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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0/100
드럼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앨범 전체적으로도 수준 높은 데스 메탈이다. 웬만한 나일 앨범과 비교해봐도 뒤지지 않는 수작. Oct 30, 2016
MMSA 95/100
MMSA 85/100
갈수록 앨범커버가 Atmospheric 블랙 계열에서나 볼 법한 이미지로 변하는 반면 음악은 여전히 한결같다. 이 앨범에서도 이들 특유의 '빡센 스타일'은 여전히 잘 드러나고 전체적인 수준 또한 상당하지만, 오랫동안 이어져 온 비슷한 스타일의 한계가 슬슬 드러나는 것 같기도 했다는 점은 아쉬웠다. Oct 15, 2016
MMSA 90/100
킬링 트랙 Crashday를 필두로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다. 약간 늘어진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스래쉬로의 훌륭한 복귀임에는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Oct 12, 2016
MMSA 95/100
2014년에 Behemoth의 The Satanist가 있었다면 2015년에는 이 앨범이 있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사악하면서도 동시에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블랙,데스를 선보이며 무거운 기타 톤과 육중한 드럼, 그리고 전체적인 녹음 상태가 한데 어우러져 압도적인 장중함을 선사한다. Oct 9, 2016
MMSA 70/100
The End는 그래도 제법 괜찮았는데 The Truth는...이번 앨범도 일단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Oct 5, 2016
MMSA 95/100
극강의 연주력과 가공할 스피드로 테크니컬한 데스를 원하는 이들과 때려부수는 데스를 원하는 이들 모두를 대만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앨범. Oct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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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MMSA 90/100
크툴루 신화를 소재로 써먹는 밴드들 중에선 이들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전작을 약간 더 좋게 듣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렬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연주곡이 끝내준다. Sep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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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자국 작곡가 스메타나에게 바치는 완벽한 블랙메탈적 헌사. 'मृत्यु का तापसी अनुध्यान'만 듣고 지나쳤다면 반드시 들어보시기를... Sep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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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100/100
지금까지 들어본 연주 앨범들 중에서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고 단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기막힌 테크닉과 멜로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들, 여기에 키보드 등 다른 악기들의 지원사격까지 더해져 65분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최고의 연주 앨범이다. Sep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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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Summoning식의 웅장함이 극에 달한 대작. Stronghold와 함께 이들 앨범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Sep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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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Mare Cognitum이 다시 한 번 해냈다. 이쪽 분야의 독보적인 제왕인 Darkspace에 견줄 만한 올해의 앨범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Sep 16, 2016
MMSA 90/100
괜히 아직까지도 국내 최고의 데스 메탈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는 게 아니다. 음악 자체의 수준이 꽤 높고 독특한 컨셉 또한 단지 신선했을 뿐 아니라 음악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Sep 16, 2016
MMSA 90/100
좀 더 어둡고 주술적으로 변했으나 훌륭한 건 여전하다. 코러스가 있는 곡들은 마치 종교의식의 한복판에 놓여진 기분을 들게 한다. 3번째 곡에서는 나일 때와는 또 다른 '환상적인' 연주를 느낄 수 있다. Sep 13, 2016
MMSA 95/100
3집의 인트로와 함께 데스 메탈 역대급 오프닝이라 할 수 있는 첫 번째 연주곡이 돋보이며, 녹음 면에서 좀더 개선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The Chasm만의 장점들은 이 앨범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Sep 10, 2016
MMSA 95/100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두 연주곡은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들 정도이다. 물론 다른 곡들에서도 이들만의 장점인 마성의 기타리프와 정신이 아득해지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Sep 10, 2016
MMSA 95/100
개인적으로 길이는 짧지만 이들의 대표작이라고 평가받는 3, 7집과 비교해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들의 3~7집은 서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부 다 훌륭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Sep 10, 2016
MMSA 95/100
무거운 분위기와 연주, 그리고 이에 맞는 보컬의 조화는 정말 대단하다.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수록되기도 한 국내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Sep 3, 2016
MMSA 90/100
나일 앨범들에 종종 등장하는 이집트풍 연주곡들을 좋아한다면 안성맞춤일 작품이다. 마치 꿈 속에서 이집트 여행을 하는 느낌을 준다. Sep 1, 2016
MMSA 90/100
다소 거칠게 변했지만 이들 특유의 분위기와 블랙 메탈 장르 내에서 최고 수준인 기타리프는 여전히 건재하다. 우수한 작품이지만 총 길이가 길어지다 보니 살짝 지루한 감이 있기는 하다. Aug 30, 2016
MMSA 90/100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초반부 곡들이 킬링트랙이고 전체적으로 봐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작품이다. Aug 29, 2016
MMSA 95/100
프록 좋아하시면 필청. 음악이 앨범커버의 사과처럼 상큼하다고 해야 하나? 듣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다. Aug 22, 2016
MMSA 80/100
분명히 화려함이 돋보이는 작품이기는 한데 5, 6집의 느낌과 비교해 보면 뭔가 부족하고 어색해 보인다. 그래도 Gateways같이 뛰어난 곡들이 있다는게 그나마 위안이 된다. Aug 20, 2016
MMSA 90/100
MMSA 9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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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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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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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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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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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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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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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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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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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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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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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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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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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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