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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Iš tamsos...
preview  Blackthru preview  Iš tamsos... (2007)
level 20 똘복이   75/100
나름 훌륭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극단적이리만큼 음울하고 어두운 절규와 그에 따른 전형적인 디프레시브 사운드가 원맨밴드의 데뷔앨범치고는 괜찮은 수준. 첫 데모에서는 dimmu와 nagaroth를 두곡씩 커버했던데 자기 색깔을 뒤늦게 찾은 듯 하다. 그러나 이 첫풀렝스 이후로 소식이 없는 것을 봐서는 이 데뷔작이 한계였던듯. (2011.01.04)   Dec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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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thru - Iš tamsos... CD Photo by 똘복이
Suffocation
preview  Gramary preview  Suffocation (2008)
level 20 똘복이   65/100
왜 그 옛날에 해머하트에서 나왔던 poccolus라는 밴드의 2010년형 현재진화형 쯤으로 하면 좀 오버일라나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멜로딕 블랙메탈인데 키보드의 활용이 너무 튀지 않은채 핀란드라는 나라 특유의 멜로딕함이 배가된 모던한 블랙메탈이다. 멜로딕 데스메탈 팬이나 깔끔한 블랙메탈, 심포닉/멜로딕 블랙메탈을 좋아하는 이에겐 어필할수도...(2011.07.14)   Dec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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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ary - Suffocation CD Photo by 똘복이
In Apokalypse
preview  Holokaust Winds preview  In Apokalypse (2011)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75/100
당시 일본내의 몇몇 정보를 보면 "저패니즈 컬트/옵스큐어/프리미티브 블랙메탈 밴드! youtube에도 없다!"막 이러면서 홍보를 하더라. 사운드의 특징은 기타가 상당히 리드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사운드 자체는 완전한 로우 블랙메틀로 키보드를 통해 중간중간 몽환적이거나 우울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후반은 비교적 디프레시브하다. (2012.02.27)   Dec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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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kaust Winds - In Apokalypse CD Photo by 똘복이
Scalding Coldness
preview  Old Wainds preview  Scalding Coldness (2005)
level 20 똘복이   70/100
전형적인 다크쓰론의 영향을 받은 로우블랙메탈이고 분명히 와우..하면서 들을만한 곡들인데 뭔가가 빠진듯한 느낌은...전체적으로 미들템포가 많지만 아주 느린 느낌의 밴드는 아니다. 의외로 드라마틱함과 각 파트의 세션의 느낌이 사는 곡들도 있고 멜로딕함도 좋다.절대 실력이 없다고 말할수 없다만 무언가 뚜렷함이 남지 않는 아쉬움이 있다. (2012.09.05)   Dec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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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Wainds - Scalding Coldness CD Photo by 똘복이
Storms of Apocalypse
level 20 똘복이   65/100
메탈아카이브에 보면 블랙/데스메탈이라 되어있는데 이들의 출신국가에 따른 그런 미국식 블랙/데스메탈은 아니다. 동향의 thornspawn이나 ezurate와 같은 거칠고 난폭한 블랙메탈이다. 기타리프의 변화가 많은 편이며 속도감이나 공격적인 부분도 갖추고 있지만 귀를 확 잡아끄는듯한 부분은 좀 약하긴 하다. 기본기와 센스는 역시나 별개인가.(2012.04.03)   Dec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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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throne - Storms of Apocalypse CD Photo by 똘복이
Subjugating the Faith's Crawlers...
level 20 똘복이   70/100
굉장히 거친 블랙메탈을 예상했으나 꽤나 깔끔히 레코딩된 블랙메탈이다. 로우라는 말을 붙이기도 애매하다. 음악은 꽤 현대적이고 몇몇 트랙에선 스래쉬적인 리프를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사악하다거나 공격적인 부분을 내세우기엔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기본기는 탄탄하다. 곡들 중에서는 To the lord of chaos가 제일 괜찮은 편. 상당히 평이한 작품. (2012.01.30)   Dec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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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Church - Subjugating the Faith's Crawlers... CD Photo by 똘복이
Retsonretap
preview  Hellhate preview  Retsonretap (2013)  [EP]
level 20 똘복이   80/100
상당히 사악하며 거친, 그러면서도 미들템포에선 엣모스페릭함으로 승부를 하는 전형적인 로우블랙메탈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타이틀곡인 2번곡이 매우 훌륭하며 4번곡 Your pain is my bread.. 정도의 곡이 수준급의 구성을 갖추고 있는 편이다. 빠른 곡에서의 멜로디도 아주 좋은편이다. 짧은 EP이지만 나쁘지 않은 데뷔작. 블로그의 혹평을 바꿔야겠다.   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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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hate - Retsonretap CD Photo by 똘복이
Corrosive Warfare
preview  Pesticide / Acid Speech preview  Corrosive Warfare (2009)  [Split]
level 20 똘복이   70/100
그 80년대 초중반의 일견 흥겹기까지한 스트레이트함으로 무장하고 있다. 멤버들 또한 각종 밴드 패치를 오바로크한 청 자켓에 흰 농구화 까지 아주 올드스쿨에 대한 추종이 넘친다. 사운드적 구분은 무의미 할 정도로 닮아 있으나 Acid Speech는 아무래도 녹음 상태가 Pesticide보다 많이 뒤떨어진다. 사실 곡의 수준 자체도 Pesticide가 조금은 더 나은 편이다.(14.05.11)   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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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icide / Acid Speech - Corrosive Warfare CD Photo by 똘복이
Hammering Brutally Your Cross
preview  Dødsferd preview  Hammering Brutally Your Cross (2011)  [Live]
level 20 똘복이   80/100
밴드의 음악을 접하지 못한 상태에서 라이브 앨범을 받은것은 어찌보면 행운이다. 사실 라이브라는게 공연장의 열기와 함께 밴드의 대표곡들이 실려있으며 저력을 확실히 확인할 방법도 되기 때문.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들의 라이브 앨범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굉장히 견실하고 멜로딕한 로우블랙메탈을 연주하고 있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한다.(11.10.07)   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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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ødsferd - Hammering Brutally Your Cross CD Photo by 똘복이
Blizzard of Ozz
level 20 똘복이   95/100
많은 분들이 Mr. Crowley를 제1티어로, 이후 I Don't Know나 Crazy Train(특히 기타리스트들!)등을 명곡으로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Mr. Crowley의 랜디의 기타솔로만큼이나 이 앨범에서 위대한 것이 Revelation (Mother Earth), 그리고 그 Revelation (Mother Earth)의 피아노 간주라 생각한다. 언제 들어도 멋진 앨범.   Dec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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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 Blizzard of Ozz Vinyl Photo by 똘복이
Ozzy Osbourne - Blizzard of Ozz CD Photo by 똘복이
Kill 'Em All
preview  Metallica preview  Kill 'Em All (1983)
level 20 똘복이   85/100
공룡밴드! 같은 수식어나 데이브 머스테인의 실질적 데뷔! 같은 다른 이야깃거리를 차치하고라도 참 순수하게 좋은 앨범이라 생각한다. slayer의 hell awaits보다 먼저 똥트림을 시작한 스래쉬의 파이오니어. 지금들어도 스트레이트한 리프와 멋진 솔로는 참으로 매력적이다. 언제 들어도 "와우, 괜찮잖아!"를 외칠 수 있는 데뷔작.   Dec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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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 Kill 'Em All Vinyl Photo by 똘복이
Void of Disharmony
preview  Mutation preview  Void of Disharmony (2006)  [EP]
level 20 똘복이   85/100
2012년 12월 26일, 그러니 거의 7년 전에 이 7" ep가 사실 별로고 그다지 nwn!에서 복각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블로그에 적었었는데 다시금 천천히 들어보니 확실히 데스메탈 특유의 그루브와 거칠은 질감, 단순한 그로울링을 넘어선 힘 있는 울림의 보컬, 기타솔로와 불길하게 진행되는 리프 등이 새롭게 느껴진다. 다시 얹어보길 잘했다.   Dec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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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tion - Void of Disharmony Vinyl Photo by 똘복이
Unpleasant Scenarios / Unholy Wrath
level 20 똘복이   80/100
주목해야할 것은 Sacrificial Blood로 타이틀 트랙인 Unholy Wrath에서 탄탄하고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기타솔로의 후반부, 의외로 감성어린 터치는 "이런 부분마저 있는가"할 정도의 느낌을 준다. 그 외의 Deceased커버곡도 훌륭하다. Deceased는 약간 성의 부족이랄까 펑크밴드 Ramones 커버곡 한 곡과 라이브 트랙 하나를 실었는데 별로 귀가 가지 않는 것이 사실.   Dec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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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ased - Unpleasant Scenarios / Unholy Wrath Vinyl Photo by 똘복이
Bastard Son of God
preview  Crucifixion Wounds preview  Bastard Son of God (2009)  [EP]
level 20 똘복이   90/100
Crucifixion Wounds는 적어도 내가 들어본 독일의 블랙, 블랙/데스, 블랙/스래쉬메탈 중에서는 가장 독창적이고 원초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Profanatica의 곡 명에서 따온것으로 추측되는 밴드명 답게(심지어 로고도 비슷하다.) 이들의 사운드는 좀 더 거칠고 하쉬해진 profanatica라 보면 될 듯 하다. 보컬은 저승의 굶은 개가 컹컹 짖어댄다고 할 정도로 컹컹대고 있다.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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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cifixion Wounds - Bastard Son of God CD Photo by 똘복이
Satanica Devastaciòn
preview  Black Angel / Kranium preview  Satanica Devastaciòn (2010)  [Split]
level 20 똘복이   55/100
Black Angel은 "개똥이는 바보래요~"와 똑같은 멜로디를 반복해서 연주하며 듣는이를 한 없는 절망감으로 이끌고 있다. 의외로 Kranium이 꽤 선전을 하는데, 기괴한 도입부와 설교에 이르러 꽤나 카오스적인 몰아침 후에 내가 지금 뭘 듣고있나 싶을 정도로 난잡한 보컬이 어우러진다. 차마 눈 뜨고는 못 볼 기타솔로는 덤. 자켓의 일러스트가 너무 아깝다.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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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ngel / Kranium - Satanica Devastaciòn Vinyl Photo by 똘복이
Cursed ep / Visions
preview  WORSTENEMY preview  Cursed ep / Visions (2005)  [Split]
level 20 똘복이   85/100
1997년에 결성된 Worstenemy와 1989(!)년 Satan’ Slaughter라는 감히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촌스러운 이름으로 시작한 Mind Snare는 각각 두 곡을 실은 이 스플릿을 통해 쉼 없이 몰아붙이면서도 트레몰로로 능글거리고 조롱하는 듯 한 진행을 통해 듣는이의 귀를 떠억 벌어지게 한다. Mind Snare가 속도감과 파괴력은 조금 더 앞서나 불경스러운 기운은 Worstenemy가 더 낫다.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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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TENEMY - Cursed ep / Visions Vinyl Photo by 똘복이
Eastern Cult of Sodomy
level 20 똘복이   85/100
처음 들었을때엔 "덜 다듬어진것인가..."하는 느낌을 받았다. 익숙해지니 이것이 '미완성'이 아닌 밴드의색깔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광폭함 속에 꽤나 센스있게 그려놓은 밑그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모에노스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녀의 솔로 프로젝트처럼 기괴하고 하쉬한 노이즈 세션들이 인트로를 비롯, 각 곡들을 잘 버무려 놓아 더욱 빛난다.   Dec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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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Messiah - Eastern Cult of Sodomy Vinyl Photo by 똘복이
Sadogoat Warmageddon Command - Promo 2011
level 20 똘복이   80/100
지독한 광기와 카오스가 넘쳐나는데, 첫곡의 경우는 듣기에 꽤나 어려웠다. 그러나 2번째 곡인 almighty sathanas나 apocalyptic nuclear war의 경우는 아마 분명히 시간의 텀을 두고 만들어졌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음악적인 체계나 사운드가 확실히 잘 잡혔다. 테잎 버전에는 한곡이 더 실려있지만 역시 2,3번곡이 개인적으로는 이 데모중에선 백미라고 생각한다.(2012.10.30)   Dec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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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al Damnation - Sadogoat Warmageddon Command - Promo 2011 Cassette Photo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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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Dishammer preview  Vintage Addiction (2008)
level 20 똘복이   60/100
여러 온라인 레코드샵에서 이 1집이나 Under the Sign of the D-Beat Mark라는 ep의 사진이 워낙 '흉흉'해서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물론 凶凶보다 胸胸이라 더 그럴수도 있겠다만...블랙+펑크+스래쉬 중 펑크 비중이 약 70% 정도는 된다. 곡에 따라선 venom의 black metal와 darkthrone의 in the shadow of the horns를 리프를 개별분해하여 펑크화 한 듯한 느낌을 내는 곡들도 있다.   Dec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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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ammer - Vintage Addiction CD Photo by 똘복이
The Luciferian Crown
level 20 똘복이   95/100
들을때마다 "어쩜 이리 한결같은 작법에 대동소이한 곡들로 이 오랜시간을 지루함 하나 없이 버텨내고 있을까..."하는 느낌이다. 전매특허와도 같은 사운드와 진행방식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지만 이들만의 그 큰 틀이 깨지는 것보다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꾸준히 이어가길 바라는 것은 이들의 팬이라면 모두 바라는 것이리라. 그런 의미에서 참으로 archgoat스럽다.   Dec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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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goat - The Luciferian Crown Vinyl Photo by 똘복이
Archgoat - The Luciferian Crown CD Photo by 똘복이
Preserving All Darkness in This World
level 20 똘복이   80/100
90년대 중후반, darkthrone을 위시한 로우블랙메탈 밴드들이 사악함을 벗어제끼고 대자연과 숲, 겨울을 노래했던 그 시기의 사운드들을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로우블랙메탈 특유의 작법과 질감, 즉 새로울 것이 없는 진행방식이지만 그 속에서도 곡에따라 멜로디컬한 진행과 엣모스페릭한 분위기도 잘 잡아내는, 여러모로 흠잡을 곳이 없는 데뷔작을 만들어내었다.   Dec 3, 2019
Ancestral Shadows - Preserving All Darkness in This World CD Photo by 똘복이
Spit on the Holy Grail
level 20 똘복이   85/100
딱히 단점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각 파트나 각 장르별 장점을 고루 섞어놓은 알찬 1집을 내어놓았지만 여타 다른 중남미 밴드들이 그러하듯 속도감과 스래쉬적 공격성에 좀 더 경도된 나머지, 음습함이나 사악함 같은 블랙/데스의 장점에 대해서는 조금은 어필하는 부분이 약하다는 느낌도 있다. 물론 개인적 취향에 따른 사족이다.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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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Cruelty - Spit on the Holy Grail CD Photo by 똘복이
Tragedies
preview  Funeral preview  Tragedies (1995)
level 20 똘복이   85/100
1집과 비교할 때 큰 사운드적 차이가 없지만 후에 나온 2집은 조금은 더 여성 소프라노와 어쿠스틱의 비중이 늘어나고 사운드가 아주 약간은 두꺼워지면서 당시 노르웨이 씬을 휩쓸던 또 다른 시류인 고딕메탈에 대한 향기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노르웨이 여성들의 신비하고 청아한 목소리... 역시 명불허전.​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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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eral - Tragedies CD Photo by 똘복이
Tristese
preview  Funeral preview  Tristese (1994)  [Demo]
level 20 똘복이   80/100
퓨네럴 둠에 문외한이라 나름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웬걸, Consummatum Est에서 느꼈던 그런 처연한 여성의 소프라노와 어쿠스틱이 감미된 사운드라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다만 1집의 경우 확실히 그 길게 가져가며 여운을 주는 리프의 진행은 침잠하는 듯한 분위기를 내 주지만 약간은 답답하고 지루한 느낌이 있음을 고백한다. 그래도 첫 만남이 나쁘지 않다.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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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eral - Tristese CD Photo by 똘복이
Vinland AntiChristian Kommando
preview  V.A.C.K. preview  Vinland AntiChristian Kommando (2005)  [Compilation]
level 20 똘복이   65/100
적어도 풀렝스보다는 의외로 훨씬 낫다. 정규 풀렝스에서 상당히 지글대는 조악하고 지루한 블랙메탈을 보여주었는데 1집은 더 원시적이다. 상당히 날스러운 사운드와 극도로 사악한 보컬, 시종일관 어둡고 거친 분위기의 개똥같은 블랙.(2011. 04. 27)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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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K. - Vinland AntiChristian Kommando CD Photo by 똘복이
Termonukleární evoluce
level 20 똘복이   65/100
보통은 평가할 때 제일 힘든게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앨범이다. 나쁜건 나쁜맛에 욕하면서 한번 더듣게 되는데 평범하게 남아버리면 정말 애매해진다... 물론 충분히 스피드 있고 광폭하게 달려주지만 완급조절이라기엔 미들템포로 쉬어가는 부분이 곡중에 너무 많고 게다가 미들템포에서는 분위기를 확 이끌어내지도 못한다. (2010.12.16)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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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r Marte - Termonukleární evoluce CD Photo by 똘복이
Vom Chaoz in den Tod
preview  martial death preview  Vom Chaoz in den Tod (2006)  [Split]
level 20 똘복이   50/100
반경 5km 접근금지 해야할 앨범. martial death - 트레몰로 리프 몇개 박아두고 유행하는 코어나 뉴메탈 전개등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렇다고 음악이 강렬하지도 않다. contraproica - 어디서 훔쳐왔는지 모를 웅..한(웅장까지는 아니니)인트로로 시작된다.음악은 키보드가 '적절히' 들어간 전형적인 블랙메틀로 martial death보다야 낫지만 어디가서 내세울 정도는 절대..   Nov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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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al death - Vom Chaoz in den Tod CD Photo by 똘복이
Znamení hoří
preview  Unholy Kill preview  Znamení hoří (2008)
level 20 똘복이   85/100
이 앨범이 결성이후 이듬해에 바로 나왔고, 당해에 리더이자 사운드의 축이랄수 있는 인물이 사망함으로서 바로 해체해버린 비운의 밴드. 중간중간 기똥찬 리프사이에서 훌륭한 멜로디를 뽑아내는 면이 자주 보인다. 전체적으로 쉼없이 무난하게 전진하는 느낌. 무엇인가 터트리지 못하고 기본적 장르의 특성에 충실한 채 앨범이 끝나버려서 아쉬웠다.(2011.03.31)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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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oly Kill - Znamení hoří CD Photo by 똘복이
no image
level 20 똘복이   95/100
드디어 The Black Sorcery 그 자체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정립시켰다. 전체적으로 말 그대로 폭풍처럼 무자비하게 휘몰아치며 그 위로 입혀지는 특유의 보컬은 정말로 "War Pig"란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가공할 정도의 파괴력 속에도 특유의 카오스적인 기타솔로가 어우러지며 리프 자체도 1집에 비해 좀 더 다양한 변화를 들려주고 있다. 모든면에서 1집보다 진일보했다.   Nov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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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ack Sorcery - Wolven Degrade CD Photo by 똘복이
For a Glory of All Evil Spirits, Rise for Victory
level 20 똘복이   75/100
폴란드의 90년대 초중반 블랙메탈은 북유럽에 밀리지 않을 역사를 지녔으면서도 특유의 담백하고 기본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지극히 담백한 흐름속에 영롱하게 빛나거나 스트링으로 리드를 잡아가는 키보드, 딱 1995년 그 시기의 그곳에서 나올수 있는 사운드의 표본 정도로 말하면 좋을 것이다. (그나저나 NWN!이 이런 사운드에도 관심이 있었나?)   Nov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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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iphal - For a Glory of All Evil Spirits, Rise for Victory CD Photo by 똘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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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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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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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5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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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3 metalnrock   95/100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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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nnuendo Vinyl Photo by metalnrock
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6 Brown   90/100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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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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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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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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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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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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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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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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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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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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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preview  Black Sabbath preview  Paranoid (1970)
level 11 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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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Shield
level 8 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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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or
preview  Dark Tranquillity preview  Projector (1999)
level 6 Brown   90/100
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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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preview  Scorpions preview  Blackout (1982)
level 13 metalnrock   95/100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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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Blackout Vinyl Photo by metalnrock
Holy Diver
preview  Dio preview  Holy Diver (1983)
level 3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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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preview  Dio preview  Sacred Heart (1985)
level 3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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