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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꽤나 악독하고 막나가는 그라인드인데 중간중간 기타의 멜로디를 살려놓아서 해당 부분마다 블랙메탈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훌륭하다. 91점. Apr 16, 2024
Crimson아이똥 80/100
한곡 한곡이 모두 귀에 박한다기보단 앨범 전체로 들을 때 아름다움이 잘 느껴진다. 82점. Apr 16, 2024
Crimson아이똥 80/100
분명 잘 만든 앨범이고 더 테크니컬해진 측면도 있지만 1,2집의 막나가는 독기가 좀 빠져나간 느낌이다. 그 독기만 유지가 되었다면 대작이 되었을 것이란 아쉬음이 든다. 82점. Ap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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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모던한 감성이 첨가된 올드스쿨 스래시. 시원시원하고 박력넘치게 달려주면서도 꽤나 멜로딕하고 다루는 주제도 판타지여서 파워메탈의 성격도 띈다. 연차가 그리 높지 않은 영세밴드임에도 높은 수준의 음악과 프로듀싱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87점. Apr 15, 2024
Crimson아이똥 95/100
직선적인데 멜로딕하며 묵직하다. 사운드의 엄청난 부피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 파괴적으로 달려주면서 사악하고 컬트적인 분위기 메이킹도 놓지 않았다. 92.5점. Apr 15,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그시절 향취가 짙은 프록/테크 스래시. 87.5점. Ap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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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여러모로 훌륭하지만 한방이 부족한 느낌. 86.5점. Apr 15,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밴드 본인이 직접 밴드 페이지 개설해서 홍보하고 간 것도 웃기지만 더 요상한건 여러모로 구린데도 듣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84점. Apr 14, 2024
Crimson아이똥 80/100
악기들의 톤, 프로듀싱, 앨범 자켓의 삼박자가 그시절 사이버펑크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귀에 쏙쏙 들어오진 않지만 보컬이나 리프구성등의 면에서 나쁜편도 아니다. 78점. Apr 14,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정말 좋지만 중간중간 약간씩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수작 심포닉 파워메탈. 88점. Apr 14,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잘 만들었으나 너무 평화로워서 개인취향은 X. 83점. Ap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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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피토하는 절규와 파괴적인 드럼으로 시작하여 점점 앰비언트성향이 짙어지고 마지막엔 드론음악이 생각날 정도로 미니멀한 멜로디 진행을 보인다. 세 곡의 진행에 따라 느껴지는 온도감도 다른데, 뜨거움에서 차가움으로 식어가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87점. Apr 14,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아주 특출난 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멜로디도 괜찮다. 85점. Apr 14,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앨범자켓만큼이나 유쾌한 리프와 멜로디. 85점. Apr 14,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난 아방가르드 특유의 카오틱한 분위기와 전개를 좋아한다. 게다가 테크니컬하기까지 하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90점. Apr 14,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이거 물건이다. 키보드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아주 마음에 든다. 90점. Ap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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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마구 쏘아주면서도 무게감과 멜로디를 놓지 않았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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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역시 척 슐디너. 훌륭하다. 89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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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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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전곡이 모두 좋은 훌륭한 앨범. 87점. Apr 13,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고급스럽고 우아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훌륭한 멜데스. 90점. Apr 12,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공룡과 sf의 조합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지만 악곡 자체는 좋아서 인지부조화가 온다ㅋㅋㅋㅋ 어린시절 로봇공룡 장난감 선물을 못 받은게 한이 되었나 보다. 85점. Apr 1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먹구름 낀 하늘처럼 무겁고 떨어지는 봄 비처럼 경쾌하며 불어오는 바람처럼 부드럽다. 91점. Apr 11,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담담한듯 구슬픈 서정적 멜로디와 키보드가 너무 마음에 든다. 깔끔한 마스터링이 더해진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92점. Ap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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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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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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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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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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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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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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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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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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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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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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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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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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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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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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