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bid Visions Comments

핏물 떨어지는 날고기맛도 나고 매캐한 연기 잿가루맛도 나는거보니, 그 시기에 나온 몇몇 스래쉬메탈 밴드들의 데뷔작들이 자동으로 함께 연상 될만합니다. 음질도 지저분하고 기타 사운드도 부실하지만, 저변에 깔린 사타닉 스피릿과 뭔가 잠재력이 존재하는 것만 같은 리프들의 일사분란함을 느끼지않으면 안될것같은 강박과 은근한 압력도 필시 존재합니다.

차라리 이런 음악이 로우블랙메탈로 불리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강렬한 인상에 사악함 한 스푼. 이 앨범은 정말 재녹음이 필요하다. 정말 재녹음을 한다고..?

91,92년도 쯤에 청계천 세운상가 뒷쪽 백판가게서 해적판으로 먼저 접했던 1집. 가뜩이나 열악한 사운드인데다 듣는 환경도 그러다보니 지글지글대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난다. 시디는 먼저 발매한 EP와의 합본시디가 지금은 내 보물 중 하나이다. 원시적이고 거친 맛으로 듣는 1집, 자게에 이 앨범들을 형제가 리마스터링 수준이 아닌 새로 재녹음한다고 하는데..

브라질 데스스래쉬의 알파이자 오메가.

언제나 느끼지만 이들의 1집과 Sarcofago의 1집인 I.N.R.I를 양 손에 쥐어준다면 이들을 선택할 것이다. 살벌하고, 사악하고 어둡기 그지없는 블랙, 데스의 원초적 사운드.

스레쉬보다는 로우파이 블랙메탈에 가까움. 광폭함은 좋지만, 리프나 곡 구성이나 아직 미숙함.

100점 이상 주고싶은 세풀투라 최애앨범. 너무 좋다.

예상했던, 간단히 들어봤던 세풀툴라와는 다르게 데스메탈 티가 빡세게 나는데 그렇다고 너무 과격하지도 않고 데뷔앨범으로서의 싸구려 티나는 쌍팔년도 소리도 멋있고 메가데스 메탈리카 데뷔앨범처럼 패기가 느껴진다.

its good album in my opinion

Disco rompedor cuando salió. Eran casi unos chiquillos, pero con mucha rabia y ganas de comerse el mundo del metal.

투박하지만 흥미롭고 충분히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Sepultura의 정규 1집. Morbid Visions를 추천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앨범

메탈 역사적으로 상당히 큰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거기에 상당히 뛰어난 수작이기도 하고

classic album of death/thrash metal

Very primitive and raw, but ever here Sepultura had some sick riffs. Undeniably evil and fun.

Sepultura라는 이름을 빼놓고 앨범자체만 평가하자면 그저 과격한 데쓰레시 앨범이라 생각될 수도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10대때의 카발레라 형제의 날뛰는 플레이를 듣고있자면 그렇게 쉽게 저평가 할 앨범도 아닌 것 같다. 어쨋던 개인적으로 이 앨범이 2,3집때의 아성을 뛰어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트루함"(trve)의 동의어는 미성숙(immature)인가?

오랜만에 꺼내서 들었다. 이 앨범을 만들 때 이들이 10대였다란 건 역시 믿기 힘든 사실이다. 리마스터 내준다면 여한이 없겠다.

브라질 십대들의 패기만으로 똘똘 뭉친 1집 앨범이다 광기넘치는 사운드가 아주 마음에 듬

솔직히 EP가 훨씬 나은데....

이걸 이제야 듣게되다니. 너무 재밌는 음반이다. 블랙메탈 스래쉬 데스 이도저도 아닌 한데 어우러진 짬뽕메탈!

밴드를 추종하는 팬들에게는 명반이라는 평도 받지만,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귀에 안 들어온다. 아마 개인적 취향의 차이인듯......

1986년에 십대소년들이 만든 엘범이라는게 믿겨지지않음

사악하게 내달린다. 슬레이어의 Reign In Blood, 크리에이터의 Endless Pain 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는 앨범이 아닐지

초기 데쓰래쉬와 트레몰로 리프로 블랙메탈 느낌 또한 진하게 난다. 사악하면서도 광폭한 데뷔앨범.

v plienkach, aj s nedokonalosťou, neskoršie albumy sú lepšie a nápaditejšie. Na dobu vydania je to schopné, obsahuje aj pár zaujímavých pasáží, štýlovo thrash/death metal

빡시거나;; 큰 임펙트는 없지만, 로우한 맛과 의외의 아기자기함이 살아있는 데스/스래쉬메탈 앨범

초기 Kreator와 더불어 가장 악랄한 스래쉬메탈의 모습. 크리에이터보다 사악한 맛이 훨씬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