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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fuck / Lymphatic Phlegm – Disgusting Gore and Pathology / Polymorphisms to Severe Sepsis in Trauma (2002) [Split]
goremonkey 90/100
샘플링이 약간 해결됐지만 사운드가 좀 약해진 톨소퍽과 한결같은 림파틱 플렘의 나름 훌륭한 합작. Oct 23, 2021
Lymphatic Phlegm – Malignant Cancerous Tumour in the Epithelial Tissue of the Intestine (1996) [Demo]
goremonkey 85/100
조악하지만 살아있는 특유의 리프와 차가운 베이스가 좋다. 보컬은 조금 아쉬운 부분. Oct 23, 2021
goremonkey 75/100
큰 가치가 있진 않은 첫 데모. 커버는 일관적이다. Oct 23, 2021
goremonkey 85/100
lpp 드러머가 참여한 상큼한 고어 앨범 Oct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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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특유의 극악무도한 테크닉을 그대로 안고 더욱 단단해진 구성을 보여 노련함까지 보이는 명작 Oct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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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goremonkey 95/100
이후 나올 Chronic Corpora Infest의 1,8,5번 트랙을 데모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말이 필요 없는 곡들이고, 데모 버전이라고 해서 이상할 것 없이 훌륭하다. Oct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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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든든한 드러밍 위 화려한 키보드와 기타 리프가 대곡의 참맛을 보임 Oct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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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0/100
독특한 이탈리안 발음에 시원시원한 깡통 스네어질 Oct 17, 2021
goremonkey 95/100
리프 반복이 꽤 있지만 거의 모든 리프가 명리프이고, 어쿠스틱과 피아노를 활용한 분위기 연계도 뛰어나다. 그리고 초면엔 다소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1차원적으로 표현되는 광인의 감성이 담긴 보컬은 블랙계에서 손에 꼽는 명보컬이다. 각종 어그로로 인한 찍먹파들의 저평가가 많기도 한 앨범이라 아쉬운 명반이다.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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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monkey 95/100
어딘가 까마득하면서도 거대한 무언가가 오는 듯한, 딱 코즈믹한 분위기이다. 뭉게져있는 래코딩은 각 파트에 집중하기보단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신비로움을 더하는 키보드, 공간감이 느껴지는 보컬 등 그냥 우주를 담은 앨범. Oct 10, 2021
goremonkey 95/100
심볼 찢어먹는 드럼에 피 다 쏟아내는 환장의 보컬과 싹 갈아먹는 기타로 내장 죄다 뒤집어 엎는 퓨어 고어그라인드 앨범 Oct 7, 2021
goremonkey 90/100
불길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시작해 몽롱한 중간이 지나고, 기괴하고 혼란스러운 마무리가 닥친다. 이 전개가 매끄럽진 않지만 각자의 분위기는 모두 훌륭하다. Oct 3, 2021
goremonkey 90/100
고독하고 몽롱하게 몰아넣고, 사악하고 공포스럽게 압박하는 전개가 일품이다. 기타 톤이 좀 난해했다는 점만 아쉬웠다. Oct 3, 2021
goremonkey 95/100
끝모를, 동료잃은 고독한, 두려운 미지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 찢어지는 듯한 기타 솔로나 각종 악기, 보컬 등의 요소가 자주 등장하고, 이를 활용한 전개가 눈에 보이기에 크게 지루하지 않다. Oct 2, 2021
goremonkey 95/100
처량함, 공허함, 황량함.. 길가에서 죽어가며 모든 게 끝남을 느끼는 듯한 분위기이다. 보컬의 절규도 너무 과하지 않게 들어가며 분위기를 깨지도 않고 잔잔한 연주와 함께 잘 묻어간다. Oct 2, 2021
goremonkey 70/100
너무 평범하고 친절하고 뻔해졌다. 매너리즘인 걸까. Sep 28, 2021
goremonkey 95/100
리프를 쓰고 전개함에 있어서 더 노련해진 것이 보인다. 지성없는 리프 반복과 나열이 아닌 적절한 구성력과 한결 올라간 퀄리티의 리프로 좋은 분위기를 만든다. Sep 28, 2021
goremonkey 90/100
본인들 스스로 Old-School Pathological Goregrind임을 강조하고, 커버나 곡제, 작곡에서 이를 계승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드러머의 집에서 리허설한 데모 테이프인만큼 퀄리티를 보장받진 못하지만, 꽤 리프를 맛깔나게 쓰는 모습이고, 차후 활동에 대해 기대를 품게 되는 훌륭한 리허설 데모이다. Sep 27, 2021
goremonkey 70/100
시종일관 사악한 기운을 폴폴 풍긴다. 하지만 사운드 면에서 그닥 끌리는 부분이 없었다. Sep 22, 2021
goremonkey 95/100
증국의 오래된 목조건물 같은 폐가에서 느끼는 스산하고 공포스러운 감정,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인한 정신적인 혼란을 뼛속까지 느끼게 해준다. 듣는 것 만으로 보는 것 이상의 공포를 조장하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머릿속까지 앨범의 분위기에 절여지는 듯하며 간담이 서늘해지고, 분위기에 사로잡히고 만다. Sep 21, 2021
goremonkey 85/100
소소한 멜로디와 보컬로 차분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중간중간 부르짖는 보컬과 적절한 블랙 리프로 분위기 환기를 돕는다. 단조롭긴 하지만 어두운 분위기를 느끼기엔 좋다. Sep 21,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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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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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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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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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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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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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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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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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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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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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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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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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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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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