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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하게 돌아왔다. 이들만의 파괴적이고도 퇴폐적인 매력은 본작에서도 어김없이 찾아볼 수 있다. '복귀작의 교과서'라고 불러도 좋을 법한 작품. Oct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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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5/100
개인적으론 이들이 마침내 한 시간이 넘는 데스 메탈 '연주' 앨범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100점을 주고 싶지만, 이전 앨범들과 비교해 봤을 때에도 다소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작위적인 기괴함과 뒤틀린 면모는 어쩔 수 없는 감점 요인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 점만 제외하면 여전히 캐즘은 캐즘이었다. Oct 15, 2017
MMSA 90/100
과거 앨범들과 비교하면 이제는 거의 '탈 메탈'화 되다시피 한 것 같지만, 이들만의 개성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독특하기 그지없는 분위기와 이러한 분위기를 더 빛내는 클린 보컬, 연주(특히 기타 솔로들)은 이 앨범 또한 꽤나 성공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작품임을 증명해준다. Oct 9, 2017
MMSA 100/100
MMSA 90/100
클래스는 영원하다. Sep 27, 2017
MMSA 80/100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보나 곡들을 따로 놓고 보나 이들의 과거작들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평범하고 밋밋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6번째 곡이 생각보다 좋았다. 다만 문제는 기대 이상이었던 곡이 클린 보컬이 돋보인 곡 하나뿐이라는 점이라는 것이다. Sep 16, 2017
MMSA 90/100
짧지만 블랙 메탈만의 매력을 잘 드러내고 있는 수작. 리프들이 마음에 들고 어두침침한 분위기도 좋았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볼 만 하다. Aug 20, 2017
MMSA 90/100
역시나 Wintersun답게 훌륭하다. 사계를 테마로 한 웅장하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인상깊었다. 다만 곡들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데서 오는 약간의 지루함이 유일하게 아쉬웠던 부분이다. Aug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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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85/100
전작과 대체로 유사한 편이지만 특유의 높은 기타 톤이 더더욱 거슬리게 변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이 더 좋았던 것 같다. Aug 5, 2017
MMSA 95/100
MMSA 100/100
MMSA 90/100
역시 스래쉬는 이렇게 달려줘야 제맛이다. 깔끔하면서도 옛날 느낌을 잘 살린 모습을 보면 올해 최고의 스래쉬 앨범들 중 하나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작품이다. Jul 16, 2017
MMSA 95/100
MMSA 80/100
확실히 깔끔해진 레코딩 상태 등을 보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재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Emerald Sword 같은 명곡은 앞으로도 원곡을 찾아 듣게 될 것 같다. Jul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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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A 90/100
다소 토속적이면서도 수려한 멜로디들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개별 곡들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이고 앨범 전반적인 퀄리티 또한 우수한 작품. Jul 8, 2017
MMSA 95/100
Elder가 다시 한번 해냈다. 붕 뜬 것만 같은 분위기와 훌륭한 연주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올해의 앨범 후보. Jul 2, 2017
MMSA 85/100
꽤 괜찮았던 복귀작. 살짝 아쉬웠던 전작보다 확실히 나았고 존 5 특유의 시원시원한 맛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좋았다. Jun 18, 2017
MMSA 90/100
지옥 그 자체를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데 성공한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첫 번째 곡 Hellmouth를 듣는 순간 곧바로 지옥도가 눈 앞에 펼쳐지기 시작할 것이다. Jun 17, 2017
MMSA 95/100
Cult of Fire 멤버들과 함께 떠나는 블랙메탈 세계테마기행. Cult of Fire 느낌이 물씬 나는 주술적이고 훌륭한 블랙 메탈과 세계의 독특한 장례 풍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작품이다. Jun 8, 2017
MMSA 95/100
각각 30분, 26분에 달하는 거대한 두 곡 모두 거의 완벽한 전개와 구성을 선보이며 토속적인 느낌과 동시에 웅장한 바이킹 메탈의 진수를 선보인다. Jun 6, 2017
MMSA 70/100
'이전까지의 린킨파크를 철저히 배제한다면' 괜찮게 들을 수도 있는 앨범이다. 하지만 충격적일 정도로 과감하게 변화한 것에 비해 그 결과물은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Jun 5, 2017
MMSA 100/100
MMSA 95/100
MMSA 90/100
화이트 좀비는 이 앨범부터 본격적으로 비상하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앨범을 더 좋아하지만 이 앨범도 상당한 작품이다. May 14, 2017
MMSA 95/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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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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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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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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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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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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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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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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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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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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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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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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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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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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