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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ing Out Our Welcome Review

Anal Cunt - Wearing Out Our Welcome
Band
Albumpreview 

Wearing Out Our Welcome

TypeEP
Released
GenresGrindcore, Noisecore
LabelsWicked Sick Records
Length10:57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  (1 review)
Reviewer :  level 18         Rating :  75 / 100
Anal Cunt의 마지막 앨범이자, Vocal 'Seth Putnam'의 유작이 되는 작품이다. 본작은 늘 그러던대로 고유의 정체성을 잘 들려주는 사운드이나, 큰 발전이 없는 지루함이 느껴진다. 사실 이 앨범에 그다지 쓸만한 내용은 없다. 특별함이라곤 없이 막장 가사와 혐오사상이 가득찬 불쾌한 앨범이라는 정도. 그리고 Noise 장르의 큰 영향을 준 Seth Putnam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며 본작을 마지막으로 해체된 앨범이라는 정도 밖에.

안타깝게도 1996년부터 함께 활동했던 'Josh Martin' 또한 2018년 어느날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해 사망하였다. 두 뮤지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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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Beating Up Niggers That Sell Fake Crack0:46751
2.One Man Ghetto0:39751
3.Cop Calling Faggot2:42751
4.Tsunasum0:36751
5.Get on Your Knees Cunt1:07801
6.Don't Offer Me Weak Drugs or I'll Kick Your Fucking Ass0:32801
7.Wearing Out Our Welcome1:01751
8.Nothing's Offensive Anymore0:59751
9.Wasting Time Writing Anal Cunt Songs0:18701
10.Caring About Anything Is Gay1:03751
11.We Are Anal Cunt1:14751

Line-up (members)

  • Seth Putnam : Vocals
  • Josh Martin : Guitars, Backing Vocals
  • Tim Morse : Drums, Backing Vocals
10,035 reviews
5643 Song EP
level 12 goremonkey   90/100
Feb 6, 2020       Likes :  4
노이즈그라인드의 시조로 불리는 후x보x의 첫 ep이다. 익스트림의 끝을 달리는 그라인드코어에서도 최고 막장으로 불리는 노이즈그라인드답게 원본 앨범커버부터 극을 달린다. 정해진 악보나 가사가 있는지 의문일 정도로 장르이름에 충실하다. 갈겨댄다는 말이 아주 적절한 기타와 거... Read More
Wearing Out Our Welcome
▶  Wearing Out Our Welcome Review (2011)  [EP]
level 18 휘루   75/100
Aug 15, 2021       Likes :  2
Anal Cunt의 마지막 앨범이자, Vocal 'Seth Putnam'의 유작이 되는 작품이다. 본작은 늘 그러던대로 고유의 정체성을 잘 들려주는 사운드이나, 큰 발전이 없는 지루함이 느껴진다. 사실 이 앨범에 그다지 쓸만한 내용은 없다. 특별함이라곤 없이 막장 가사와 혐오사상이 가득찬 불쾌한 앨범이라는...
Picnic of Love
level 18 휘루   60/100
Aug 12, 2021       Likes :  2
일반적인 사람들이 들었을때 이들은 실력도 없는데 사랑타령 하는 전형적인 방구석 뮤지션이라고만 생각하겠지만, 실체를 아는 사람들이 들었을때는 상당히 의아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앨범인 것 같다. 본작을 좋게 평가하기에도 나쁘게 평가하기에도 되게 우스운 기분이라 오히려 이들... Read More
I Like It When You Die
level 18 휘루   80/100
Apr 25, 2021       Likes :  2
 음악성이야 원래 막장에 가까웠지만 본작부터는 혐오주의자 마냥 분노와 증오로 가득찬 메시지를 담아 만들어냈다. 당시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뭐만 하면 '게이'라고 붙여서 쓰는게 유행이었던 시절을 반영한 것인지 곡과 가사에서 게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앨범의... Read More
Morbid Florist
level 18 휘루   80/100
Apr 21, 2021       Likes :  2
이들이 여태 보여주지 못한 소음을 처음 본작에서 들려주는데, 발광이 점철됐던 사운드에서 광기의 펼침과 짓누름으로 적당한 완급조절을 보여준다. 적당한 긴장감 속에 내제된 광기를 제어하는 듯한 표현력은 여지껏 들려주던 음악과는 사뭇 다르다고 본다. Noise 계열에서 보편적으로... Read More
It Just Gets Worse
level 18 휘루   85/100
Aug 12, 2021       Likes :  1
음악적 지향성은 여전히 막장인데도 이번작만큼은 여태나온 앨범들 중 가장 절제있고 군더더기가 없는(?) 노이즈 앨범이다. 퇴보할것만 같았던 이들은 의외로 사운드가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냥 발광하고 다 때려부수기만한 것이 아닌 마치 이유있는 핑계를 적절히 대면서 논조있... Read More
5643 Song EP
level 18 휘루   70/100
Apr 21, 2021       Likes :  1
이들의 두번째 EP로 미국 투어를 돌면서 Earache Records를 포함한 여러 음반 레이블이 접촉하지만 성사되진 않았고, 미국 투어가 끝나고 곧바로 유럽 투어를 이어 나가기 위해 투어용 앨범으로 제작된 것이 본작이다. 어느 정도 질서라고 볼 수 있었던 전작에 비해 본작은 막장도가 올라가며... Read More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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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035
Albums : 165,778
Lyrics : 21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