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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5/100
진부한 느낌이 없고, 아이디어와 열정이 뛰어나다. 녹음과 보컬도 장르적 방향성을 생각하면 일종의 개성적인 텍스쳐로 합의 가능. 4 days ago
B1N4RYSUNSET 100/100
천재 뮤지션이 오랜시간 공을 들여 작업한 티가 나는 작품이다. 기타리프, 솔로, 드럼필인, 곡구성등 모든 분야가 극도로 치밀하게 연마되어 있다.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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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청국장 같은 느낌을 주는 앨범이다. 촌스럽고 구린거 같다가도 독특하고 구수한 풍미, 그리고 그 깊이에 감탄하게 된다. 맛이 아주 진국이다. Feb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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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기대하지 않고 들었는데 푹 빠져버렸다. 특유의 소탈한듯 하면서 웅장하고 우주적인 분위기가 중독적이다. 저녁에 잠들기전 명상할때 항상 듣는 앨범. Jan 16, 2024
B1N4RYSUNSET 95/100
10년만에 돌아온 반가운 앨범. 이들 특유의 멜랑콜리한 서정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전작에 비해 조금 평범한가 싶다가도 중간중간 굉장히 멋진 느낌을 연출한다. 멜로데스 베테랑 답게 멜로디에서 깊은 감칠맛이 난다. Oct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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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투박하면서 정겨운 사운드. 이후 모습이랑은 다르게 주다스 프리스트의 카랑카랑한 면도 느껴진다. Sep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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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핀란드의 저력을 보여준, 소나타 아티카 급의 데뷔앨범. 초반 4연타가 짜릿하다. 신인의 패기와 원숙미를 동시에 갖춘 기대주였는데 흥행을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Jul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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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나에게는 본작이 waking the fallen 과 더불어 A7X 커리어의 정점이다. 고전적인 요소들을 신세대 감각으로 기똥차게 재해석한, 영감과 에너지가 넘치면서 대중성까지 휘어잡은 명작. Jun 23, 2023
B1N4RYSUNSET 100/100
메탈을 들은지 어느덧 25년… 메탈 부심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작을 들으면서 이건 음악이 도달할수 있는 가장 궁극적인 형태가 아닐까? 사람들은 대체 이걸 안 듣고 뭐하는거지? 따위의 생각이 20번 정도 마음에 떠올랐다. Ju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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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60/100
전에 들었던 10 years in the battlefield 보다는 조금 낫다. 곡이 덜 지루하고 보컬도 덜 민망하게 들린다. 허나 좋은 점수는 못 주겠다. 마초스러운거는 좋은데 이 밴드는 너무 없어보여서 정을 붙일수가 없다. 메탈은 멋이 생명인 음악이건만.. May 9, 2023
B1N4RYSUNSET 90/100
유쾌 상쾌 통쾌 라는 철지난 캐치프레이즈가 떠오른다. 토마스 윙클러가 글로리해머에서 방출된것이 무척 아쉬웠는데 좋은 밴드와 앨범으로 복귀한것이 반갑다. 계속 승승장구해서 미국에서도 볼수있기를. Ap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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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한때 귀에 달고 살았던 앨범. 시원시원하고 쫄깃한 그루브에 비장한 멜로디가 기막히게 버무려져있다. Ap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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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0/100
서정성이 뛰어난 프록/파워. 초기 드림씨어터, 세븐스원더의 팬들에게 추천.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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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0/100
상업적으로는 꽤 성공한 앨범이지만 앨범 전체의 완성도는 이전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 Gilded cunt, Nemesis, Absinthe with Faust, Nymphetamine 은 꽤 멋진반면 나머지 곡들은 조잡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Mar 8, 2023
B1N4RYSUNSET 80/100
대체로 평이 안좋은 Thornography나 Manticore보다도 더 재미없었던 앨범. 서정성보다는 리듬을 중시한 모습인데 뭔가 천편일률적인 느낌에 집중이 쉽지 않다. Persecution song, forgive me father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Mar 8, 2023
B1N4RYSUNSET 85/100
꽤 선방한 앨범. Honey and sulphur 까지는 흥미진진하다가 그후에 집중력이 급 떨어지는것이 아쉽다. 더그 브래들리의 멋드러진 나레이션이 기막히게 어우러진다. 개인적으로 Death of love는 그 구성이나 분위기가 Cruelty앨범에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Mar 8, 2023
B1N4RYSUNSET 85/100
서슬퍼런 분노는 무뎌지고 도인같은 느낌을 풍기는 작품. 누워서 듣다보면 편안히 잠들 수 있다.(좋은 의미로) Feb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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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5/100
완성도는 훌륭. 너무 밝은 분위기가 조금 마음에 안들음. 1집의 적당한 비장감이 좋았음. 콘티의 보컬도 잘하긴 하는데 좀 겉도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그러고보면 루카 투릴리가 보컬리스트 매력을 잘 살리는듯. Ja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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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75/100
나는 블라인드 가디언의 대단한 팬이지만 본작은 정말 친해지기 힘들다. Banish from sanctuary 와 Valhalla는 상당한 명곡들이지만 앨범의 나머지 부분들은 전혀 인상적이지 않다. 1집은 거친 에너지 가운데 유려한 멜로디가 일품이었는데 본작은 기억에 남을만한 부분을 찾기 힘들다. Ja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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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앨범은 아니지만 나는 본작이 너무나 좋다. 감마레이의 somewhere out in space, powerplant 에 비할 정도로 좋아한다. 전곡이 훌륭하지만 특히 드라이브감 넘치는 prisoner of the void, 비장한 the battle을 추천한다. Jan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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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듣다가 잠들기 일쑤였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앨범을 통째로 몆번 들으니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섬세한 작곡과 분위기 메이킹이 돋보인다. Jan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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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5/100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게 들린다. 명불허전의 타이트한 라이브 실력. Master of puppet의 박진감 있는 오케스트레이션이 마음에 든다. Load/Reload 수록곡들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한다. Jan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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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범접할수 없는 신비로움과 웅장함이 멋진 앨범. 전곡이 훌륭하지만 9번과 10번의 시리도록 아련한 감성이 특히 돋보인다. Dec 7, 2022
B1N4RYSUNSET 90/100
예전에는 멜로디와 어레인지가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멀리했었는데 최근들어 본작의 달달함은 그 아래 깊이있는 풍미가 함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아주 즐겁게 청취중이다. 역시 장르 최강자다운 클래스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앨범. Nov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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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0/100
항상 최상의 폼을 유지하며 꾸준히 인상적인 작품을 내주는 파워메탈의 큰형님들께 무한 충성!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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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캐치하면서 가슴이 웅장해지는 작곡, 감히 넘볼수없는 보컬, 뭐 이런 사기캐가 있나 싶은 앨범. Nov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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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85/100
왠만한 로블랙 그룹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개암울한 포스를 자랑하는 헤로인 중독자 B.S.O.D. 가 마약에 절어서 경험한 황홀경을 표현하듯, 지독하게 염세적인 사운드 사이에 울려퍼지는 건반연주가 심상치 않다. Oct 14,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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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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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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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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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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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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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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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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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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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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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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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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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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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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