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한 사람을 보면 무슨생각이 드세요?

기본적으로 타투는 싫어하는 편이고
알리제 누나의 세일러문 타투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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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이 재밌네여 ㅎㅎ 관심있음에 투표했구요.
얇은 팔뚝에 한사람 보면 저 팔뚝에 하고싶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마 평생 안해볼겁니다.

제가 외국인이였다면 했을거 같은데...
국내에서 살거면 우리나라 정서상 안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일반적인 회사 생활할거면 타투하면 시선이 안 좋죠.
저도 암튼 타투한 사람은 일단 선입견 들어가요.

해외에서 자라서 그런지 타투 자체에 부정적인 생각은 거의 없네요.
어린 학생시절부터 언젠간 꼭 하리라 생각했지만,
맘에드는 아트, 아티스트, 가격대 등등 딱 이거다! 하고 찾는게 굉장히 힘들어요.
길 다니다가도 타투 한 사람들 보면 궁금해서 저절로 눈이 갑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원하는 때와 장소에만 노출되는 거라면 전 진작에 했을거 같네요.

타투에 관심없다

하고싶지는 않지만 한 사람한테 딱히 특별한걸 느끼지는 않고 간섭하고싶지도 않네요 ㅋㅋㅋ

집이 자영업이나 임대업 할 수준이 안되면 하면 안되지요

타투에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