John Joseph이 약간은 당황스러운 ㅋ Sep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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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에 때려박아주는 케빈탈리의 무쌍난무 드러밍이 압권. 하지만 조금은 난잡하다는 느낌? 좋아는 하는데 생각보다 손이 자주가진 않는것 같다. Sep 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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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neath the Crescent Moon이 합본된 라센반을 구입했었는데 구입한 이유는 헬로윈의 하우매니티어즈 커버곡 때문이였다. 그곡만 줄창 듣다가 결국 팔아버렸음. Sep 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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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맛이 느껴지는 국산 뎃메럴 수작~! Sep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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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끝까지 들어본적이 없다. Chasing Shadows는 지금까지 자주듣는다. Sep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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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ep지만 군더더기없이 미저리인덱스의 정수만 담겨있다. 역시나 앨범의 1등 공신은 케빈탈리의 무쌍난무. Aug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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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멜데쓰는 정나미 떨어져서 귀에 대기도 싫지만 막 태동하던 시기의 음악들은 언제 들어도 좋다. Aug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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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의 테크니션 John Longstreth이 새로운 드러머로 참여했다. 가장 그루브로 떡진 앨범이 아닌가 싶다. Aug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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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2006년 최고의 앨범이었다. 새로운 보컬 때문인지 뭔가 좀 데쓰코어삘이 나는데 특유의 폭발하는 그루브는 여전하다. Aug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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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오의를 깨닫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Aug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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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영상으로 보길 바란다. 난 이거 보고 미쳐버리는줄알았다. Aug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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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쉬라고는 하지만 귀에 잘들어오는 선명한 멜로디라인을 들려준다. 정통헤비 느낌도 강하고... 뭐가됬던 좋은 음반임엔 틀림없음. Aug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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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에 조예가 깊진 않지만 이런류의 멜로딕한 블랙을 다 모아놓고봐도 이 음반이 탑에 들거란 확신이 든다. Aug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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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My Nights Away 인트로만 들어도 미쳐버림 ㅋ Aug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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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수없는 데쓰의 첫 발걸음. 이런식의 몰아치는 올드스쿨 데쓰는 언제들어도 좋다. Aug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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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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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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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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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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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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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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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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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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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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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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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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