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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모던과 올드스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멜로디도 나쁘지 않고 보컬의 클린, 언클린 모두 훌륭하다. 수작. 87점. Feb 12, 2024
Crimson아이똥 90/100
핼로윈 음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해피해피핼로윈~ 이 아닌 The Dark Ride처럼 어두운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여전히 멜로딕하지만 헤비메탈적인 어프로치가 늘어난것도 잘 어울린다. 잘 만든 앨범. 88점. Feb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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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개인적으론 2집보다 더 좋아하는 크립탑시의 1집. 기타의 연주나 드럼의 찰진 사운드, 로드웜의 괴상망측한 보컬, 기관총같은 베이스 모두 훌륭하다. 특히 3번째 트랙인 Open Face Surgery의 전율은.. 엄청난 명반이다. 93점. Feb 12,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무지막지 달려주면서 카오틱한 분위기가 살아있다. 어지러운 리프 전개와 드럼, 고어틱한 느낌도 있는 보컬이 합쳐져 은은한 광기를 뿜어 낸다. 91점. Feb 12,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나쁘다기보단.. 뭔가 애매하다.. 반복해서 듣고싶지는 않은 앨범. 84점. Feb 12, 2024
Crimson아이똥 90/100
2집은 들으면서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 앨범은 확실히 좋다. 곡은 같은 곡들인데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더욱 묵직하면서도 사악한 느낌이 아주 제대로 살아있다. 멋~진 앨범. 91점. Feb 12,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데스메탈 수작. 우주를 표현했다는건 잘 모르겠지만 2016년도에 90년대의 감성을 담아 나온 앨범인 것은 고평가 할 만 하다. 88점. Feb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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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깔끔한 멜로딕 블랙. 웅장하면서 시원시원하게 달려주는 드럼과 속도감과 멜로디 두마리 토끼를 잡은 기타, 사악하고 공격적이지만 그 속에 숨은 부드러움이 있는 보컬까지. 훌륭하다. 90.5점. Feb 11,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중간중간 중세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 신디사이저로 심포닉한 느낌도 주었다. 끓는 기름에 튀기는듯한 스크리밍이 마음에 든다. 악의 군대의 행군을 보는것 같은 앨범. 87점. Feb 1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멜로딕함이 느껴지는 이도교 블랙메탈. 미들템포로 반복되는 트레몰로 리프가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져 있다. 거센 바람과 함께 쏟아지는 북부의 눈발같은 보컬과 깔끔하면서 멜로디가 잘 느껴지는 기타, 절도있게 달려주는 드러밍이 마음에 든다. 정석적인 느낌에 가까운 수작 앨범. 87.5점. Feb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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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역시 Enslaved 답게 좋은 멜로디와 리프릴 가지고 시원시원하게 달려준다. 하지만 1집이 너무 훌륭하기도 했고 이 앨범 Frost는 듣다보면 살짝 지루해지는 감이 없지 않기 때문에.. 좋기는 하나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앨범. 85점. Feb 9,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사운드가 묵직하니 괜찮다. 하지만 곡의 진행에 변화가 느껴지지 않아 좀 더 길었다면 지루했을것이다. 84점. Feb 9,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깔끔한 프로덕션으로 포장한 올드스쿨 데스메탈. 모던과 올드스쿨 그 사이에서 적정 선을 잘 잡았다. 묵직하면서 그루브감 있는것이 마음에 들지만 새로운 무언가는 없어서 좀 지루했다. 86점. Feb 9,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심포닉함이 있는 수작 블랙메탈. 지글거리는 기타와 얇으면서 사악한 보컬이 잘 어울리고, 깔끔한 드럼소리의 질감과 키보드의 선율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88점. Feb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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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3,4집에서부터 정통 헤비메탈적 색채가 짙어지더니 이제는 핼로윈 등을 이어 저먼 스래시를 기반으로 두었던 초창기의 사운드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잘 만든 앨범인것은 알겠지만 내 취향과는 멀어져버린듯하다. 85점. Feb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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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국산메탈이라는 수식어가 필요없는 훌륭한 심포닉 블랙. 적응이 안될 것 같던 보컬의 목소리도 듣다보니 나름 괜찮다. 91점. Feb 9,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둠의 묵직함과 DSBM의 처절한 비명을 담은 멋진 앨범. 91.5점. Feb 9,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가시밭과 불구덩이. 87.5점. Feb 9,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뭉툭하면서도 사악한 데스메탈. 질주하는 말의 발굽소리같은 드럼과 묵직한 베이스, 중독성있는 기타리프가 인상적이다. 보컬도 어딘가 공허하면서 사악한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뭉툭한 사운드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걸작까진 아니지만 뭔가 정감이 가고 마음에 드는 앨범. 89점. Feb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미들, 로우 템포의 단조로운 리프와 멜로디가 반복되는 미니멀한 전개, 칼바람처럼 날카롭게 꽂히는 거친 보컬, 너무나도 저열한 음질이 만들어내는 음산한 장송곡. 86.5점. Feb 8,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이몰레이션의 매력은 역시 드라마틱한 전개보다는 간석기처럼 부드럽게 깎아낸 사운드가 아닌가 싶다. 90점. Feb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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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Crimson아이똥 85/100
리프나 곡의 구성도 지루하지 않고 길이도 적당하여 꽤나 괜찮게 들었던 앨범. 특히 살덩이가 떨어져나갈만큼 시원시원하게 긁어주는 보컬과 둔탁한 드럼소리가 마음에 든다. 86.5점. Feb 6,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인트로곡부터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리듬기타를 디스토션으로 죽여서 바닥에 깔아주고 리드기타의 멜로디를 뚜렷하게 살렸다. 거칠면서도 생동감있는 보컬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마치 바위산이 말하는 것 같다. 신비하고 비밀스러우면서 웅장한 분위기의 연출에 키보드가 매우 큰 기여를 한다. 결을 달리하는 훌륭한 데스메탈. 91.5점. Feb 6, 2024
Crimson아이똥 90/100
Crimson아이똥 85/100
둠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지는 데스메탈. 둠메탈의 묵집함과 데스메탈의 리프의 조합이 좋다. 시원하게 긁어주는 보컬이 마음에 들으며 중간중간 나오는 키보드도 앨범 자켓처럼 무거우면서도 연기처럼 뿌연 사운드와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잘 만든 앨범. 86점. Feb 6, 2024
Crimson아이똥 90/100
꽤나 멜로딕한 리프와 솔로로 무장한 수작 데스메탈. 데뷔앨범부터 상당한 수준을 보여준다. 87.5점. Feb 5, 2024
Crimson아이똥 90/100
Kataklysm의 강력한 정규 데뷔앨범. 전체적으로 리프의 구성이 짜임새있고 어느정도 멜로딕한 감도 있다. 아직 좀 더 들어봐야 할 것 같지만 멋진 앨범. 92점. Feb 5,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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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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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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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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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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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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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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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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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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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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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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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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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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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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