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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40/100
그라인드코어계에서 정말 유명한 밴드인 pig destroyer. 속이 뻥 뚫리며 분노가득한 사운드로 다 부숴버리다 못해 듣다가 귀마저 부숴질 것 같은 이들의 어마무시한 사운드는 말끔히 지우고 알 수 없는 앨범이 나와줬다. Apr 1, 2020
goremonkey 90/100
goremonkey 80/100
웃음부터 나오는 조합이지만, 연주는 꽤 들어줄만 하다. caninus의 두번째 트랙 도입부의 개소리는 고어그라인드에서 이펙터 발라놓은 보컬과 아주 흡사하다. Mar 28, 2020
goremonkey 90/100
왕의 귀환! 깔끔하면서도 무자비하고 묵직함, 테크닉, AP특유의 곡 색깔까지 다 잡은 완벽에 가까운 곡이라 생각한다. 근데 디스고지도 그렇고 매티웨이에서 앙엘오초아로 바뀌고 있다. Mar 28, 2020
goremonkey 95/100
30분내내 슬램덩어리로 도배된 앨범이다. 지독하게 끌어대는 슬램과 거터럴 보컬이 아주 최고이다. Mar 28, 2020
goremonkey 80/100
꽤 괜찮게 들었다. 보컬도 좋고 다른 슬램에 비해 더 헤비한 기분이다. Mar 28, 2020
goremonkey 90/100
그라인드 입문때부터 꾸준히 들어온 초광폭 그라인드코어! Mar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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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전작과는 다르게 아주 지독하고 끔찍해졌다. 보컬도 더 역겨운 톤으로 진화하였으며 드럼 머신도 한결 나아지니 흠잡을 데 없는 명반 탄생. Mar 24, 2020
goremonkey 75/100
적당히 더럽고 들을만한 고어 Mar 24, 2020
goremonkey 90/100
익스트림 입문당시 sic을 엄청나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펑크류에서 나오는 분노와 광기를 사랑하는 나에게 둘도없는 곡이었다. 지금 들으면 약간 심심한감도 있지만 이들의 광기는 아직도 와닿는다. 강한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그루브와 랩이 강조된 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듣기 크게 지루하단 느낌은 못 받았다. Ma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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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이 정돈 돼야 테크니컬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Ma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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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60/100
기타톤이 특이하고 좋지만 삽시간에 질린다. 다른 앨범과 차별되는 것도 전혀 없다. Mar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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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75/100
길이가 좀 길고 지루한 감도 있지만 보컬의 터널쓰롯이 꽤나 인상적. 음침하고 브루탈한 곡의 맛도 꽤 좋다. Mar 18, 2020
goremonkey 50/100
볼품없는 고어지만 앨범커버가 너무 탐스럽다. Mar 18, 2020
goremonkey 80/100
스토리를 진행하는듯하니 재밌고, 계속 듣게된다. 하지만 그루브와 보컬이펙터가 그닥 좋진 않고, 이런류의 샘플링이 끔찍하다. Mar 18, 2020
Paracoccidioidomicosisproctitissarcomucosis – Lynphatic Descomposition Esquistosomiasis (2001) [Demo]
goremonkey 90/100
더럽고 말라 비틀어진 이들다운 앨범이다. Mar 18, 2020
goremonkey 70/100
Travis Ryan(cattle decapitation vox)이 보컬로 선 앨범이다. 보컬의 역량도 있지만 짧은시간에 잘 달려준다. 지루한 전개가 아쉽다. Mar 18, 2020
goremonkey 80/100
조금 지루하지만 초창기carcass를 닮은 고어의 텁텁한 맛은 꽤 좋다. Mar 18, 2020
goremonkey 70/100
끔찍한 혼종인 스카그라인드. ska는 레게의 뿌리이자 재즈풍의 음악이라는데 어째서 섞여버렸는진 모르겠지만 기분과 정신상태가 괴상할 때 들으면 잠시 들을만 하다. Ma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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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60/100
연주력이 없진 않지만 재미없는 전개가 조금만 들어도 지루하다. Mar 18, 2020
goremonkey 85/100
적당히 빡세고 꽤나 깔끔하다. Mar 18, 2020
goremonkey 95/100
지독하게 질질끄는 슬램덩어리와 지저분한 보컬과 분위기에 깡통스네어가 딱 본인 취향저격인 앨범! Mar 15, 2020
goremonkey 80/100
곡이 신나길래 한동안 꽂혀서 들었다. 나중엔 아이돌전개가 경박하단 느낌이 들어서 잘 안 듣게 됐고, 일본 지하 아이돌 계열에 관심을 안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 나름 이쪽 장르에선 알아 주는 듯하고, 들을 때도 괜찮게 들었다. Mar 14, 2020
goremonkey 80/100
좀 길긴 하지만 광폭함으로 채워진 빵빵한 사운드에 압도된다. 아쉬운 건 갈 수록 지루해진다. Mar 11,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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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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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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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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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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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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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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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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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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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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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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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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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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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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