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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맛에 잘 들었다. 점차 무르익는 중이 아니었을까? Mar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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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로 넘어가면서 앨범 커버가 인상깊어 졌다. 인트로와 아웃로 정도 새로운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그래도 이제 자기 색깔이 올라오는 앨범이 아닐까 싶다. Feb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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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보다는 확실한 사운드인 것은 맞다. 단지 아직도 멜데의 느낌으로 감상 중이다."lamb of god만" 나름 익숙한 사람으로 아직 메탈코어의 맛을 정의하지 못하기에 이 밴드 진행 방향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겠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앨범도 나쁘지 않고 거부감은 없었다. 고전적인 데스나 멜데는 그래도 꽤 들었기에 그런 듯 Feb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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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코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사실 무난한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예전부터 이름은 익숙한 밴드라서 최근에 듣기 시작했는데 적어도 국내 이쪽 팬들의 전폭적 지지는 못얻은 것 같으나 일반적 메탈 팬으로서 특별히 흠잡을 것은 또 못느끼겠다. Feb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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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좋은 앨범. 보컬도 매우 좋았고 앨범을 더 낼 수 있는 상황이 안되었는지 아쉬운 밴드. Feb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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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오래 쉬고 있는 이유가 새로운 영감이 나오지 않는 이유도 있을까 싶다. 매 앨범이 미묘하게 다른 느낌인데 밀레니엄 시대를 여는 이 앨범이 조금은 전작들보다 모자란 느낌은 들었다. 그래도 앞으로 더 들어보고 음미해봐야겠다 Feb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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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다른 방향성이다. 꽤나 시끄럽다. 하지만 멜로디라인은 더 나은 느낌. Feb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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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메킹에서 유명한 밴드라서 이제 듣고 있다. 블랙을 파고 드는 편은 아니다 보니 메탈이란 장르안에서 블랙 명반은 지나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꼭 들어봐야할 것 같았다. 하필 데뷔가 1994년이라 판매량 무지막지하게 찍던 글램들도 망하는 판에 이 쪽이 잘 알려지긴 힘들었을거다. 들어보면 좋은 평가가 납득이 간다. Feb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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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주다스의 또다른 면을 잘 답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은 미드템포도 필요한데 예전에는 빠른 템포로 밀어붙이기만 했다면 이번에는 조금은 느리지만 넉넉한 헤비함을 잘 만들어줬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동안의 앨범커버와는 다르다 보니 색안경을 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Feb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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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시절의 베스트, 데모, 리이브를 섞어서 내놓은 앨범. 아주 확 닿지 않은 앨범 Feb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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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괜찮았다. 아마 내 기억에 1번을 우연히 듣고 이들의 앨범을 사게 되었던 것 같다. Feb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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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스타일이다. 간혹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도 필요해 보이는데 랄프도 자기 목소리 개성이 워낙 강해서 앨범 색을 확 바꿀 수 있을지는 궁금하다.박스셋 보너스 트랙은 괜찮게 커버한 게리무어 out in the fields와 ep로 나왔던 horrorscope가 들어가 있다. Feb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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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스래쉬 앨범이 아니다. 이런 스타일도 고딕이라고 해야 하나? 하는 그런 예상치 못한 스타일이다. 이미 앨범커버부터 다른 느낌. 하지만 아주 이상한 음악적 도전은 아니고 사실 곡도 들을만 하다. 이런 뜻밖의 앨범은 미리 꼭 들어보고 구매하시길 Feb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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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도 그냥 좋다. 임펠리테리랑 같은 맥락으로 좋아하는데 임펠리테리보다 오히려 나은 면도 있는 밴드. 꽤 많은 음반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조금씩 다시 들어가면서 쓸 말들이 비슷할 듯 하지만 그냥 들으면 시원하고 즐겁다. Feb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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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늦게 알게 된 primal fear이고 랄프가 주다스 오디션에 아쉽게 떨어졌던 모양인데 리퍼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롭 옹하고 참 비슷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 주다스의 firepower같은 음악을 이미 이렇게 오래전부터 해왔던 밴드로 늘 이들의 앨범은 좋게 들었다. 시원시원한 보컬과 음악이 매력적이다. Feb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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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앨범들이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국내에는 늘 소량 수입만 되는 듯 한데 언제 인연이 되어서 전 앨범을 구매하고 싶다. Feb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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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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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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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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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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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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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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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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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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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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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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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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