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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여분의 팬티 혹은 기저귀를 차고 들어야 하는 아방가르드의 초절정 전설 Feb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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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전작에서 돋보인 기가 막힌 대선율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실망스러웠다. 실망이 큰 만큼 점수도 짜게 주겠다. Feb 11, 2024
Divine Step 95/100
일단 직관적인 멜로디가 귀에 쏙쏙 꽂힌다. 액트 1과 3은 더할 나위 없는 맥시멀리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액트 2는 다소 뇌절이 있는 감이 있다. 기억나는 부분이, 소름 돋는 지점이 무척이나 많아 두고 두고 듣기 좋은 웰메이드 메탈! Jul 30, 2023
Divine Step 85/100
9년이나 걸린 것치고 대단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다음 작품은 꼭 2030년 이전에 내면 좋겠다! Jun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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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60/100
부조화 대잔치... 여러 의미로 충격적이다. 오케스트라에 기타 편입시키면 장땡이 아닐텐데 그걸 진짜로 해버린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잘못된게 아닐까 싶다... Apr 16, 2023
Divine Step 80/100
잘 만들었는데 굳이 갖고 싶지는 않은 명품. 슬프게도 이들이 작품을 거듭 만들수록, 앨범이 끝난 뒤 기억나는 순간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 Ma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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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올드스쿨 데스메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 있다... 맛있다....... Mar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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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100/100
어떤 경지에 다다른 느낌이다. Mar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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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75/100
전체적으로 괜찮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큰 감흥이 없다. 이 앨범은 리스너의 성향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Feb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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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이 앨범은 블랙메탈 장르에 DMSD의 넓고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 탓에, 또 그것을 만든 메이헴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탓에 많이 저평가되는 듯 싶다. 이 앨범은 블랙메탈이 가지는 수 많은 모습 중에서도 테크니컬(특히 리듬 파트에서의), 공격성, 거칠고 브루털한 모습을 강조한다. My Death는 필청 트랙. Feb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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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후반으로 갈 수록 힘이 빠지고 스웨디시 데스메탈의 단점이 스멀스멀 기어나오지만, 기념할만한 순간이 정말 많다. 1번의 인트로트랙은 장르 내에서도 최상급! Feb 11, 2023
Divine Step 100/100
데스메탈의 묵직한 리프와 기타 톤, 이국적인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는 훌륭한 앨범. 전작 못지 않다. Jan 8, 2023
Divine Step 80/100
확 잡아끄는 무언가는 없는데, 그렇다고 술술 안 넘어가는 것도 아닌 평균 살짝 웃도는 퀄리티 Nov 19, 2022
Divine Step 95/100
질주하는 인칸테이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잘못 접근하면 이도저도 아닌 컨셉이 되어버려 지루하기만 하나 점수에 나타나듯 상당히 괜찮은 앨범이다. Nov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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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뉴욕 데스메탈은 야수성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런 부분이 극대화된 것 같다. 그루브가 좋은, 리프도 잘 싸지르는 좋은 앨범 Nov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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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브루탈 데스메탈이 똑똑하기는 쉽지 않다. 생각없이 달리다간 쪽박차기 딱 좋은 장르인데... 참 영리하게 곡을 풀어간다. 그리고 이 다음부터 이들은 지구를 떠난다. Sep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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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100/100
이 앨범 속 모든 악기들의 선율이 각각의 존재감을 과시하면서도 완벽하게 융합된다. 특히 After Forever를 눈 감고 들으면 형용하기 어려운 거대한 덩어리가 연상된다. 가끔은 우주를 유영하는 기분도 든다 Aug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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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0/100
데스나 스래쉬 메탈은 사실 프로듀싱이 먹어주고 템포만 빠르면 80점은 먹고 들어간다. 이거 같은 경우는 특유의 건조한 기타와 드럼 덕에 장르의 에너지가 극대화된다 Aug 1, 2022
Divine Step 95/100
꽉찬 육각형 같이 뒤떨어지는 부분 하나 없는 좋은 앨범이다. Jul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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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100/100
블루지 포스트-데스메탈이라고 봐야하나? 모든 예술이 그렇지만 특히나 마이너 장르 음악은 섞어찌개의 시대에 접어든지 한참이다. 이런 섞어찌개는 항상 환영이다. Mar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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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40/100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늘상 "퇴물특) 앰비언트 시도함"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터라 더더욱 실망이 컸다... Mar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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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지옥에서 피어오르는 불경한 프로듀싱이 인상적 Feb 6, 2022
Divine Step 100/100
못하는 게 없는 섞어찌개! 정말 화려하다 Jun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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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ne Step 95/100
컬트 오브 파이어는 항상 믿음을 준다. '와 그래도 블랙메탈은 아직 시도할 게 많구나!' 나도 라이타 켜놓고 염불을 열심히 외우면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 Mar 25, 2020
Divine Step 95/100
완벽에 가까운 파워메탈. 힘자랑 열심히 한 뒤 차분히 마무리하는 10번 트랙은... 난 왜 이렇게 힘을 쫙 뺀 곡을 좋아할까.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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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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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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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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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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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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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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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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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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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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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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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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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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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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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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