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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Burzum
preview  Burzum preview  Burzum (1992)
level 20 똘복이   95/100
분노, 우울, 자신만의 세계관, (그것이 어떻던지간에) 지향하는 가치관이 뒤섞여 만들어진 기가막힌 앨범. '원맨밴드'의 음악이 이만치나 한 씬을, 한 장르를 쥐었다 펴고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일이 있었던가. 음악적으로도 탄성이 나올만한 (미숙한 연주는 차치하고서라도) 명곡들도 많다. 아울러 이후까지 이어지는 명반 행렬의 토대를 처음부터 닦아나갔다.   Feb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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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Burzum Vinyl Photo by 똘복이
Burzum - Burzum CD Photo by 똘복이
Hvis lyset tar oss
preview  Burzum preview  Hvis lyset tar oss (1994)
level 20 똘복이   100/100
여태 버줌에 코멘트 안 단 줄 몰랐다;;; 음악성이 결실을 더이상 화려하게 맺을 수 없을 정도로 발휘되었던, 음악의 질과 감성, 그리고 생각까지 모든 것이 최고의 정점에 도달했던 앨범. 너무나 완벽하다. 개인적으로는 이 3집이 정점을 찍었기에 오히려 이후의 4집에서 천재의 회한과 허무가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많은 이들이 꼽는 이들의 베스트.   Feb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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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Hvis lyset tar oss Vinyl Photo by 똘복이
Burzum - Hvis lyset tar oss CD Photo by 똘복이
Det som engang var
preview  Burzum preview  Det som engang var (1993)
level 20 똘복이   95/100
개인의 음악성이 제대로 무르익기 시작한, 결실 맺기 시작한 어마어마한 앨범. 3집의 완성도에 비해서는 분명 더 거칠고 또 공격적이면서도 풋풋하다. 그 와중에도 분위를 빼놓지 않고 갖추긴 했다. 그의 어마어마한 창작욕이 빛을 발하는 앨범으로 3집의 곡들은 합주를 해 본 적이 없지만 이 2집의 곡들은 꽤 여러 곡 합주를 한 바 있다. 추억이 새록새록한 앨범.   Feb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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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Det som engang var Vinyl Photo by 똘복이
Burzum - Det som engang var CD Photo by 똘복이
Death or Glory
preview  Running Wild preview  Death or Glory (1989)
level 20 똘복이   85/100
Riding the Storm도 이루말할 수 없지만 인스트루멘틀인 Highland Glory (The Eternal Fight)도 명품. 사실 그다지 열혈팬도 아니고 대표작 하나 정도 있는 이 이지만 이 명반의 기타리스트가 돌아가셨다는데에 잠시의 묵념을 올리고자...   Feb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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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Wild - Death or Glory Vinyl Photo by 똘복이
Satanic Lust
preview  Sarcófago preview  Satanic Lust (1986)  [Demo]
level 20 똘복이   50/100
사르코파고가 아니라 그냥 사고팔고 해야 할 물건. 전설의 시작이 미약한 경우야 허다하다. 그렇다고 해서 미약하고 볼품없는 결과물에 억지로 금칠을 할 필요는 없다. 온전히 이들의 팬을 위한 똥덩어리로, 팬이 아니라면 반경 500m 이내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 역시 당장 이들의 팬에게 선물했다. 내 방에 웬 구린내가 나나 했더니 범인은 요것이었다.   Feb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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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cófago - Satanic Lust CD Photo by 똘복이
III
preview  Xarzebaal preview  III (2019)
level 20 똘복이   80/100
흑암 속, 무저갱에서 울려퍼지는 종교적 지옥도를 떠올릴 만 하다. 그 와중에 울리는 기타와 드럼의 기계적 사운드 등은 완벽하게 맞춰 돌아가는 지옥의 퍼즐을 보는 듯하다. Sick Rites나 Void Meditation Cult, Wrathprayer, Oculus, Ævangelist 류를 좋아한다면 이들의 3집도 완벽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의 만족은 줄 것이다. MasterChef님 말대로 1집은 일단 살짝 피해가는 걸로.   Feb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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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rzebaal - III CD Photo by 똘복이
The Korea (Live at Seoul/Busan 2005)
level 20 똘복이   70/100
어흠, 흠. 그러니까 신나게들 노십시오. 누구 때리거나 술주정하지 마시고.   Feb 9, 2023
Powerman 5000 - The Korea (Live at Seoul/Busan 2005) CD Photo by 똘복이
Moksha
preview  Cult of Fire preview  Moksha (2020)
level 20 똘복이   100/100
이들의 시선은 과연 어디까지를 바라보는 걸까. 음악에 대한 자세한 것들은 NIRVANA의 리뷰에 썼으니 여기에선 점수만 놓고 갑니다. 여하간 아는만큼 들리는 음악.   Feb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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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 of Fire - Moksha Vinyl Photo by 똘복이
Cult of Fire - Moksha CD Photo by 똘복이
Hellish Crossfire
preview  Iron Angel preview  Hellish Crossfire (1985)
level 20 똘복이   85/100
당시의 정통적인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1집이란 것을 감안하면 굉장한 완성도라 생각이 든다. 다만 정규 트랙에서 들려주는 보컬의 목소리가 남자친구와 헤어져 매우 힘이 빠진 롭 헬포드같은 느낌인지라 그게 좀 아쉬운 느낌이다. 그런데 추가된 라이브트랙(86년 라이브)에서는 2집 Winds of War 트랙들을 부르며 정말로 연주나 보컬이 절정을 보여준다. 와우!   Jan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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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Angel - Hellish Crossfire CD Photo by 똘복이
Perpetrators of Genocide
level 20 똘복이   90/100
이렇게 강력하게 파괴력으로 밀어붙이는 이들의 사운드는 정말로 사나우면서도 악독하기 그지없는데 이들은 그 가운데에서 꽤 통쾌한, 시원한 느낌을 보여준다. 어떤 주제와 표현방식을 하나의 재료로 놓고 본다면, 거기에 된장을 풀면 Morbosidad가 될 것이고 사이다나 탄산수를 넣고 냉장고에 돌리면 이들이 되지 않을까나? 날 블랙/데스로 끌고갔던 밴드이기도.   Jan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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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homets Horns - Perpetrators of Genocide CD Photo by 똘복이
no image
level 20 똘복이   65/100
급 코믹 호러 슬래셔 무비를 주제로 삼은 듯한 자켓, 그리고 그에 맞는 사운드. 기본적으로 데스메탈 자체의 그런 음산함과 사악함보다는 어정쩡한 멜로디와 진행으로 죽도 밥도 아니게 된 느낌. 스웨디시 데스메탈의 폭이 넓다는 것은 그만큼 거를 것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으로는 불호하는 편.) 여하간 이 앨범으로 호감도는 -1만큼 더 떨어졌달까.   Jan 30, 2023
Revolting - Hymns of Ghastly Horror CD Photo by 똘복이
Morbid Exaltation
preview  Embrace of Thorns preview  Morbid Exaltation (2018)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80/100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의 데모들과 스플릿을 담고 있으며 트랙의 후반에는 2010년의 스플릿 트랙등이 있어 나름 이들의 사운드 발전을 더듬기에는 충분.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도대체 왜 트랙들을 뒤섞어 놓았는지 의문. 80여 분의 시간동안 지옥의 똥통 속에서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하며 어안이 벙벙해질만한 느낌을 주기는 할 것이다.   Jan 27, 2023
Embrace of Thorns - Morbid Exaltation CD Photo by 똘복이
Cold, Starless, Moonless
level 20 똘복이   85/100
일본에서 이들을 논하면서 darkthrone의 강한 영향력을 받았다고 말들 하는데 동의할수 없다. 물론 인트로 이후의 첫곡의 도입부가 skald ov satans sol이 딱 생각나고 (이곡을 마지막에 커버하기도 했다.) duskfal 같은 곡은 분명히 도입 기타의 흐름과 진행이 en vind av sorg에서 많은 모티브를 가져왔다는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독특한 포지션과 사운드를 보여준다.   Jan 27, 2023
Fatal Desolation - Cold, Starless, Moonless CD Photo by 똘복이
no image
preview  Mutilated preview  Resurrected (1991)  [Demo]
level 20 똘복이   95/100
Psychodeath Lunatics보다 훨씬 '정형적'으로 다듬어진, 즉 발전을 한 사운드라 볼 수 있다. 특히 Sorcery와 블랙메탈적 트레몰로 진행을 보여주는 아웃트로의 마무리는 백미라 할 수 있다.   Jan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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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ilated - Resurrected Photo by 똘복이
no image
preview  Mutilated preview  Psychodeath Lunatics (1988)  [Demo]
level 20 똘복이   90/100
처음 Psychodeath Lunatics를 들었을 때엔 RPM을 잘 못 건드렸나 싶을 정도로 정신없이 빠른 사운드와 기타솔로가 터져나와 깜짝 놀랐는데 정상적인 속도임을 알아채곤, '와... 얘네들 뭐지?'하고 놀라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혼돈스럽고 폭력적인, 타이틀다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Jan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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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ilated - Psychodeath Lunatics Photo by 똘복이
Shadows Crawl
preview  Nathr / Ordo Cultum Serpentis preview  Shadows Crawl (2022)  [Split]
level 20 똘복이   85/100
퓨너럴 둠 메탈과 블랙메탈의 어두움이 잘 조화된 음악으로, 듣다보면 어떻게든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일단 Ordo Cultum Serpentis는 첫 번째 ep보다 굉장한 발전을 했으므로 점수를 상향조정했다.   Jan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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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r - Shadows Crawl Vinyl Photo by 똘복이
Nathr - Shadows Crawl CD Photo by 똘복이
Satanic Metal Kingdom
level 20 똘복이   90/100
브라질에서 Mystifier와 함께 블랙메탈의 근본주의를 외치는 또 다른 이름 Impurity. 그들의 2004년 3집인 Satanic Metal Kingdom은 제목 그대로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기본기 탄탄하고 음산하기 그지없는 진행 속에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타로 이들의 이름을 다시금 증명해내는,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선포하는 당당하기 그지없는 앨범이다.   Jan 23, 2023
Impurity - Satanic Metal Kingdom CD Photo by 똘복이
Omens from the Dead Realm
level 20 똘복이   70/100
도대체 3집까지 오는 동안 무엇을 했는가 묻고싶다. 그 영지주의란 것이 도대체 무엇이야?   Jan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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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sis - Omens from the Dead Realm CD Photo by 똘복이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2
level 20 똘복이   75/100
구성에 있어서 1보다는 2가 조금은 더 나은 정도. 여전히 정규 풀렝스를 찾아듣게 된다.   Dec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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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2 CD Photo by 똘복이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1
level 20 똘복이   70/100
사실 그렇게 뛰어난 라이브 앨범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래도 원곡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라이브 용으로 어레인지된 것들이 너무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가지고 있어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이지만 언제나 이 앨범 이후엔 풀렝스를 다시 듣게 되더라.   Dec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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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Live Concert Chapter 1 CD Photo by 똘복이
Obsessed by Cruelty
preview  Sodom preview  Obsessed by Cruelty (1986)
level 20 똘복이   85/100
아무래도 In the Sign of Evil 보다 음악적으로는 Obsessed by Cruelty가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하고 (당장 Brandish The Sceptre만 들어봐도 알 수 있다. 기타리프와 진행에서 상당히 발전했다. 게다가 펑크부터 잡다한 것들이 다 뒤섞이다니!) 듣는 재미도 주긴 한다. 2번 곡 제목은 Deathlike Silence다. Mayhem의 Euronymous가 이 앨범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 수 있다.   Dec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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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ign of Evil
preview  Sodom preview  In the Sign of Evil (1984)  [EP]
level 20 똘복이   85/100
중 1 교학사 영어교과서에서 쓰일듯한 엄청난 가사와 단순무식하게 밀어붙이는 사운드로 이쪽 음악을 듣는 누구라도 '아, 이 앨범이 블랙메탈의 태동에 있어서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가'하고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여하간 '무식함'이 장점으로 남은 사운드로 순도 100%의 올드스쿨 저먼 스래쉬의 참맛을 보여주고 있다. (Venom은 사라질지어다.)   Dec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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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om - In the Sign of Evil CD Photo by 똘복이
Fallen Beauty
preview  Inner Shrine preview  Fallen Beauty (2000)
level 20 똘복이   80/100
1집에서부터 꽤 괜찮은 음악을 들려주던 이들은 2000년에 내어놓은 본작을 통해 조금은 더 대중들에게 어필하려 했다. 여성보컬은 Nightwish의 Tarja Turunen을 더욱 흉내내고 있고 연주곡과 정적인 부분을 조화롭게 펼쳐대던 사운드는 더욱 탄탄해지면서 화려해졌다. Oceanborn의 성공을 보며 절치부심 했을테지만 역시나 중요한 것은 이들만의 아이덴티티였을 것이다.   Dec 30, 2022
Inner Shrine - Fallen Beauty CD Photo by 똘복이
The Courts of Chaos
level 20 똘복이   90/100
존경스러울 정도로 에픽하고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앨범을 듣기 전, 이들의 이 앨범 자켓을 볼 때마다 무언가 Vio-lence 같은 스래쉬 메탈 사운드를 들려주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다. 그러나 플레이하는 순간 스래쉬 메탈도 아니지만 거것관 별개로 이들이 그려내는 그림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에 놀랐다. 무언가 '진짜배기'라는 느낌이 든달까.   Dec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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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lla Road - The Courts of Chaos CD Photo by 똘복이
Lazenca: A Space Rock Opera
level 20 똘복이   90/100
어마어마한 앨범이지만 아쉽게도 전작인 1, 2집이 내게 준 일종의 '혁명'과도 같은 충격은 주지 못했다. 그래도 충분히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가치가 있을만한 '음악'. 참고로 2번곡의 경우, 나는 다들 좋아하는 도입부와 마무리의 '쿵쿵! 라젠카, 세이브 어스!'하는 합창이 그 곡을 가장 망치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앨범 전체적으로 N.EX.T중 가장 희망을 주려했다.   Dec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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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Lazenca: A Space Rock Opera Photo by 똘복이
N.EX.T - Lazenca: A Space Rock Opera Cassette Photo by 똘복이
Cursed in Eternity
preview  Mayhem preview  Cursed in Eternity (2018)  [Boxed set]
level 20 똘복이   100/100
메이헴의 박스 세트는 무엇보다 부클릿이 중요하다. 여기에서도 76페이지의 책자가 정말 귀중한 자료를 담고 있다. 각 라이브의 플라이어부터 미공개 사진들, Mayhem의 전 멤버 및 Dead의 친 남동생부터 Fenriz 등 여러 뮤지션들의 밴드에 대한 소회, 각 멤버들에 대한 느낌 등이 인터뷰로 담겨져 있으며 Dead의 편지와 적어내려갔던 곡들의 가사 등도 수록되어 있다.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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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Cursed in Eternity Vinyl Photo by 똘복이
Live in Leipzig
preview  Mayhem preview  Live in Leipzig (1993)  [Live]
level 20 똘복이   100/100
어, 코멘트가 없었구나... 메이헴 내한 기념으로 박스세트 Cursed in Eternity를 하나하나 듣던 중. 뭐 사실 무엇을 더 추가하기도 애매하다. 그냥 100점짜리, 당시 메이헴의 어마어마한 흔적. 가치를 감히 평가할 수 없다.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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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Live in Leipzig CD Photo by 똘복이
Mayhem - Live in Leipzig Vinyl Photo by 똘복이
Mayhem - Live in Leipzig CD Photo by 똘복이
Live in Sarpsborg
preview  Mayhem preview  Live in Sarpsborg (2017)  [Live]
level 20 똘복이   100/100
The Dawn Of The Black Hearts의 내용이 바로 이 Sarpsborg에서 열린 라이브이기에 별달리 코멘트 할 것은 없다. 90년도의 라이브를 두고 '메이헴은 음질에 신경을 안 쓰는 밴드'라고 말하는데 이는 완벽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애당초 90년도의 라이브는 조악하기 그지없는 개인 캠코더로 녹화되었으며 그 녹화테잎에서 추출한 음원이기에 거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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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Live in Sarpsborg Vinyl Photo by 똘복이
Live in Zeitz
preview  Mayhem preview  Live in Zeitz (2016)  [Live]
level 20 똘복이   100/100
Live in Leipzig 이틀 전 열린 라이브이다. 음질은 생각외로 매우 준수하며 Dead가 들어오기 전의 곡과 이후 D.M.D.S를 만들어가는 트랙들이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다(다른 라이브 셋리스트들도 거진 다 동일). 헬해머의 거친 드러밍과 유로니머스의 혼돈스러운 기타, 데드의 절정에 이른 보컬을 맛볼 수 있는 귀중한 라이브로 Buried By Time And Dust에서는 전율마저 느껴진다.   Dec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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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Live in Zeitz Vinyl Photo by 똘복이
Ad Infinitum Satanic Adherent
level 20 똘복이   90/100
예전에 이들의 스플릿을 접하며 상당히 괜찮은 밴드라 생각한 바 있다. 이 풀렝스에서는 더 진일보하여 매우 비장한 사운드의 부르털 블랙메탈 폭격을 들려준다. 스플릿에서 동남아 바닥에서 거의 신처럼 추앙받는 (난 꽤 거품이라 생각한다.) Impiety의 영향을 꽤 받았다고 느낀 바 있는데 비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비장감에 있어선 오히려 한 수 위. 수작이다.   Dec 19, 2022
Infernal Execrator - Ad Infinitum Satanic Adherent Vinyl Photo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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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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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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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5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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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3 metalnrock   95/100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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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nnuendo Vinyl Photo by metalnrock
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6 Brown   90/100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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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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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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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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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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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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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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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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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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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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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preview  Black Sabbath preview  Paranoid (1970)
level 11 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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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Shield
level 8 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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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or
preview  Dark Tranquillity preview  Projector (1999)
level 6 Brown   90/100
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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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preview  Scorpions preview  Blackout (1982)
level 13 metalnrock   95/100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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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Blackout Vinyl Photo by metalnrock
Holy Diver
preview  Dio preview  Holy Diver (1983)
level 3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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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preview  Dio preview  Sacred Heart (1985)
level 3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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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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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037
Albums : 165,835
Lyrics : 217,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