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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0/100
4번트랙까진 정말 좋았다. 맨 뒤 두 트랙도 좋았다. 중간이 심심한게 흠이지만 이만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앨범이었다. 4 days ago
파란광대 95/100
잘 팔린 데에는 이유가 있다.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헤비메탈 바이블 Ap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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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이런 원로 어르신 밴드는 뭔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보다는 옛모습 그대로 잘 달려주시면 족하다. 말하자면 이미 무형문화재의 영역인 셈이다. 근데 그 안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 이래 주다스의 앨범은 계속 점진적으로 더 좋아지고있다. 거 참 신기하다. Mar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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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5/100
콘티 보컬이 루카 투릴리랑 놀 때 보다 여기에 더 어울리는 거 같다. 간만에 아주 좋게 들은 이쪽계열 앨범이었다. Mar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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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65/100
10년에 걸쳐 잊을만할때마다 들어봤지만 이들의 대표곡인 1번트랙은 충격을 금치못할 정도로 구리다. 무지성 드럼롤 필인에 정신을 못차리겠다. 이름값있는 밴드 드럼 필인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구리다. Mar 5, 2024
파란광대 60/100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유러피언파워메탈밴드지만 유러피언파워메탈의 문제는 지뢰밴드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 밴드도 지뢰다. 게다가 3번트랙은 너무 대놓고 Army of the night 파쿠리다. Mar 5, 2024
파란광대 60/100
기타 톤이 이게 맞냐? 내 청취환경의 문제인가? 일단 버즈프로로 들었을때에는 도저히 참고 견딜수가 없어서 감상이고뭐고 할 수가 없다. Feb 27, 2024
파란광대 70/100
주다스 프리스트가 냈다기에는 앨범 전반적인 템포가 매우 늘어지는 점, 롭 할배 퍼포먼스가 썩 좋지 않은 점이 이 앨범의 주요 문제점이라 하겠고,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Feb 11, 2024
파란광대 85/100
주다스 앨범 중 가장 드럼 듣는 맛이 일품인 앨범이다. 메탈 매니아보다는 힙스터 올드락 매니아에게 들려주면 좋아할 거 같은 앨범. Feb 11, 2024
파란광대 80/100
속도에 미쳐버린 10대들이 무지성 풀악셀만 밟으면서 휘청거리며 달리는 개막장 레이싱 관람하는 느낌의 앨범. 어딘가 2% 덜 만든거같은 그 감성이 오히려 이 앨범의 장기지만 달리말하면 어딘가 덜 만들긴 했다는 말이다. 여섯번째쯤 들을 때 발견한 8th Commandment의 뮤트실패가 웃음벨이다. 그리고 이 밴드는 그 2%를 채운 순간부터 급 평가가 떡락하게 되는데... Feb 11, 2024
파란광대 80/100
이만하면 주다스 프리스트에 기대하는 바는 충분히 뽑아낸 앨범이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곡인 Spectre는 2절 끝나고 브릿지 없이 바로 솔로로 뛰는 뮤직비디오 버전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앨범버전은 오히려 불필요한 Night Crawler 자체 오마주 느낌. Feb 2, 2024
파란광대 65/100
첫 싱글은 그냥 편하게 들을만했는데, 앨범 전체는 한번 듣고 더 안듣는다. 메탈리카는 도대체 뭐 대단히 복잡한 무언가를 하지도 않으면서 왜 곡길이를 늘려놓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함바집 영업종료 직전이라 맛있는 반찬은 다 떨어졌는데 맘껏 먹으라고 염병떠는 느낌이다. Jan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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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5/100
타르야가 스튜디오에서와 다른 요상한 액센트만 안했어도 10점 더 줬다. Creek Mary's Blood는 존 투 호크스가 보컬 꺾어주는 미묘한 바이브 때문에 이 라이브 버전이 훨씬 좋다. Jan 22, 2024
파란광대 70/100
투오마스가 전작부터 뭔가 음악 외적인 무언가에 이상하게 꽂혀있는거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게 리처드 도킨스인지 인류진화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반대급부로 음악은 솔직히 좀 재미없어지고있다. 투오마스가 꽂혀있는 어떤 메시지와 음악이 주객이 전도되고있다는 느낌이다. Jan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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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0/100
이 앨범의 위상이야 말해뭣하겠느냐만은, 개인적으로는 메탈리카의 되도않는 대곡병이 시작된 앨범이라고 생각해서 그게 큰 감점포인트다. 메탈리카는 이 앨범부터 영양가없이 불필요하게 리프 반복해서 곡길이 늘리는게 너무 심하다. 게임으로 치면 유비식 오픈월드다. Jan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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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5/100
타롯은 경력상으로는 스트라토바리우스도 찜쪄먹는 형님밴드임에도 핀란드 내부에서의 입지는 어떤지 몰라도 외국인 입장에선 마르코 이름값 아니면 대부분의 앨범이 굳이 몰라도 될 정도의 퀄리티이다. 다만 두 앨범에 한 곡 정도 쌈빡한 곡들이 껴있는데, 이 앨범은 1번트랙이 그러하다. 절그렁거리는 베이스가 리드하는 변박인트로가 일품이다 Jan 22, 2024
파란광대 90/100
잘 만든 앨범은 맞으므로 높은 점수를 매긴다. 하지만 나는 이 밴드 가사를 보면서 왜 양놈 어르신들이 익스트림 메탈에 그렇게 염병을 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사회문화적으로 이런 밴드의 존재 자체는 필요하겠으나, 인기가 많아지면 곤란한 밴드 Dec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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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0/100
백두산의 가사센스는 항상 절망적이다. 거의 모든 곡의 가사가 촌스럽다를 넘어서 개병신같다. 그럼에도 한국 메탈 역사에서 중요한 앨범임은 부정할 수 없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한국 메탈에서 중요한 앨범이지만 가사는 똥쓰레기다.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좋아하는 앨범이긴 하다. 그래도 높은 평점은 못 주겠다. Dec 7, 2023
파란광대 60/100
기타 톤만 잘 잡았어도 평이 더 좋았을 것이다. 뭔 70년대도 아니고 86년에 이런 톤으로 레코딩한 건 대체 누구의 잘못일까 Dec 7, 2023
파란광대 50/100
이게 새로운 음악이라고 칭송받을 수 있으면 나는 교동짬뽕 국물에다가 옥류관 냉면 쓰까넣고 미슐랭 받겠다. 메탈리카고뭐고 떠나서 그냥 구리다. Dec 6, 2023
파란광대 90/100
이 앨범 부클릿의 감사 인사 페이지에 앤디는 친구도 없고 감사도 없다는 단 한 문장을 써놓았다. 21세기에도 이 앨범을 놓고도 키퍼나 찾고있는걸 보고있노라면 앤디의 그 문장이 장난만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게 이 어두컴컴한 이질적 앨범을 만드는 원동력이 아녔을까싶다. Nov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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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80/100
숱한 감마레이 명곡들이 포진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No world order이전에 이 앨범부터 이미 감마레이는 재미없어지고 있었다고 느낀다. It's a sin, Short as hell은 없어도 됐을 트랙이다. Nov 26, 2023
파란광대 85/100
지금 듣기에는 다분히 올드한 맛이지만 카이 한센의 커리어 전체로 봤을땐 오히려 가장 특이한 곡들이 몰려있지않나 생각이 든다. 랄프 쉬퍼스가 스크래치를 덜 걸어서 오히려 청량한 느낌이 배가되는게 이 앨범의 매력이다. Nov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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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75/100
감마레이를 이 앨범으로 입문해서 인상이 나쁘진 않은데 어딘지 심심하다. 감마레이는 앨범마다 주다스 프리스트 레퍼런스 찾는게 주요 컨텐츠인데 이 앨범은 너무 노골적이라 좀 맛이 없다. Nov 26, 2023
파란광대 70/100
To the metal도 그렇고 감마레이 음악과 어두운 앨범아트의 궁합은 최악이다. 차라리 Master of confusion을 앨범제목으로 걸고 싱글 아트를 썼어야했다고 생각함. 곡은 그냥 평이한 후기 감마레이 곡임. 좋게 말하면 직선적이고, 간단히 말하면 확하고 잡아끄는 곡이 딱히 없다. Nov 26, 2023
파란광대 85/100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면 아주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앨범. 개별곡은 심심한 편이나, 1번트랙이 시원하게 열어주는대로 쭉 앨범 단위로 들으면 상당히 맛있음. Nov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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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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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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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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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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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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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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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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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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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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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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