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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90/100
라디오헤드의 힙스터적인 기괴함은 절대 프로그레시브하다고 볼수 없다. 전성기 시절 드림시어터는 프로그레시브 하다고 하기에 마땅한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Ma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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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60/100
레드넥적 천박함과 엘리트적 오만함이 섞인 혼종. 아름다운 선율로 리스너들을 매혹시켰던 과거의 명작들을 뒤로하고, 판테라적인 묵직함과 드림시어터 특유의 의미없는 박자 쪼개기가 만나 듣기 거북하게 만든다. Ma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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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80/100
천편일률적인 Djent에 재즈적 어프로치가 가미된 앨범이다. 듣고 확실히 각인되는 곡들이 많아 좋다. 그러나 자주들으면 그곡이 그곡같기도 하다. 일단 보류! Ma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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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40/100
판결에서는 이겼을지 몰라도 본인들은 알고있을 것이다. 그 비밀을... https://youtu.be/xd8AVbwB_6E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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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70/100
앨범커버의 선전성이 내 소중한 것을 앞으로 돌출시켰다.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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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100/100
"밥은 먹고다니냐?" 아, 맞다. 밥배달은 하고 다니냐?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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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80/100
속도가 느린게 오리지널반인데 리마스터반에 익숙해져 실망이 컸다. 가뜩이나 느려 답답학 4번 트랙이 더욱 느리게 느껴진다. 이 2가지 이유로 -10점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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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75/100
Vektor는 정말 뛰어난 연주력을 지닌 밴드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뛰어난 연주실력을 보여주기위해 과도하게 화려한 곡을 만들어냈다. 그리 바람직한 선택은 아닌듯 하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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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70/100
평범함 그 자체다. Metallica의 데뷔 앨범이 더 완성도 있다. 결국 데이브 머스테인인 것이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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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75/100
보컬은 나무랄데가 없으나, Instrumental적으론 별로다. 타이틀곡에 나머지 곡들이 묻혀 버리기도 한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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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70/100
1번 트랙의 캐치함을 부정할 순 없지만 나머진 별로다. 구조적으로 단순하다. 트루메탈인척하는 펑크일뿐 아무리 미사여구를 사용해봤자, "그분들"기준에선 영 꽝인데 "그분들" 이중잣대는 알아줘야 한다. ㅎㅎ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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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60/100
내게 트루함이란 Raw함이 아니라 성숙함과 진정성이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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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60/100
Immature Thrash Metal Album...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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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80/100
Reign in Blood의 문제점인 혼돈성이 어느정도 절제되어있다고 보면된다. 훌륭한 앨범이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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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70/100
80년대 글램 메탈밴드의 70년대 하드락 Tribute 앨범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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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85/100
이보다 독특한 메탈 앨범은 없을 것이다. 독특함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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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100/100
메탈만 들었던 난 이 앨범을 들은, 이후 메탈에 대한 정을 서서히 잃고 말았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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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90/100
무조건 때려부수는 류의 데스메탈과는 격을 달리하는 품격있는 데스메탈!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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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70/100
1990년은 헤비메탈의 최고의 해이며, 그 영광의 해에 Slayer를 위한 옥좌는 없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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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60/100
과대평가, 그 자체다. 메탈 앨범에 후크송이 너무 많다. 이게 헤비메탈 최고의 앨범으로 손꼽히다니...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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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80/100
차가운 금속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탈 그 자체임에는 부정할 수 없지만 Painkiller에 모든 것이 압도되어 다른 곡에 그닥 눈길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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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60/100
"Rap" Metal 이라는 간판을 달았으면 기본적으로 "Rap"을 해야하지 않나? Mar 3, 2019
TrveKvlt 60/100
듣보잡 재즈밴드들이 흔히하는 뻘짓중에 하나는 클래식을 재즈화하여 원곡을 망치는 것이다. 비발디의 사계를 스윙 재즈로 연주하기 등... 근데, 그보다 못한 것이 바로 이 앨범이다. 오케스트라와 일렉기타의 조합은 마치, 빵을 청국장에 찍어먹는 느낌이다. ㅎㅎ Mar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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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veKvlt 75/100
다임백 데럴은 정말 저주받은 기타리스트임에 틀림없다. 정말 뛰어난 기타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에비해 그가 활동한 밴드의 곡 중에서 그의 능력을 맛 볼만한 것이 없으니 말이다. 그나마 이 앨범이 그 능력을 짐작케해준다. Mar 3,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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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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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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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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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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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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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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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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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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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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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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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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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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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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