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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반응이 왜 이리 핫한지 딱 알겠음. 멜로디가 신나고 좋네예. 많이 들으면 질릴지도? 90점. 5 days ago
Crimson아이똥 80/100
짧지만 강렬하다. 매우 원시적이고 원초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냥을 떠나는 구석기시대 전사들에게 누군가가 악기를 쥐어줬다면 이런 음악을 만들었을지 모른다. 80점. 5 days ago
Crimson아이똥 90/100
음침하고 사악한 데스메탈! 데스메탈의 구성의 띄면서도 연기처럼 넘실거리는 리프와 사악함이 잔뜩 묻어나는 보컬, 섬뜩한 키보드의 멜로디가 불경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88점. 5 days ago
Crimson아이똥 85/100
듣다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괜찮은 브라질산 쓰래시. 85점. 6 days ago
Crimson아이똥 90/100
그리 공격적이거나 아주 빠른 진행은 아니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는 스피드/스래시라고 생각한다. 88점. May 12,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여전히 시원하게 달리면서 멜로디는 대중적으로 변했다. 대신 1집에서 보였던 이들만의 개성이 줄어든 것은 사실. 곡 자체만 본다면 잘 만든 앨범이다. 85점. May 8,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전작보다 멜로디가 더 튀는 느낌이다. 여전히 괜찮은 테크데스. 88점. May 8, 2024
Crimson아이똥 90/100
Hopeless hopes에 비해 악기들의 사운드가 많이 깔끔해졌다. 1집의 올드스쿨한 느낌을 더 좋아하지만 괜찮은 앨범. 89점. May 8,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부드러우며 멜랑콜리한 멜로디와 적당히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리프가 훌륭하다. 보컬의 질감도 잘 어울려 마음에 든다. 편안한 무기력에 잠길 수 있는 앨범. 90.5점. May 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Crimson아이똥 90/100
멋진 그루브를 장착한 고전 데스 명반. 직선적인 스웨디시 데스 치고 리프가 멜로딕한 느낌도 든다. 91.5점. May 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직선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어느정도 그루브를 갖춘 멋진 둠데스. 89점. May 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단 스바뇌는 천재가 맞다. 키보드와 테크데스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91점.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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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훌륭한 그루브의 리프를 가진 고전 데스메탈. 이게 91년작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근데 난 왠지 그리 정감이 잘 안가는.. 90점. May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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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스래시 고전 명작. 데스의 광폭함과 블랙의 사악함이 느껴진다. 91점. May 6, 2024
Crimson아이똥 80/100
굵직한 보컬과 지축을 울리는 드럼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기타소리가 너무 작아 별로 즐길 수가 없었다. 78점. May 6, 2024
Crimson아이똥 90/100
훌륭한 리프들이 넘쳐나는 올드스쿨 데스메탈. 91점. May 6,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서늘한 멜로디와 나름의 평화로움(?)이 매력적인 앨범. 묵직함과 가벼움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으며 한번씩 튀어나오는 아코디언이 곡과 잘 어우러지며 앨범의 분위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훌륭한 엣머스페릭 블랙. 90.5점. May 6, 2024
Crimson아이똥 85/100
한편의 오페라를 보는 느낌이다. 근데 쪼끔 지루하다.. 86점. May 5, 2024
Crimson아이똥 80/100
음..음악 자체는 들을만 하나 프로듀싱이 별로다. 일부러 이런 프로듀싱을 한건지 여건이 안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고딕/데스, 심포닉/데스는 아예 퓨네럴둠정도로 무겁게 가는것이 아니라면 이런 음질은 별로인듯 싶다. 82점. May 5,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기타소리가 작아서 리프의 그루브를 느끼려면 집중해야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좋은 앨범이다. 90점. May 5,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웰메이드 초기 데스메탈. 스래시의 향기가 많이 난다. 88점, May 5,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웅장한 사운드가 마음에 드는 2집. 신경질적이고 사악한 스크리밍과 브루털한 그로울링이 인상깊다. 90점. May 4,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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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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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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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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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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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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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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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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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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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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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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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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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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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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