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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그때나 지금이나 프로그레시브 한다는 양반들은 넘치기 마련이었지만 툴은 그 중에서도 압도적이라고 할 수밖에... 범인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다다를 수 없는 경지에서 칼춤 제대로 벌여준다. Nov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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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이 앨범 한장이면 당신도 중세 기사가 되어 악을 무찌를 수 있다! 저 멀리 보이는 가톨릭 악당놈들을 전부 무찌르자! Nov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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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85/100
모두가 좋다고 물고 빨며 만점을 매길 때 난 이해를 못했다... 다른 앨범도 아니고 하필 알타옵매드니쓰라니 트루신이시여 저를 용서.... ㅠㅠ... 피트 샌도발의 드러밍은 진짜 못들어주겠어서..ㅠㅠ Nov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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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Subdivisions는 백만번정도 들었다. 아직도 후렴구 신스 소리를 들으면 어깨가 들썩이고 심장이 두군두근... 그야말로 러쉬 최고의 곡이며 영원한 맛스타피쓰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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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갑분싸 90점! 여전히 까리한 리프가 만들어지는 사실이 너무 기쁘지만 꽤 루즈한 곡 구성이 맘에 들지 않았어오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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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고르고로쓰 고르고르쓰 고로고로쓰 골고로쓰? 어쨌든 목이 칼칼해지는 밴드 이름과 다르게 양질의 내용물로 가득차있다.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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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노르웨이 브랙메틀씬 최대의 의문점, 그의 이름은 버ㅡ줌! 날고기는 히키코모리들이 득시글대던 당시 노르웨이에서도 가장 천재이자 또라이였다! Nov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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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85/100
아따 저멀리 서역 쓰깐디나비야 반도에도 빨갱이들이 바글바글대는구나..!!! Nov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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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생각보다 대단한 앨범이었다. 트루귀신에 씌여 사방에 피와 살점을 뿌리는 요상하고 음질 개구린 앨범! Nov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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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30분이 채 안되는 순 엉터리 러닝타임을 자랑하나 그 속은 플로리다의 평화로운 오렌지밭을 위협하는 데스메탈악마군단의 음모가 가득들어차있다. Nov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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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거친 남부 사나이들의 근육자랑쑈. 프로틴파우더 한빠께스 들이붓는 폭팔적 에너지가 인상적이나 아쉽게도 그들은 조12루였따. Nov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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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오페스의 라이브앨범은 항상 만족스럽다. 이제 스스로를 거인이라고 부를 여유가 생겼나보다. 사실 20년 전에도 거인이었지만 Nov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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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100/100
신비로운 신화세계의 걸작. 쌉구린 녹음상태가 거슬리지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Nov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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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65/100
나같은 미물들은 곧죽어도 이해못해 남깁니다 죽을때까지 단순한거나 들을팔자지만 이런게 인스트루멘탈 프로그레시브라면 안듣고말지요 Oct 18, 2018
Divine Step 40/100
Revisit = 되새김질, 되새김질한거 스푼으로 퍼먹는 맛! 낭낭하게 즐기는 퇴물의 스멜! Oct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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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골 ㅡ 든 명반...아니 블 ㅡ 루 명반... 신인의 패기와 팔팔딱 활어의 청량함 Oct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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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40/100
올드스쿨블렉메틀의 기수이자 시조새 베놈할부지들의 노인정꼬랑내풀풀나는 염소액기스! 진한 PAGAN의 맛이 끝내준다! Oct 4, 2018
Divine Step 70/100
다른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러나 나에게는 전혀 새롭지도 않고 난잡하고 지루하게 들렸다. 모던 헤비니스는 갈 길을 잃은 것 같다. 색소폰은 진짜 좋았다. 매번 새롭고 비장의 무기같고... 메탈에서 잘 안써서 그랬나 보다. Oct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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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요 우주적 짬뽕은 기계파도 있고 데스파도 있고 대단한 것 같다.. 싸닉 만세! Oct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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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75/100
바바바박와자자장 근데 얘네 35분은 왜 길었는지 모르것다. 자고로 그라인드라 함은 단타로 조지는 맛이 필요한데 Oct 4, 2018
Divine Step 65/100
B급 단편영화. 멤버 모두 쪼꼬미일때 만든거라 정규 1집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다 Sep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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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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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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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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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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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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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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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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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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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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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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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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