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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0/100
아주 훌륭한 블랙데스메탈. 기괴함으로 재해석한 사악함이 리프의 파괴력과 어우러져서 극대화 된다. Sep 13, 2017
저스트비 70/100
아무리 극딜 해봐도 요즘 이 정도 퀄리티 뽑는 밴드들 얼마 없다... Sep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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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혼모노들의 혼모노스러운 블랙 쓰레쉬. 그렇다고 해서 다른 블랙 쓰레쉬들과 똑같은 모습만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재미있는 리프들과 연결을 보여준다. Aug 30, 2017
저스트비 90/100
사악함을 주제로 육중하고 잔인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뉴클리어 블라스트 발매작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 Aug 8, 2017
저스트비 60/100
성공적인 데뷔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개성이 부족했으며 심지어 잘 따라하지도 못했다. 이후에도 똑같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결국 잊혀지고 있다. Aug 8, 2017
저스트비 85/100
쓰레쉬 메탈의 훌륭한 재해석. 근데 몇몇 부분은 실험적이다 못해 지나치게 난잡하다.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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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75/100
메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앨범 중 한장일 것이다. 근데 그건 그때 기준이고 지금 이거 틀어주면 누구든 욕하면서 뛰쳐 나갈걸. 그나마 상징성으로 부여하는 점수이다. 음악은 다시 들을 생각조차 없다.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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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전작에 비해서 훨씬 진중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개성있는 사운드도 절묘하게 보여준다. 이정도면 수작이다.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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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50/100
데스 마그네틱 이후 8년만에 그들은 돌아왔다. 물론 이름빨로 돈 벌러 왔지요. 덧붙혀서 메탈 역사상 이처럼 청자를 잘 표현한 앨범 커버도 없었다. 정말 끝까지 듣는데 저 표정이 절로 나오더라 Aug 8, 2017
저스트비 80/100
멤버들 각자의 연주력은 매우 출중하며, 다임백의 기타와 필의 보컬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개성적이며 훌륭하다. 1번 트랙도 아주 강렬하며 사람들을 흥분시킨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몇몇 곡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지겹다. 이럴 거면 차라리 자신있는 트랙 몇개만 EP로 내는게 나았을지도. Aug 1, 2017
저스트비 100/100
명실상부한 브리티쉬 헤비 메탈의 교과서이다. 누가 나에게 헤비메탈이 그래서 어떤 음악이냐고 물어본다면 망설이지 않고 이 앨범을 추천할 것이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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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0/100
꽤나 재밌게 들은 멜로딕 데스 메탈이다. 이때만 해도 키보드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분위기를 만드는데에 탁월했다고 생각한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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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60/100
딱 평작 그 자체이다. 1집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하며, 1집과 다르게 한이라는 감정에 역사적인 요소를 섞어보려고 한 것 같은데 이게 잘 안 어울린다. "한"을 너무 표면적으로, 1차원적으로만 표현한 것이 아닐까. Aug 1, 2017
저스트비 80/100
지금이야 지겨워진 "한"이란 소재를 당시에는 신선할 정도로 블랙메탈이란 장르에 탁월하게 접목시켰다. 하지만 약간 과대 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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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90/100
심포닉 블랙이란 방향성을 제시해준 앨범이지만 요즘의 심포닉과는 당연히 차이를 둬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작곡방식이 키보드사운드가 담백하게 사악함을 잘 표현해주므로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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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모든 것이 난폭하고 정신없다. 앨범 내내 긴장감이 해소가 되지 않으며, 중세풍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다만, 생각보다 대단하진 않다. Aug 1, 2017
저스트비 90/100
당시에나 나올 수 있는 기괴하고 파괴적인 분위기를 지닌 앨범이 아니었을까. 쓰레쉬 메탈적인 면모가 많이 보이는데 상당히 매력적이다. Aug 1, 2017
저스트비 100/100
영향력 있는 밴드들을 보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거나, 그 방향성에서 완성을 보여주거나 둘 중 하나이다. 놀랍게도 이 앨범으로 메이헴은 새로운 방향성과 그 완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 앨범 이후의 세컨드 웨이브는 전부 아류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하다.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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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앨범의 분위기가 기괴하다 못해 혐오스럽다. 엠비언트적 요소들과 국악적 요소들은 이러한 기괴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한국적인 공포의 분위기를 그나마 가장 잘 살린 앨범이 아닐까?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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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85/100
솔직히 레코딩은 좀 아쉬운 퀄리티이나, 음악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훨씬 더 많이 주목 받았어야 하는 앨범이다. Jul 31, 2017
저스트비 50/100
뚱땅뚱땅 두구두구두구두구 으웨에에에엙 사탄이다~~ 무섭지~~ 블랙메탈에 있어서 버줌의 등장은 천재의 탄생이며 동시에 재앙이다. Jul 30, 2017
저스트비 80/100
멜데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덕분에 멜데스 자체의 문제점도 매우 부각되어버린다. 좀더 담백했으면 훨씬 영향력있는 음반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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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100/100
쓰레쉬가 갖춰야 할 미덕들을 가진 모조리 가진 앨범이다. 그 누가 쓰레쉬를 얼마나 잘 만들던 간에 이들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는 평가할 순 없을 걸. Jul 17, 2017
저스트비 80/100
계속 변주되는 멜로디와 리프를 가지고 만드는 전체적으로 통일되는 감정선은 칭찬할만하다. 그러나 그냥 웰메이드 로블랙 이상을 보여주지 못함이 아쉽다. 너무나 블랙적으로 진부하고 지나치게 멜로디 라인이 강조되었다. Jul 17,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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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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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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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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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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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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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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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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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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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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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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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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