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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끝없는 어둠으로의 형벌, 그들의 절규하는 모습을 보는 듯한 어쿠스틱, 그들을 심판하는 나레이션 트랙, 공격적인 분위기 속 볼륨감있는 키보드 Jan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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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독특한 특유의 보컬에 강한 기타톤과 괴랄한 사이버 드러밍 Jan 10, 2022
goremonkey 95/100
휘몰아치는 감성 표현에 능하고, 쌓아올리는 전개도 좋다. Ja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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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2집보다 짤막한 길이에 특유의 기타톤으로 묵직하게 밀어붙이는 전개를 더욱 로우하게 밀어붙여 귀를 갈갈이 날리고 뭉게버린다. Jan 5, 2022
goremonkey 90/100
초기작같이 브루탈한 리프를 중심으로 묵직하게 끌고나가는데, 전기톱 난동질같은 블라스팅 고어와는 다른 고어그라인드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밴드이다. Jan 5, 2022
goremonkey 80/100
b급 구린내 풀풀나는 대변 고어. 별생각없이 들을만 함 Jan 5, 2022
goremonkey 95/100
그냥 갈아대기만 하는 기타에 비인간적인 드러밍이 극강의 고어그라인드를 보여준다. Jan 3, 2022
goremonkey 85/100
기니어 피그의 그 우중충한 방안같은 칙칙한 분위기를 꾸준히 내준다. Jan 3, 2022
goremonkey 90/100
좀비들이 몰려오는 긴장감과 풍겨오는 좀비들의 시체 냄새 Jan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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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무난하게 맛깔나고 모던한 고어그라인드. 듣기 좋으니 손이 자주 간다. Jan 1, 2022
goremonkey 75/100
보컬 하나는 탑인데 곡이 그닥 재미없다. Dec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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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100/100
찢어진 음질 덕에 미친 듯이 귓속에 박혀대는 독특한 감성의 리프, 공격적으로 두들기는 깡통 드럼과 울부짖는 보컬 모두 독보적 Dec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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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현재의 모습과는 크게 다른, 공격적이고 혼란스러웠던 Cattle Decapitation. 개인취향으론 더 쉽게 귀에 박히는 스타일이다. Dec 11, 2021
goremonkey 95/100
턱 밑까지 차오르는 죽음의 공포, 그에 대한 심정을 대변하는 복잡하고 기괴한 커버 Nov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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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육중한 기타 톤과 그에 어울리는 비트다운, 최상급 보컬 Nov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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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섬세하면서도 어둑하고 처연한 특유의 고딕적 분위기가 독보적이다. Nov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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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100/100
고혹적이고 퇴폐적인 하나의 뱀파이어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듯함. 기타 리프 하나하나에 우아하면서도 표독스러운 뱀파이어의 갈망과 탐욕이 묻어난다. 이 섬뜩한 아름다움이 Bathory Aria에서 정점을 찍는다. Nov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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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괴물같은 보컬과 단단하고 묵직한 전체적인 톤, 몸이 반응하는 그루브 Nov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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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100/100
테크니컬의 최극단으로 아름다움을 빚어낸 세기의 명반. 끔찍할 정도로 아름다운 베이스가 일품이다. Nov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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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시종일관 등골이 서늘한 공포 Oct 30, 2021
goremonkey 100/100
메탈적으로 단단한 구성에 멜로딕을 심어둬 패솔로지컬 고어적인 시도를 한 Lipoma와 더욱 차갑고 무감정한 분위기를 보이는 Infester 모두 부족함이 없다. 두 밴드 모두 구성면에서 신경을 쓴 티가 나는데, 그만큼 다채롭고 특색있는 앨범을 이 단순한 장르에서 뽑아낸 이들이 정말 대단하다. Oct 29, 2021
goremonkey 85/100
전기톱 하면 생각나는 밴드인 Exhumed의 꾸준한 활동작이다. 역시나 깔쌈하고 듣기 좋은 사운드를 훌륭히 보이는데, 만족스럽긴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 Matt Harvey의 전기톱같은 보컬이 꽤 퇴색됨이 보이고, 최근 정규에서 부활하는 듯한 핏빛이 더 되살아나진 않는 듯한 느낌이 컸다. 재녹음 트랙도 있다보니 차이를 못 느낄 수 없던 아쉬운 EP. Oct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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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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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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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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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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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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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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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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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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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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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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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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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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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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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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