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밴드는 꽤 흥겹고 꽤 블루지한 면도 있고 꽤 발라드에도 강하다. 4,10번 생각난다.   Dec 20, 2023

5번, 9번 좋았다. 듣다보면 반핼런도 생각이 나긴 하는데, 반핼런보다는 성공하지 못한게 아쉽기는 하다. 오히려 반핼런의 초반기보다도 좋은데 말이다.   Dec 19, 2023

ep치고는 너무 큰 볼륨이다. 다른 밴드 정규 앨범보다 길기도 하니 말이다. 앨범 타이틀과 앨범쟈켓으로 인해 싱글에 엄청 긴 보너스 트랙들의 구성처럼 보인다. 첫곡이 너무 좋아서 추천을 하고 싶지만 혹여나 커버곡 자체에는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는 너무 넘치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Dec 19, 2023

뒤늦게 다시 앨범을 사볼까 하다가 중고를 사느니 이게 낫다고 생각하고 삼.   Dec 19, 2023

Bruce Bouillet 가 빠져서 80점 주고 싶다. 사실 원기타로도 충분히 좋은 연주들을 펼쳐준다. 대신 베이스 소리가 더 잘들리는 느낌이다. 이 밴드는 폴길버트가 나름 거친 음악을 프로젝트로 하던 시기인데 이제는 활동이 전혀 없어서 아쉽긴 하다. 한번 더 뭉쳤더라면 2013년에는 뭉쳤어야 했는데 감감무소식이다.   Dec 18, 2023

난 이 앨범의 기타리스트가 놀랍다. 71년생으로 당시 18살 정도에 영입되어서 이렇게 훌륭한 기타를 쳐줬다는게 말이다. 예전 머스테인이 제프루미스를 보고 반해서 영입하고 싶었는데 10대라서 투어를 못다닐까 포기했다던 일화가 생각난다. no rest for the wikid 앨범의 잭와일드 (20살정도)보다도 어린 나이에 데뷔. 전작보다는 좋다고 생각해서 80점 정도 준다.   Dec 18, 2023

1-3집에 모든 힘을 써버린 느낌이다. 그래도 2시디 디럭스까지 나온 앨범. 비비안 캠블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기타리스트이기는 하였으나 크랙 골디 탓은 아니라고 본다. 작곡의 부족함을 탓해야 할 듯 하다. 그래도 디럭스 에디션 2번째 디스크에는 이 앨범의 투어로 보이는 87년도 라이브 트랙 다수와 ep등이 들어 있어서 가치는 있다.   Dec 18, 2023

ritual이후에 앨범을 구입하지 않다가 산 후 후회하지 않는 앨범이다. 일단 롬바르도가 너무 반가웠고 이 전 두 앨범에 그로울링이 많이 들어갔는지 모르겠는데 빌리 아저씨가 그로울링해대는게 신선하기도 했고, 스래쉬 보컬에서 이 정도의 힘 좋은 보컬이 또 있나 싶다. 믹싱은 andy sneap인것도 눈에 띄인다. 테스타먼트 만세다   Dec 18, 2023

이 앨범 95 줄까 100줄까 고민하다가 100줘 봅니다. 사실 와스퍼가 이렇게까지 심도 있는 헤비메탈 할 줄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프로그레시브 메탈보다도 어려운 방식으로 그 깊이를 만들어낸 수작입니다. 리마스터를 보면 16:35초짜리 나래이션이 들어있고, 2번째 시디에는 라이브 등이 들어있습니다. 꼭 확인할 앨범 확정!!   Dec 18, 2023

그냥 깔끔한 앨범이다. 이 전작은 사실 예전에 나름 좋게 들었었는데 이 앨범부터는 확실히 그 전의 퀸스라이츠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생각보다 침체기가 굉장히 길어서 토들 라 토레가 들어오고 나서 팀이 다시 살아난 느낌이 많이 난다.   Dec 17, 2023

이 앨범도 좋긴 좋다. 대부분이 볼린과 커버데일의 공동작곡으로 만들어졌다. 매번 들을때마다 잼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8번이 글렌 휴즈 곡인데 본인 솔로때도 그렇지만 커버데일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한다면 글렌의 펑키하고 흑인적인 감각은 락커로서 과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물론 좋다! 하지만 이건 딥퍼플이 아니지 않냐? 라고 말한다면 역시 고개를 끄   Dec 17, 2023

앨범 자체는 좋다. 하지만 마크3의 음악은 기존에 있던 장르의 공고함을 가져가는 느낌이라, 커버데일과 글렌의 합류는 양면의 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더라도 앨범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충분히 구매 고려할만 하다. 결국 리치 블랙모어는 떠날 수 밖에 없어지만 말이다.   Dec 17, 2023

완벽한 마크3의 라이브다. 마크2를 최고로 치긴 하지만 이때도 나무랄 곳이 없다. mistreated는 늘 들어도 멋있다. 커버데일이 부르는 스모크 온 더 워터는 당시 라이브 빼고 들을 기회가 있었나 모르겠다.백사팬으로서 번은 자주 연주해도 스모크는 자기 노래가 아니라서 생각안하는지 기억이 없다. 차라리 글렌휴즈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다. 라이센스3번 잘림   Dec 17, 2023

ton of bricks를 굉장히 좋아하는 트랙이라 2집에 대한 기억이 좋으나 오늘따라 1집이 더 좋게 들린다.   Dec 17, 2023

메탈처치 1집에 대한 첫 기억은 친구집에서 듣다가 마지막에 하이웨이스타의 커버버전만이 기억난다. 사실 마이크 하우를 워낙 좋아해서 마이크 하우 위주로 메탈처치를 들었다가 2집의 일부곡이 생각나고 다시 이렇게 데이빗 웨인 시절도 갖게 되었다. 스래쉬 같기도 하고 정통헤비메탈 같기도 한 그런 80년대 초중반의 음악성이다. 구매 후 후회는 없다.   Dec 16, 2023

1-3집의 모음집이다. 앨범가치는 충분히 높다고 생각한다. 박스셋이기에 그 가치에 대해서만 평가함.   Dec 16, 2023

솔직히 이 앨범 구입후 느꼈던 것이 아 이건 아니지 싶었었고 이제 그만 들을란다 하고 한동안 드림시어터를 잊게 해준 앨범.메킹식이라면 60점짜리였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이 시점에서 다시 들어본 느낌은 이건 이것대로 매력이 있는 그런 느낌이다. 82점?정도 주면 될까? 연주나 곡자체가 나쁜 것도 모르겠다. 다만 당시로 따지면 정말 이질적이었   Dec 16, 2023

아직 랩소디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나 초반부는 참 좋았다. 몇 곡이 이전 작보다는 좀 떨어지지 않나 싶기도 하다. 또 다음에 듣게 되었을 때 다시 수정하고 싶다.   Dec 16, 2023

89년도 모스크바 뮤직 피스 페스티벌때 나온 밴드이자 앨범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 옴니버스 stairway to heaven highway to hell에서도 이들을 볼 수 있고 당연히 당시 공연에 이들도 섰다. 1,2도 괜찮고 후의 커버곡 my generation도 잘 소화냈다.   Dec 15, 2023

솔직히 이 전작과 이번작을 다시 들어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게 개인적으로 endgame이 나름 부활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미 뭔가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려고 발버둥치는 시기였고 이를 기반으로 endgame이 나왔던게 아닌가 싶다. 이 앨범도 자세히 들어보면 메가데스가 해야 할 연주가 날카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때 실망스러워서 이 시기까지 저평가 한듯함   Dec 15, 2023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는 처음에 좋다가 나중에 쳐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굿 비록 녹음만의 계약이었지만 크리스의 재영입도 너무 좋았고 꽤나 거물인 vinnie가 연주한 것도 지금봐도 신기하다. 생각보다 꽤나 두껍고 무거운 사운드.재평가할만함.리듬파트 영향일까? 1, 3, 7,9,10 괜찮다.메탈리카 4집처럼 메탈키즈였을때는 못느끼다가 이제야 느끼는 듯?   Dec 15, 2023

사놓구 한때 좀 듣다가 잘 안듣게 되는 앨범. 커버를 못한 것도 아니지만 크게 이거다 하는 느낌도 없다. 아마 이쯤부터 이들의 위치가 애매해지고 제대로 된 정규 앨범도 발표못하고 서로의 길을 가게 된다. 이미 정신적으로도 녹초가 된 상태였을 듯   Dec 15, 2023

이 앨범을 현 시점 다시 들으며 좀 다른 느낌도 들었다. 당시보다 오히려 더 좋게 들렸다. 체로키 이후의 곡들이 생각보다 좋았기에 베스트 2장짜리를 많이 들었으나 이 앨범도 일부러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Dec 14, 2023

1집이 워낙 강력해서 2집이 묻히긴 묻힌다. 오랜만에 들었을때 1,2는 확실한 베스트에 6,7,9도 나름 유명곡으로 기억한다. 그 외의 곡도 나쁜게 아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1집을 너무 많이 듣게 되어서 2집에 대한 기억이 많이 없어진게 아닌가 싶다. 이 정도 앨범이면 두어번 샀어야 할 앨범인데 디럭스 에디션 한번만 구매했다는 게 이상할 정도로 나쁘지 않다.   Dec 14, 2023

디오하면 홀리 다이버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비비안 캠블도 디오와의 궁합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한다. 보니까 락캔디 버전은 리마스터라서 좋고 2012 디럭스 에디션은 2번째 장에 킹 비스켓 공연과 라이브 트랙, 보너스 트랙이 들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뭘 사도 좋으니 좋은 판단하셔서 필구하시길   Dec 14, 2023

이 베스트 앨범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 정규 앨범 2개와 라이브 앨범을 구하면 좋겠지만 이 앨범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 밴드를 한때 너무 저평가했다고 생각하며 기타 라인이 생각보다 너무 좋다. 아마 조이 앨런의 소리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Dec 13, 2023

첫곡부터 나 렙비치야 하는 느낌이다. 이때부터 생각보다 많이 기타리스타가 바뀌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렙 비치의 영입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전작은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이 앨범은 무난하게 앨범을 끝까지 들을 수 있었다. 다만 본인은 나이를 먹은 후의 도켄 라이브만 듣고 예전같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미 전조 증상이 보이는게 맞는 것 같다.   Dec 13, 2023

볼륨 1에 비해 분명 떨어졌었던 기억이 잘 못된 것 같다. 곡 구성도 달라서 좋았고 다시 이후의 라이브 앨범을 들어봐야겠지만 아직 제프 마틴 상태도 좋고 듣기 좋았다. 이렇게 되면 초기 정규 2장과 라이브 2장은 전부 들을만하니 한번 들어보시라고 권해보고 싶다.   Dec 13, 2023

1."Black Sabbath" (previously unreleased, featuring extra verse not on album Black Sabbath (1970)) "The John Peel Sessions" of 26 April 1970 2."War Pigs" (previously unreleased, early version titled "Walpurgis" with different lyrics "The John Peel Sessions" of 26 April 1970 1번 두트랙과 2번 시디가 오지 앨범으로 나와서 점수가 떨어진듯. 그래도 가치있는 앨범. 이래서 팔 수가 없다.   Dec 12, 2023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