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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goremonkey 85/100
언제 들어도 맛있는 슬램 데스 Sep 17, 2021
goremonkey 90/100
노이지하고 올드한 맛, 역동적이고 속도감 넘치는 리프들, 그저 직진 뿐인 전개. 모두 그냥 그라인드코어다. Sep 16, 2021
goremonkey 95/100
음습함, 기괴함, 공포스러움 등 데스 메탈로써 만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분위기를 둠 성향의 묵직한 전개로 유지하며 앨범 전체에 비인간성을 흩뿌린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기괴해지고 뒤틀어지는 분위기가 일품이다. Sep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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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게걸스러운 보컬에 잘근잘근 씹혀나간 리프와 드러밍이 핏기 흥건하게, 비인간적이게 작살내준다. Sep 11, 2021
goremonkey 85/100
베이직한 전개를 따라가면서도 나름 맛깔나게 변칙적인 전개도 펼쳐보이는 바른 그라인드코어. Sep 11, 2021
goremonkey 90/100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벡신스키의 작품을 커버로 썼다보니 당장 참지 못하고 듣게 됐는데, 다행히 훌륭한 음반이었다. 묘한 음질과 맛깔나는 리프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계속 끌리는 감의 앨범을 만들었고, 그 속에서 청량한 깡통 스네어가 중심을 잡아줘 음질에 파묻히는 일이 생기지 않았다. 보컬의 역량이 좀 더 좋았다면 하는 바램도 있다. Aug 30, 2021
goremonkey 95/100
goremonkey 90/100
1~2: 1집에서의 모습과는 약간 다르지만 훌륭한 곡들인 만큼 훌륭한 트랙/ 3, 5~6: 갑작스레 박력넘치고 모던한 모습, 기존의 모습을 특히 좋아하기에 좋지만은 않았지만 어쨌거나 훌륭한 트랙들임/ 4: 기존 넘실대는 그루브의 Blood Splattered Satisfaction과는 달리 둔탁하고 급한 전개로 큰 실망을 준 트랙. Don의 보컬은 살아있지만 그 외 기존 곡의 강점을 찾을 수 없다. Aug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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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WTC 최고의 두 곡만이 담긴 환상적인 데모. 아쉽게도 특유의 질감이 덜 도드라진다. Aug 28, 2021
goremonkey 95/100
goremonkey 85/100
거추장스러운 샘플링 없이 진득한 그루브와 불쾌한 보컬 이펙터 톤을 유지한다. Jul 8, 2021
goremonkey 90/100
찐득하고 지저분하게 변태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독일산 네임드 포르노그라인드 밴드의 명작. Jul 8, 2021
goremonkey 90/100
공격적이게 찍어주면서 핏기 흥건한 리프와 보컬의 역량이 눈에 띈다. Jul 8, 2021
goremonkey 75/100
시원한 사운드는 단연 최상급이지만 애매하게 끊어가고, 끌어가는 부분이 꽤 보여 아쉽다. Jul 8, 2021
goremonkey 95/100
1집의 곡들을 색다른 음질로 즐겨보는 앨범. 조악함이 오히려 일부 파트에서 시너지를 일으켜 1집보다 더 나은 부분이 있기도 하다. Jul 7, 2021
goremonkey 85/100
특별할 건 없고 1집의 곡 일부를 들을 수 있다. 훌륭한 앨범의 트랙들이라 빠질 건 없다. Jul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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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꽤 살벌하고 뭉게진 리프들로 갈아버린다. 지저분하고 잔혹한 톤과 분위기가 고어그라인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Jul 6, 2021
goremonkey 75/100
뭔가를 보여주는데 어색하다. Jul 6, 2021
goremonkey 85/100
고어그라인드스러운 색채의 역한 스네어 톤에 물말은 음질로 그냥저냥 밀어붙이는 아주 베이직한 고어그라인드. Jul 6, 2021
goremonkey 90/100
적당한 그루브와 공격적인 기타 톤에 꼬여있는 거터럴 보컬 모두 훌륭하다. 드럼 머신을 나름 티나지 않게 사용하기도 해서 듣기 편했다. Jul 5, 2021
goremonkey 90/100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데스그라인드. Lee Dorian의 보컬을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더이상 이 장르에서 Lee Dorian을 볼 수 없어 아쉽다. Jul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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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원곡과 구조나 색깔 등에 있어서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지는 재녹음반인데, 원본에 비해 썩 나쁠 건 없다. Jul 3, 2021
goremonkey 80/100
괜찮긴 한데 굳이 1집을 두고 찾을 일은 없을 것 같다 Jul 1, 2021
goremonkey 95/100
goremonkey 95/100
몹시 조악하지만 이들의 개성은 돋보인다. Jul 1, 2021
goremonkey 80/100
분명 좋은 곡도 있고, 인생반 중 하나인 Don't be swindle의 Hear Nothing For You 커버도 훌륭했는데, 다른 곡들이 PV마냥 앞뒤없이 박자를 멋대로 가져가 버리거나, 난해한 시도를 하는 등 귀에 들어오지 않았던 부분도 많아 아쉬웠다. Jun 30,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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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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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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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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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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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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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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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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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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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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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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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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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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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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