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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90/100
2,3,7,8 특히 8은 Hush와 함께 1기 대표곡임. 로드에반스의 마지막 참여 앨범이기도 한데, 생전의 존로드가 말하길 "로드에반스는 조급하게 스타가 되고 싶어서 떠났다"고 했음. 결국 잘못된 선택이 됐음.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친구들과 함께 있는지 몰랐던것 같음 Apr 21, 2013
메탈러버 90/100
Hush나 April같은 1기의 대표곡은 없지만 들을 곡들이 많은 앨범.4 에서 다시한번 비틀즈 커버를 하는데 존로드 입김인것같음. 존로드가 비틀즈 팬이었음. 리치는 헨드릭스 팬이고 (물론 존이 헨드릭스도 좋아하거나 리치가 비틀즈도 좋아하거나 할수도있고) Apr 21, 2013
메탈러버 90/100
듣기에는 좋은데 비틀즈,크림,헨드릭스등 커버곡들이 많음. 근데 그게 그당시에는 이상하지 않았던 시대였었고. 2는 1기의 대표곡이고 1,3,5도 주요곡. 리치블랙모어는 지미헨드릭스의 영향을 받은게 느껴짐 Apr 21, 2013
메탈러버 90/100
본작은 처음으로 시청했던 아이언 메이든 공연 영상이었고 자주 반복해서 봤었음. 지금 다시보면 9를 부를때 스탭들이 무대위로 뛰어나와서 떼창하는게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예전에는 훈훈하다고 생각했었음 Mar 14, 2013
메탈러버 90/100
1,2,4,6등. 아이언 메이든이 뭔지 모를때 자켓 사진 보고 게임 광고 포스터인줄 알았음 Mar 14, 2013
메탈러버 90/100
1,2,4,7,8등. 4는 90년대 초반에 한국 공중파에서도 방영되어 화제를 모았었던 공포영화 제니퍼 코넬리의 '페노미나'에 삽입됐었던 곡 불길한 인트로가 영화 분위기에 잘 들어맞는것 같음 Mar 14, 2013
메탈러버 90/100
전성기의 시작. 메이든이 영국메탈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이유는 고집스런 음악성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태도가 늘 도도했었음. 재능없이 데뷔하겠다고 난립하는 미국의 일부 글램메탈 밴드들을 비판 하기도 했었음 Mar 14, 2013
메탈러버 80/100
2,3,7,9,10등. Raw한 폴디아노 시절의 아이언 메이든. 이 시절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이언 메이든을 처음 알았을 당시 보컬이 브루스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브루스시절 앨범들을 더 좋아함 Mar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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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90/100
크래쉬 데뷔때 세풀투라에 비교 당했었음. 1의 뮤비는 한국 데모장면 나옴. 막스가 "한국사람은 용감한것 같다" 고 했었음. 2의 뮤비는 슬레이어 케리킹이 유치하다고 욕했었음. 3도 주요곡. 요즘은 모르지만 90년대 케리킹은 마음에 안들면 성역없이 욕했었음. 메탈리카가 제일 욕먹은듯 Mar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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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90/100
메탈입문 초창기때 친구가 제일 빡센 그룹들이라면서 세풀투라와 슬레이어를 공테이프에 녹음해줬음. 난 그래서 '이 두밴드만 소화하면 웬만한건 다 들을수 있겠구나' 생각했었음. 물론 이때도 그라인드코어 있었지만 국내에는 소개가 잘 안돼서 몰랐었음 Mar 4, 2013
메탈러버 80/100
커버곡 모음집. 8같은 곡에서 자신의 재능을 잘 보여주는듯. 당시에 일본위주의 활동을하며 미국 트렌드에 매우 불만이 많았었음. (근데 조린터너 뿐만 아니라 정통 하드락/메탈밴드들은 90년대에 대부분 일본/유럽 위주의 활동을 했었음) Mar 1, 2013
메탈러버 80/100
조린터너는 비주얼이나 목소리나 메이저 스타일임. 하드락/메탈계에서도 잘했지만 개인적 출세를 위해서는 로드스튜어트 같은 길을 갔었으면 인기,돈을 더 벌었것 같은데. 9가 앨범의 주요곡이고 개인적으로 1,12 괜찮음. 2,3은 조린터너가 좋아하는곡 Mar 1, 2013
메탈러버 80/100
개인적으로 본작의 자켓을 좋아했었음. 공연 끝나고 허무해 하는것 같은 리치의 모습. 이것저것 모아놓은 컴필레이션 앨범인데 재밌게 들었음 Mar 1, 2013
메탈러버 80/100
이전 레인보우 앨범들에 비하면 다소 밀린다고 생각함. 표지도 좀 비호감임. 그래도 주요곡인 2,7이 좋고 9는 애니메이션 Snowman의 수록곡 Walking In The Air를 편곡한것으로 나중에 나이트위시도 커버 Mar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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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90/100
공식적으로 밀었던곡은 1,2,6 이지만 개인적으로는 3,9를 더 좋아했음. 본작에서는 9를 제일 좋아함 Mar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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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80/100
90년대 한국 음반시장은 괜찮아서 삼성도 뛰어들었음. 보넷은 계약전엔 삼성을 몰랐었다 했음 (격세지감) 당시 국내라디오 DJ가 10을 틀며 보넷 목소리도 이제 늙었다했음. 그래서 더 알아보니 레코딩때 프로듀서가 부드럽게 가자고 설득했던것임. 보넷도 그 선택 후회했음 Feb 20, 2013
메탈러버 80/100
2,6,8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부르는 8이 제일 좋음. 전임자들에 비해 무명인 대니존슨 이라는 기타리스트와 함께한 앨범. 90년대 인터뷰때 보넷은 "사람들은 알카트라즈 이야기만 나오면 얼마나 대단한 기타리스트들이 거쳐갔는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고 막 짜증냈음 Feb 20, 2013
메탈러버 80/100
본작의 대표곡은 1 이고 6,7,9등. 잉베이에 이어 스티브 바이라는 또다른 기타영웅과 함께한 앨범. 90년대 보넷에게 왜 그들과 1장씩만 만들었냐니까 "기타리스트로 유명해지더니 다 나가 버렸다" 했었음. 둘다 위대한 기타리스트지만 개인적으로 곡들은 전작을 더 좋아함 Feb 20, 2013
메탈러버 80/100
잉베이는 "스튜디오 안에선 보넷이 최고였지만 라이브를 좀 힘들어 했었다"고 했었음. 국내에서도 비판이 나왔던건데, 근데 보넷 창법 자체가 체력소모가 큰 스타일이라서 왜 음반때처럼 못하냐 비판하는건 좀 억울한 부분이 있을것같음. (전 스키드로 세바스찬도) Feb 20, 2013
메탈러버 90/100
본작은 한국과 일본에서 알카트라즈 팬들에게 거의 전곡이 사랑받았었음. 90년대 인터뷰때 잉베이는 과거 같이 작업해본 보컬리스트 중에서 누가 잘했냐는 질문에 "조린터너, 디오 (Hear'n Aid - Stars) 가 잘했었지만 스튜디오 안에서는 보넷이 최고였다"라고 했었음 Feb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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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80/100
일본이랑 가까워서인지 이때 내한했음. 유행을 신경쓴 냄새가 난다고하자 "의도한건 아니지만 미국에서 사니 자연스레 그리 된겁니다" 했음. 다른 밴드였다면 변명으로 느껴졌을텐데 진정성이 느껴졌음. 왜냐하면 가장 잘팔리고있던 일본에서 정통 하드락 메탈을 고집했으면 돈을 더 벌었을테니 Jan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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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80/100
4가 앨범의 대표곡이고 1,10도 주요곡. 일본에서 좀 팔렸고 그외에는 전혀 인기없었음. 커버데일, 디오 같은 대가들이 나중에 덕을 데려간것보면 인기없어도 재능만 있으면 알아보는 사람은 다 알아보는것같음. 화이트스네이크 멤버로 내한공연때 봤는데 감회가 새로웠음 Jan 25, 2013
메탈러버 90/100
1,3,4,8 주요곡. 덕 앨드리치 연주는 좋아했지만 칼스완의 보컬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자주 즐겨듣지는 않았던것 같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당시 국내인기는 전혀 없었음. 여러 기타영웅이 많기도 했고, 기타 잘치던 친구가 덕 앨드리치는 존사이크스의 맥을 이어간다고 말했던게 기억남. 이들 대표작 Jan 25, 2013
메탈러버 90/100
글이 적어서 의외임. 당시에 메탈리카의 S&M과 비교 당하며 나름 화제가 되지 않았었나. 루돌프 쉥커는 메탈리카 따라했느냐는 질문에 "S&M이 나오기 전에 이미 기획된 앨범입니다"라고 했었음. 1,2는 국내 방송에서도 많이 쓰였었음 Jan 25, 2013
메탈러버 80/100
1,2,4,7,13 한국에서는 7로 밀고 해외에서는 1,2로 밀었음 (심지어 7의 뮤비는 한국 감독이 찍었음. 남자주인공도 원래 장동건으로 하려다 취소됐음) 한국사람들이 스콜피온스표 락발라드를 많이 좋아하기도했고 90년대는 한국 음반시장도 괜찮아서 가능했던것임 Jan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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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90/100
1,3,8,10 주요곡임. 10은 90년대 대표곡중 하나고 개인적으로는 1이 가장 좋았음. 5,6도 좋고 개인적 추억도 있는 앨범. 본작 발매전후 내한때 함께 사진찍고 악수해서 좀 각별한 느낌이 있음. 스콜피온스는 야한 자켓이 많다니까 "전부 사랑을 의미하는 겁니다" 했었음 Jan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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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90/100
1,2,4,6이 주요곡들인데 개인적으로는 1,3,4를 좋아함. 당시 미국 메인스트림의 영향 때문인지 분위기가 좀 가라앉았음. 그래도 이때 처음으로 내한해서 스콜피온스에 추억이 있는 내 이전세대 팬들에게 큰 화제였었음. 막 인삼도 선물하고 그랬음 Jan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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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러버 90/100
딥퍼플 라이브 앨범 만큼 많은게 스콜피온스 베스트 앨범이고 본작도 수많은 베스트 앨범중 하나임. 또한 베스트앨범은 90점 안주지만 본작은 주고싶음. 처음으로 좋아했었던 락메탈 그룹. 그전엔 메탈은 정신나간 사람들이 듣는건줄 알았음. 그뒤로 스키드로도 좋았고 Jan 25,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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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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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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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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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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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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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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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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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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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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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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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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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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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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