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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명반의 귀환만으로도 높은 점수는 예견된 일인데, 거기다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던 데모테입까지 같이 들었으니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특히 박건의 우직하고 힘있는 보컬만 듣다가 정재준의 카리스마 넘치고 새끈한 보컬을 들으니 신세계다. 정재준이 스튜디오 버전으로 녹음한 음원이 없는 게 아쉬울 따름. Aug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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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인더스트리얼에서 최고의 작품 하나를 꼽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Aug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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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고딕메탈에 로맨틱이라는 스펙트럼을 제시한 명반. Theatre of Tragedy의 2집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 하다. Aug 22, 2018
Extreme metal 90/100
war의 기타 리프가 쫄깃하다. 확실히 버줌의 초창기 곡 중 가장 대중적인 듯. Aug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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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80/100
장르명에 블랙메탈이라고 되어있는데 스크리밍 보컬말고는 딱히 블랙메탈스럽지는 않다. 흉악해보이는 앨범 표지와는 달리 서정적인 바이올린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 등 적절한 수준의 대중성과 적당한 수준의 과격함이 잘 조화된, 듣기 좋은 메탈 앨범. Aug 19, 2018
Extreme metal 90/100
타이틀곡이 굉장히 좋다. 데뷔한지 40년된 노인 밴드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활력이 느껴진다. Aug 1, 2018
Extreme metal 95/100
고딕 메탈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작품. 4집부터는 완벽한 테크노 밴드가 되어버렸지만, 이 앨범까지는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는 레전드 메탈 밴드였다. (물론 4~5집도 변신의 폭이 너무 커서 그랬지 그렇게까지 나쁜 음악은 아니었다.) Aug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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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여성 성악보컬의 파워메탈 중 이 음반을 능가하는 작품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Jul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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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70/100
Emerald sword 이 한곡만 따지면 100점이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뒤로 가면 갈수록 좀 지루해진다. Jul 20, 2018
Extreme metal 60/100
포악하지만 포악하기만 해서 여러 번 듣기에는 재미가 없다 Jul 20, 2018
Extreme metal 90/100
전작이 메탈과 클래식의 조화가 완벽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클래식 비중이 메탈 비중을 넘어섰다.. 물론 듣기는 좋으나 밴드의 연주가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에 따라가지 못하는 듯해서 조금 아쉽다. 그 점만 빼면 이 앨범 역시 명반! Jul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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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10대의 나이에 혼자서 작업한 데뷔앨범이 이렇게 탄탄한 퀄리티라니...고고한 천재인 듯. 메탈의 폭력성과 더불어 음악의 기초까지 탄탄하게 잡힌 걸작 음반. Jul 20, 2018
Extreme metal 100/100
1번곡의 웅장한 바이킹의 출진을 듣고 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듯. 단 한 사람의 천재가 만들어낸 바이킹 메탈의 명반! Jul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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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65/100
취향에 안 맞는 건지.....아무래도 평균 그 이상을 넘지 못하겠다. Jul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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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안 그래도 명반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코멘트 쓸 생각은 안 하고 있었는데, 모 유저 때문에 드디어 100점을 바치게 됩니다. Jun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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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90/100
보컬 상태는 둘째치고 작곡 자체가 너무 잘 되어 있다. 충분히 만족스럽게 들었다. Jun 19, 2018
Extreme metal 100/100
재미있는 소설이나 영화를 볼 때 완전 몰입해서 보게 되듯이, 이 음반은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게 재미있어서 푹 빠져서 듣는 음반이다. 듣는 게 이토록 즐거운 일이라니! Jun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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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85/100
소프라노와 그로울링이 조화를 이루는 올드스쿨 고딕메탈이지만 사운드는 좀더 둠메탈에 가까울 정도로 힘있고 강한 편이다. 단숨에 귀를 잡아끄는 킬링트랙이 없는 게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다. Jun 7, 2018
Extreme metal 90/100
고딕메탈이 본궤도에 오를쯤에 장르의 폭을 넓히는데 큰 공헌을 한 앨범으로, 아직은 거칠고 어두운 둠메탈적 성향이 남아있다. 2집만큼은 아니지만 고딕메탈의 역사를 따진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앨범. May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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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초창기 고딕메탈만이 갖고 있는 처연한 감성과 그걸 뒷받침해주는 우수에 찬 카리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 명반 May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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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90/100
바로 다음 앨범인 Black Ice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음반 또한 AC/DC의 후반기 커리어를 당당히 빛내주는 수작이다. 특히 타이틀곡은 밴드의 다른 명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명곡이다. May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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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아방가르드 메탈이라는 명칭답게 정석적인 편곡따윈 집어치우고 처음부터 끝까지 변화무쌍 복잡다양한 전개를 들려준다. 곡 자체도 뛰어나고 시종일관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향연이 펼쳐지는 앨범. May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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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80/100
그럭저럭 수작일뿐. 이토록 순위가 높게 평가될만한 건 아닌 듯. May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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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95/100
타이틀곡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이다. 60년대 사이키델릭 명반을 꼽을 때 다섯손가락 안에는 반드시 꼽힐만한 명반. Ma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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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고딕과 심포닉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아름답고 팝적인 음반! 가볍지만 결코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샤론의 목소리는 천사의 실제 음성을 녹음한 듯하다. Ice queen은 이쪽 계열에서 한손에 꼽힐만한 명곡. May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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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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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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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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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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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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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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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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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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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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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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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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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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