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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웅장한 분위기를 잘 살린 부분은 괜찮음. 하지만 멜로디가 잘 귀에 들어오지 않다보니 쉽게 지루해짐. 곡들이 정돈된 느낌이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어지러움. 추가로 보컬 톤 매우 비호감. Nov 27, 2021
즈와스 90/100
보컬은 취향에 맞지 않지만, 음악만큼은 끝내줌. 특히 심포닉한 면을 메탈과 훌륭하게 융합하여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아름답고 토속적인 멜로디의 향연 속에서도 질주하는 쾌감을 느끼게 하는 모범적인 포크메탈. 전체적으로 Equilibrium 전성기 사운드가 연상되는데 조금 더 다채롭다. Nov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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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초기의 장점은 과격함이나 처절함이고, 그 후에는 웅장하게 표현된 멜로디가 즐겁게 해주었음. 본 앨범에서는 그 장점들이 모두 사라짐. 오케스트라쪽만 강조하다보니 메탈이라고하기 민망할 정도로 사운드의 볼륨감이 형편없는데다 곡 중간중간에 잡다한 요소들이 맥락없이 튀어나와서 듣기 좀 짜증남. 심포닉메탈은 커녕 웬만한 하드록보다 헤비함이 부족. Nov 26, 2021
즈와스 80/100
무난한 헤비메탈이지만 큰 장점은 없음. 드럼 사운드 이상하여 듣기 거북함. 그 외에도 전체적인 믹싱 열악. 특히 작곡력 부족인지 귀에 확 들어오는 곡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그냥저냥 들을만은 함. Nov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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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전형적인 신디사이저가 강조된 SF주제의 유로 디스코 메탈. DragonForce, Beast in Black/Battle Beast 근작들, Gloryhammer, Moonlight Haze 등등 이런 밴드들이 최근 질릴 정도로 많음. 그래도 멜로디는 괜찮아서 아무 생각없이 듣기엔 그럭저럭. 사실 그냥 ABBA 명반을 다시 한번 듣는게 더 나을지도. Nov 26, 2021
즈와스 85/100
전형적인 요즘 코어 사운드. 멜로디가 괜찮은 편이라 팝송 느낌으로 편하게 듣기 좋음. 전체적으로 atmospheric하기에 슈게이즈 느낌도 있음 (Deafheaven의 영향을 받았는지도). 일부러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여자보컬의 음색에서 귀여움이 묻어나다보니, 일본쪽 느낌이 나기도 함 (혀가 조금 짧은 듯). 단점은 곡들이 다들 비스무리한 경향이 있어서 듣다보면 지루함. Nov 26, 2021
즈와스 90/100
엄청나게 뛰어난 음악을 하는 밴드. 헤비메탈 + 데스메탈 + 사이코델릭 록 + 프로그레시브 메탈 + 스레쉬 메탈 + 하드록 + 고딕 등등을 동시에 표현하는 매우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줌. 곡의 미세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다보니, 전혀 지루하지 않고 음악을 듣는 순간순간이 즐거움. Nov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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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중량감이 매우 훌륭하며 실험적인 사운드도 매력적. 매우 잘 만든 앨범. 다만 계속 듣다보면 좀 물리는 느낌 Nov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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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기존의 인더스트리얼에 심포닉한 사운드를 입혀 사운드가 더욱 풍성해짐. 여전히 매력적인 멜로디와 리프를 잘 뽑아냄. 귀에 잘 들어오는 곡들도 있지만, 예전의 Demanufacture에서의 패턴이 계속 반복되니 좀 물리는 느낌. 전체적으로 들어볼만한 수작. 베스트 트랙은 'Fuel Injected Suicide Machine' Nov 24, 2021
즈와스 80/100
언제나의 엑소더스 처럼 날카로움은 충분하나 중량감은 부족. 또한 언제나의 엑소더스처럼 매력적인 리프 부족. 그냥저냥 무난한 스레쉬 메탈. 베스트트랙은 The Years of Death and Dying Nov 23, 2021
즈와스 75/100
개인적으로 아주 애정하는 밴드의 올해 신작. 큰 기대를 했지만 그만큼 실망이 컸음. 녹음과정에서 무언가 문제라도 있었는지, 이전 앨범들의 장점이었던 웅장함이 사라지고 현저히 가볍고 허전한 사운드. 나름 스크리밍스타일의 보컬도 시도하는 등 좀 더 과격함을 추구한것 같은데, 결과물은 형편없이 빈약한 사운드에 멜로디도 전작들에 비해 별로. Nov 18, 2021
즈와스 75/100
안타깝게도 Heresy에는 크게 미치지 못함. 특히, 보컬이 심각하게 별로고, 믹싱상태가 놀랍게도 30년도 더 전에 나온 Heresy보다 안좋음. 전체적으로 지루하지만, 그래도 한가닥 하던 실력은 남아있어 듣다보면 매력 넘치는 리프들이 간간히 나옴. Nov 18, 2021
즈와스 85/100
앨범커버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Blind Guardian 느낌이 꽤 있음. 매력적인 기타 리프/솔로가 가장 큰 장점. 모범적인 헤비메탈 사운드를 들려줌. 다만 앨범 뒤로 갈수록 지루해짐. Nov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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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0/100
개인적으로 비슷한 느낌의 Behemoth보다 훨씬 애정하는 Blackened Death 밴드. 충분히 과격하면서 기존의 Lo-Fi하고 약간 아방가르드한 느낌도 그대로임. 다만 전작과 달리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가 없어 지루함. 결론적으로 전작한 못한 범작. 다만 'Deify the Stormgod' 이 한곡은 아주 좋음. Nov 17, 2021
즈와스 90/100
심포닉한 사운드와 멜로디컬한 백코러스로 서정성이 강화됨. 계속 달리는 드러밍 덕택에 강렬함도 충분함. 분위기가 웅장해지며 약간은 고딕 혹은 앳모스페릭 블랙의 느낌이 가미됨. 전체적으로 이전 작들에 비하여 커다란 변화 없이 전형적인 Cradle of Filth표 사운드를 들려주는 괜찮은 앨범. 하지만 전작만은 못함.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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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사운드가든 느낌이 강한 서던록. 만듬새는 좋으나 귀에 확 들어오는 멜로디나 킬링 트랙 없이 지루함. 그래도 테일러 맘슨은 노래 참 잘함 Nov 17, 2021
즈와스 90/100
Cathedral의 진화형 사운드라 할 만함. 괜찮은 멜로디와 우울함의 정서가 잘 살아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분위기가 기깔나게 멋짐.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으로 곡의 완급 조절도 선수급이라 둠메탈 계열의 약점이라 할만한 지루함이 크게 감소. Nov 16, 2021
즈와스 90/100
탄탄한 사운드. 여성밴드라는 편견만 지우고 보면 최고의 심포닉/파워메탈 밴드중 하나가 될 자질을 갖추고 있음. 특히 드러머가 매우 훌륭하여 곡의 중량감과 박진감을 책임짐. 치명적인 단점은 곡들간에 편차가 있어, 정말 좋은 노래가 있는 반면, 지루한 노래들도 꽤 있는편. 또한 다수의 동아시아쪽 밴드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영어발음이 너무 안좋음. Nov 16, 2021
즈와스 65/100
유독 우리나라에서 과대평가된 앨범 중 하나. 놀랄만큼 빈약한 사운드에 유치한 곡 구조, 역량미달의 보컬 등 졸작. Nov 12, 2021
즈와스 80/100
앨범명처럼 (Point of Entry = 도입부), Ram It Down에 이르기까지 밴드의 전성기이자, 전형적인 Judas Priest식 사운드의 시작점. 이전 작들보다 사운드가 훨씬 강해지면서, 개인적으로는 Judas Priest가 본격적인 Heavy Metal 밴드가 되는 시점을 이 앨범부터로 봄. 다만, 'Heading Out to the Highway'같은 명곡도 있지만 앨범 자체의 퀄리티는 평범. 대부분의 곡들이 앨범 커버처럼 밍밍함. Nov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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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75/100
우울함의 정서 잘 살림. 인더스트리얼 느낌 강함. 음악은 잘 만들었지만 크게 듣는 재미는 부족 Nov 12, 2021
즈와스 85/100
열악해 보이는 커버와 달리 상당한 수준의 음악을 들려줌. 아마도 Royal Hunt의 최고 명반은 이 앨범과 Paradox라고 봐야할 듯. 다만 Paradox에는 조금 미치지 못함 Nov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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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85/100
표지만 보면 싼마이 느낌이 나며, 야시시한 여자를 프론트로 내세워 욕구불만 남자애들의 코뭍은 돈을 갈취하려는 전형적인 수준미달 밴드라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의외로 상당히 준수한 하드록을 들려줌. 대략 당시 유행하던 Judas Priest 6~8집쯤의 정통 헤비메탈 사운드 느낌. 하지만 믹싱이 좀 많이 열악하기에, 감상에 어려움이 있음. Nov 10,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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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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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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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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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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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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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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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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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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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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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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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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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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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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